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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관련 링크: WCC 기간 강정 해군 기지 관련 입국 거부 현황_9월 22일자 http://cafe.daum.net/peacekj/5htg/66 [참여연대, 9월 25일 보도자료]정부, 해외 활동가 입국 금지 사유, 비공개로 일관 http://cafe.daum.net/peacekj/5htg/68 영어(English) 요약 버전 (2011년 8월 26일 ~2012년 9월 6일)_10월 3일자 http://cafe.daum.net/peacekj/I51g/630 일본의 소학교 여교사인 나카무라 스가에는 2012년 3월 29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국제전화통화에서 "부산국제터미널 입국심사대에서 출입국관리직원이 지난해 8월,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해 한국 법률을 위반, 입국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합니다. 아시아 공동 행동 (AWC) 일본연은 6월 29일 성명에서 강정 마을을 방문해 입국이 [거부아닌] 금지된 것으로 보이는 그 회원과 가족이 7여 명에 이르렀다 씁니다. ( 업데이트: 오마이 뉴스 8월 9일 자(클릭)는 8월 22일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천안에 있는 한국 독립 기념관을 관람할 예정이었던 나카무라 스나에가 '절대 제주도에는 가지 않을 예정이니, 입국 금지 조처를 해제해 달라,' 고 호소했슴에도 불구, 정부가 그의 입국 금지 조처를 해재 하지 않았음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 강정 마을을 단지 관광 방문했다라는 것만으로도 입국 거부/금지 사유가 되는 법무부와 한국 출입국 관리소의 오만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상황에 기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평화 재향 군인회 회원인 마이크 해스티는 2012년 3월 14일 서울 출발 제주발 비행기에서 10분만에 끌려나와 서울 이민국 출입 관리소 수감방에 갇혀 있다 강제로 되돌아 가야 했습니다. 입국 거부를 당한 많은 이들이 한동안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늦었으나 입국 거부 관련 현황 요약입니다. 강정 해군 기지 관련 입국 거부 현황 작성일: 2012년 8월 12일 [1] 2011년 8월 26일: 3명 (아시아공동행동(AWC) 일본연, 제주 공항) 사코다 히데후미(46)와 그의 아들(6), 관서지역 AWC 간사인 야마구치 유키코 (56·여) [2] 2012년 1월 27일: 1명 (2명?) (아시아공동행동(AWC) 일본연) 이케다 다카네(40), AWC 국제 사무 국장과 아시아 공동행동(AWC) 일본 연락회의 공동대표 [3] 2012년 3월 14일: 3명 (미 평화 재향 군인회, 제주 공항 및 제주발 비행기) 엘리어트 아담스 미 평화 재향 군인회 전 회장 (뉴욕), 타락 카우프 (뉴욕), 마이크 해스티 (오리곤) [4] 2012년 3월 27일: 2명 (일본 소학교 교사 모녀, 부산 국제 터미널) 나카무라 스가에와 그의 딸, 나카무라 하루카(22) [5] 2012년 3월 31일: 1명 (일본 평화 활동가, 제주 공항) 류지 야기(45) [6] 2012년 4월 2일: 1명 (일본 음악인, 제주 공항) 우미세도 유타카 [7] 2012년 4월 6일: 1명 (오키나와 평화 활동가, 인천 국제 공항) 토미야마 마사히로 [8] 2012년 6월 5일: 1명 (오키나와 평화 활동가, 인천 국제 공항) 유우리 아리메 [9] 2012년 6월 29일: 1명 (아시아공동행동(AWC)일본연, 제주 공항) 오오우치 테루오 총 15명 (미국인 3명, 일본/오키나와 12명)
# 위는 현재 파악된 숫자로 더 많은 입국 거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1] 2011년 8월 26일: '미국과 일본 제국주의의 아시아 침략과 지배에 반대하는 아시아공동행동(AWC)'에 참여한 일본의 AWC 간사인 사코다 히데후미(46)와 그의 아들(6), 관서지역 AWC 간사인 야마구치 유키코 (56·여)씨가 제주 공항에서 입국 거부됨. 사코다 씨는 당시 아들과 함께여서 당일 출국할 수 밖에 없었고, 또 다른 한명인 야마구치 유키코 씨는 3일간 억류되어 있다가 8월 28일 강제 송환. 사코다 히데후미씨와 야마구치 유키코씨는 15명 일행 중 두 통역자들로 알려짐.
