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은 했는데 생활은 지루하고
새학기 기분도 나지도 않고
쌓여가는 레포트와 밀려가는 과제가 지루하누나.
아 뭔가 소름이 돋아 보고 싶구나.
크게 한번 소리질러 보고 싶구나.
노래다운 노래, 공연다운 공연을 느껴보고 싶구나.
오오 이 밤을 한번 불태워 보자꾸나.
지나가는 과객이여 이리오시게나.
<Triple-H, Hit the STAGE!!!!!!!!!!!!>
9월 24일 목요일 밤 7시.
사뿐히 오시라고 학관 라운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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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홍보 글이 끝나면 뭔가 아쉽죠?ㅋ
그럴리가 없죠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1학기 공연 이후 여러 다이어리와 각종 클럽&카페에 올라온 글>
안녕하세요~! Triple H입니다
지난 1학기 여러분이 보내 주셨던 뜨거운 호응!!
(ONE NATION!!! Triple-H go top to the world!!)
한 번 더 여러분들을 모셔보고자
멀고먼 신림 클럽 No!
산 넘고 물 건너기까지 하는 홍대 클럽 No No!!
그렇다면!!
여러분과 가까운 그 곳!! 학관라운지로 찾아갑니다!!
아무런 준비도 필요없습니다 !
오시는 걸음 놓인 포스터를 사뿐히 즈려밟고 오시면 그것으로 OK
귀엽고 발칙한 재간둥이 츄플러들이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
Triple-H, Hit the STAGE !!
폭발적인 가창력
화려한 랩스킬
섹시한 댄스
폭발적인 호응
지루했던 일상을 단방에 때려치워줄
함성과 환호성이 가득한 무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coming soon
(1학기 공연 끝나고 찍은 사진!)
9월 24일(木)늦은 7시학관 라운지
Triple-H 제8회 정기공연 <Triple-H, Hit the STAGE>
첫댓글 이거 내가썼는데 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