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거제2박3일중 둘째날 8. 4일(화)
○ 장 소 : 거제도 서북극점 계도섬에서..
○ 날 씨 : 첫날은 비오고, 흐리더니 이틀째는 날씨가 화창함
○ 개 요 : 이섬은 시에서 지원해 개인이 소유하던 섬을 매입해 관광조성을 위해
개발되었스며, 해상콘도3개와 낚시꾼을 위해 낚시터를 유료로 제공한다.
▼ 배를타고 콘로로 이동하며.. 선상에서..

▼ 바다는 적조로 검정색을 띠며.. 해파리..

▼ 혹시, 가보실분은 필독하세여~







▼ 해상콘도에 도착해.. 점심 준비..
바닷장어에 가리비 조개..



▼ 춤추는 해파리..




▼ 점심을 하고.. 섬에 올랐다..


▼ 섬에서 바라본 해상콘도..
말이 콘도이지, 좌판이라 할까? 뜨건물은 굳.. 화장실 별루이고,, 씽크대, 이불, 다 제공하고.. 주방용품,씽크대,
압력밥솥.. 그래도 있을건 다있다..
가족수는 2팀이면 적절하고, 3팀은 쫌 붐빔.. 낚시는 쉬운 감는 낚시가 많이 잡히고, 릴낚은 잘 않잡힘..
어류는, 뽈낙.. 도다리.. 전어.. 장어등.. 무지 잡힌다.. 콘도위치가 수심13m로 포인트가 좋탄다..
물론, 잡아서.. 회떠, 쇠주하면.. 최고의 맛이고.. ㅎㅎ.. 무지 잡았다..

▼ 낚시 좌대..


▼ 어제, 산행한 옥녀봉이 보이고..

▼ 섬에서의 원추리.. 하여간 산만가면 지천인데.. 섬에서도, 잘자라네..
풍광에 잘견디니.. 생명력이 무지 강한 것 같다.. 섬 끝자락에 도달하니 뭔가 튄다..
돌아보니 노루이다.. 나중에 알았더니, 해염쳐 들어온단다.. 헤염을 해 온다니
깜짝 놀랄수 밖에.. 섬에 별루, 먹을것도 없을텐데..



▼ 낚시로 포획한 어류.. 도다리와 전어.. 회뜰 준비.. ㅋㅋㅋㅋ..

▼ 어둠이 짙게 깔리며.. 계도에서의 밤이 또 흐른다..

▼ 남자들 낚시하고,, 우리끼리 한잔??..

▼ 콘도에서의 폭죽 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