참 감회가 새롭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휘파람이란 단어를 쳐봤는데, 이렇게 열성을 다해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군여....
무척 기쁩니다... 님들이 쓴 글들 잘 읽었습니다... 동병상련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구구절절한 내용의 글들....
제 소개를 간단히 할까 합니다...
휘파람은 5살때부터 불었고, 본격적으로 분 것은 고등학교때 클래식을 접하면서부터였죠.... 그래서 전 클래식 곡들을 자주 휘파람으로 부릅니다..
언제 정모때 기회가 된다면 고수들의 휘파람 실력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암튼 반가워여...
첫댓글 얼~~~ 울까페에 고수들이 ㅋㅋ 슬슬 모이네염 ^^ 언제 봐여~~ ㅋ 잘될때 ㅡㅡ;
5살때부터라구요~ 와~~ 저는 겨우 17살때부터였는데...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실력 보여주셔야죠~
켁 ㅡㅜ 난 20 살때 했는데....휘파람님 조차 나보다 연륜이 깊다니...
후후..서훈님..실력이 우선이죠 뭘.. 담에 대결 한판?ㅋㅋ
난 아홉살때 처음으로 겨우 학교종불렀는데;; 근데 지금도 많이 모자랍니다;; 저는 기독교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맨날 휘파람으로 찬양부르는데.. 찬양도 신나고 좋은 찬양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