- AWC 일본련은 성명에서 여행이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삼은 관광여행’ 이었음을 분명히 함.
-허영구 아시아공동행동 공동대표에 따르면, 사코다 히데후미 씨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앞둔 8월에도 입국을 거부당한 적이 있다고 함. 그리고 2011년 5월에는 한국에 입국한 적이 있으나 8월 강정마을과 관련한 제주 방문에 대해 다시 입국을 거부당한 것이라며 이는 한국 정부의 국제활동가들에 대한 탄압이라고 함
-민노총 제주본부 부장원 조직부장은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가 법무부의 지시에 따랐을 뿐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며 "이들은 지난 4월에도 제주에 다녀갔고 서울에도 자주 다니는데 갑자기 입국 거부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함.
- 여성 활동가가 공항에 남아 한국정부 당국(법무부)을 상대로 부당한 입국거부에 대한 ‘이의신청서’ 를 작성하겠다고 주장했으나 출입국관리사무소는 그런 제도가 없다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돌아갈 것을 압박. 그러면서 “당신은 입국거부자가 아니라 입국금지자”라고 말함. 또한 ‘귀국한 뒤에
재일본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가서 물어라’ 라고 말만 함. - 아시아 공동행동 일본연 성명은 ‘그런데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대화하다가 회원 한명이 민주노총변호사와 전화했는데 의의신고는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반론의 기회를 빼앗고 숨기며 거짓말까지 한다는 사실이다. 그것이야 일본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완전히 마찬가지로 인권을 유린하는 말도 안 되는 태도가 아닌가?’ 라 씀.
-성명에 따르면 출입국관리사무소직원들은 회원 2명을 한 방에 연행했음. 그리고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면서 ‘법무부가 입국거부대상자로 삼았기 때문에 입국할 수 없다. 오늘 바로 귀국하라’라는 말을 반복함.. 또한 ‘당신들은 입국거부대상자니까 이민법에 따라 자기 돈으로 귀국해야한다’는 취지가 쓰인 지시서를 내면서 2명에 대해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회원 2명은 그것을 거절했다’ 라고 씀..
-회원 2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직원들에게 입국거부 이유를 몇 번이나 물어봤지만 그들은 ‘입국거부이유는 우리들은 알 수가 없다’고 반복했다. 언제부터 입국거부 대상자가 되었느냐고 했더니 ‘올해 8월부터’라고 대답함.
-회원 2명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대화는 한국인 통역자를 통해 진행됨. 제주공항에 근무하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중에 일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이 아시아나 항공직원인 K아무개씨를 일어 통역자로 동원. 그런데
그는 회원 2명의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고 요약하면서 직원들에게 전달. 때로는 자신의 주관이나 의견을 섞기도 하는 수준이었다. 성명은
‘한국정부가 외국 사람들의 인권을 어떻게 보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라고 씀. 관련 자료
참세상, 2012년 1월 18일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711
중앙일보 2011년 8월 26일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061797&ctg=1000
폴리뉴스 2011년 8월 29일, 일본 평화활동가에 대한 부당한 입국거부 규탄과 입국허용 촉구 기자 회견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3
[2] 2012년 1월 27일: 1월 28일-29일 서울에서 개최된 ‘미.일의 아시아 침략과 지배를 반대하는 아시아 캠페인 (AWC) 15차 캠페인 조정 회의 (CCB 회의) 에 일본에서 참석할 예정이었던 AWC 국제 사무 국장과 아시아 공동행동(AWC) 일본 연락회의 공동대표 등 모두 2명의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그들을 일본으로 강제 송환
-한 출입국관리국직원은 AWC 국제사무 국장에게 ‘너는 한국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니까 입국 금지 대상이 되었다 말함,’
-아시아 공동행동(AWC) 일본 연락회의는 ‘이명박 정권에 의한 정치 탄압인 이번 입국 금지 조치를 규탄하는 동시에 공항 출입국 관리국 및 공항 경찰의 대응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다. 그 동안의 입국 금지 사례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입국 금지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 두번째 의의 신청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세번째 강제 송환을 위해 여러가지 거짓말을 하며 위협을 반복한다. 네번째, 마지막으로 폭력적 수던으로 대상자를 비행기에 태우고 강제 송환한다. 그들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 라 함.
-본 성명은 ‘또한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비자 신청한 필리핀 BAYAN 대표에 대해 재 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이것저것 구실로 절차를 지연시키며 결국 회의 당일까지 비자를 발급하지 않아 한국 방문을 방해 했다 함
-성명은 ‘우리 AWC 일본연은 AWC 한국 위원회와 힘께 작년 8월 입국 금지 조처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 공동 성명 운동을 추진했으며 지난 1월 18일에는 부당한 입국 금지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 양쪽 사회 운동가 등 394 명의 찬동 서명을 첨부하여 한국 국가 위원회에 제소했다 함.
관련 자료:
AWC 제국주의 침략에 반대하는 아시아 공동 행동 ‘0130 AWC 성명서’ 전문 ( http://cafe.daum.net/peacekj/49kU/1333?docid=1EeiE49kU133320120131102157 )
# 비고
2012년 1월 17일, AWC 나가야 회원, 입국 불허됨
2012년 1월 27일 민간 평화단체인AWC의 연례간사국회의에 참석하려고 한 이케다 다카네 씨(40세, AWC일본연락회의 회원, AWC국제사무국장)가 27일 오후 인천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되고 강제송환됨.
평통사, 1월 27일 http://www.spark946.org/bugsboard/index.php?BBS=s_know&action=viewForm&uid=2011&page=1
[ 3] 2012년 3월 14일: 강정마을을 방문하려던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엘리어트 아담스 전 회장, 타락 카우프 (뉴욕), 마이크 해스티 (오리곤) 등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회원 3명 입국 거부됨. 이들 중 앞의 2명은 14일 오후 3시50분 중국 동방항공편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이 거부돼 이날 오후 4시50분 같은 비행기로 상하이로 돌아감. 한편 마이크 해스티는 한국 본토로부터 제주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10분만에 끌려나왔고 서울 이민국 출입 관리소 수감방에 갇혀 있었다 전해짐. -타락 카우프는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쪽으로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입국을 거부당했다”며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함 -그는 “우리의 입국을 거부한 것은 한국 정부가 제주해군기지 반대투쟁과 관련한 국제적 연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이 주미한국대사관 앞에서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함.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자는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따라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고 밝힘. -이에 대해 강정마을회 국제팀은 “해군기지 반대운동의 국제연대를 막으려는 정부의 치졸한 행태”라고 규탄. -한편 3월 14일 당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4일 오후 늦게 해군기지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프랑스인 활동가 뱅자맹 모네(32)에 대해 강제퇴거를 결정해 경기도 화성 외국인보호소로 이송했으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랐던 영국인 엔지 젤터(61)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를 통해 강제퇴거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미 평화 재향 군인회 회원, 브루스 개그논은 이들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한국 당국이 이들의 사진을 갖고 있었다 말함.
-그는 또한 타락 카우프와 엘리엇 아담스가 상하이로 송환될 당시 그들이 비행 스케줄 변경으로 각각 280$을 지불하도록 중국 당국으로부터 요구 되었다 함. 그러나 두 회원이 그들이 막 한국 당국으로부터 중국을 목표로 하는 해군 기지 건설에 항의하러 방문하려 하다 입국 거부되었다 하자 중국 항공은 그들에게 280$ 배상을 각각 유예시켰다 함.
-미 평화 재향 군인회는 성명에서 “미 평화 재향 군인회 회원들인 두 명의 미 재향 군인들이 [강정 사람들] 에 의해 방문하도록 요청 받았었다. 엘리오트 아담스와 타락 카우프는 19 시간이라는 항공 시간을 포함하여 뉴욕에서 상하이에 이르기까지 무려 이틀을 여행하는 것으로 요청에 답했다. 그러나 그들이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그들은 한국 정부 (제주 정부 아님) 가 그들이 떠나야만 한다고 무례하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타락 카우프는 “그들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비행기로 도착했을 때 우리 사진들을 갖고 있었다. 우리 재향 군인들은 거의 돈을 갖고 있지 않았다. 1 주일 동안 우리를 낙심케 할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만 갖고 있었다.” 라고 말한다. 엘리오트 아담스는 “이것이 감사인가. 나는 북한으로부터 [남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 2 보병 사단에 있으면서 한국에서 복무한 적이 있다. 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왔는데 임자 없는 땅으로 떠밀려 간다.“ 라고 말한다.
호주 재향 군인회 단체 Stand Fast 는 “우리는 한국 경찰의 항의하는 이들을 다루는 행태를 경멸한다. 경찰이 보호하려는 것은 전쟁광들과 재산 파괴자인 진짜 범죄자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라고 말한다.’ 라고 씀
관련 자료 한겨레 뉴스, 2012년 3월 15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23674.html
Bruce Gagnon, 2012년 3월 14일 http://space4peace.blogspot.kr/2012/03/three-vfp-leaders-denied-entry-into.html )
미 평화재향 군인회 성명 South Korea democracy crumbles to outside pressure and US Veterans are Denied Access to Return to Korea 2012년 3월 15일
[4] 2012년 3월 27일 천안 독립기념관 관람 및 일본인 역사교육 문제를 논의하고 대전·충남지역에서 관광 및 쇼핑한 후 귀국할 예정이었던 소학교 교사인 나카무라 스가에와 나카무라와 대학생인 그의 딸인 나카무라 하루카(22) (일본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거주)가 과거 강정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입국 거부 됨.
-오마이 뉴스 3월 27일자는 ‘이들 모녀에 대한 입국거부 조치는 강정마을을 방문할 지도 모른다는 자의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자'는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따라 외국인들의 강정마을 방문을 막고 있다.’ 라 씀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입국심사과 관계자는 "관계기관의 요청에 의해 입국금지시킨 것으로 보안상 금지사유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라 함
-한편 나카무라 스가에는 3월 29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국제전화통화에서 "부산국제터미널 입국심사대에서 출입국관리직원이 지난해 8월,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해 한국 법률을 위반, 입국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힘.
-나카무라는 "제주 강정마을은 지난 해 8월, 당시 대구에 있는 한의대에 교환학생으로 있던 딸의 안내로 다른 일행들과 관광을 갔다가 잠깐 들려 마을주민들과 얘기를 나눈 것이 전부"라며 "시위를 한 것도 아니고 서로를 알고 공부를 하려한 것인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임
-그는 "더구나 이번에는 제주와 무관하게 대전-충남지역을 둘러보러 갔다"며 "한국의 입국거부 조치를 이해할 수 없고, 대단히 화가 나 용서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일을 당해 충격을 받았다"며 "할 수만 있다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어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함.
-오마이 뉴스는 최근 정부가 강정마을을 방문하려던 평화 운동가들의 입국을 거부한 바 있지만 다른 목적으로 다른 지역을 찾은 관광객까지 강정방문 전력을 이유로 입국 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씀.
관련 자료
오마이 뉴스 2012년 3월 27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4336
오마이 뉴스 2012년 3월 29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4990 업데이트: 오마이 뉴스, 8월 9일 http://cafe.daum.net/peacekj/49kU/1919 _나카무라 스가에는 8월 22일 천안에 있는 한국 독립 기념관을 방문하기 위해 7월 31일 대한 민국 총 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하는 호소문을 보내면서 '절대 제주도에는 가지 않을 테니 입국 금지 조처를 해제해 달라,' 고 호소했슴에도 불구, 9일이 지나도록 아무 답변도 못받음. _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입국심사과 관계자는 "입국금지 규제가 자체 판단으로 내려지기도 하지만, 유관 중앙 행정기관의 요청에 의해 내려지기도 한다"며 "일본인 모녀에 대해서는 입국금지 만료기간이 아직 지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함 [5] 2012년 3월 31일: 정오께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제주로 입국한 일본인 평화활동가 류지 야기(45)씨가 제주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됨. -반전활동가이기도 한 유지 야기는 당초 2박3일의 일정으로 강정마을을 방문할 예정이었음. 여러차례 강정을 방문했으나 느닷없이 입국이 거부 된 것. -국내 한 지인은 "출입국 사무소에 입국거부 이유를 물었으나 "잘 아시면서"라는 대답만 돌아왔다"며 "강정 방문을 이유로 입국으로 거부시킨 것 같다"고 밝힘. -강정마을회는 2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강정마을에 세워질 제주해군기지가 동북아 전체에 전쟁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는 국내와 국외의 부정적인 시선이 몰릴 기미가 보이자 강정마을로 들어오려는 해외 평화운동 관련 인사들을 블랙리스트화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다"고 주장 -마을회는 어떤 법적근거로 평화활동가들에 대한 입국 금지 및 강제 출국 조치를 내렸는지 정부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마을회는 억류와 출국조치를 당한 해외 평화운동가들은 물론, 관련단체와 출신국 시민사회에 정부가 사죄하는 한편 보상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
관련 자료 제주소리, 3월 31일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391
제주도민일보, 4월 2일 [6] 2012년 4월 2일: 일본 음악인 우미세도 유타카씨가 지난 4월 2일 제주 4.3항쟁 위령제와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제주 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됨
[7] 2012년 4월 6일: 일본 반전평화 활동가인 토미야마 마사히로씨,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지만, 입국이 거부됨.. 한국 당국은 입국 불허 이유를 일절 고지하지 않았음. 토미야마씨는 90년대 후반부터 매년 4~5차례 한국을 방문했음.
-토미야마씨는 4월 9일 오키나와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기 위해 방한했을 때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이상한 사태이다”라며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한일 공동 성명을 발표함.
-출입국관리소 측은 20일 <부평신문>과 한 전화 통화에서 “입국 불허 결정은 우리뿐 아니라 관계 부처에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해서, 법무부 장관이 등재한다”며 “우리뿐 아니라, 검찰ㆍ경찰ㆍ세무서 등에서 요구를 하면, 입국 금지가 됐을 수도 있다. 활동이 부정확한 경우는 입국 불허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것이 포착되면 차단하는 관계 부처의 요청에 의해서 이뤄진다”고 밝힘.
-다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2011년 10월부터 2012년 4월 2일까지 대상 외국인의 국적과 입국금지 사유를 포함하는 입국금지 내역을 정보공개청구 했지만, 법무부는 입국금지자의 국적과 사유를 공개하는 것은 외교 관계에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함.
관련 자료
부평신문, 2012년 6월 21일 http://www.b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3
[8] 2012 년 6월 5일 오키나와 활동가 ( ‘오키나와 한국 민중연대’, 후텐마 폭음 소송단) 아리메 유우리 (25), 인천 공항에서 입국 거부됨. 유우리 아리메는 짧은 일정으로 오키나와 방송과 함께 강정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6월 5일 방문은 강정 방문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한국 프로야구도 구경하고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관광 차원으로 방문
관련 자료
부평 신문, 7월 5일 http://m.bpnews.kr/articleView.html?idxno=21651&menu=2
[9] 2012년 6월 29일 아시아공동행동(AWC)일본연락회의 회원인 일본인 3세 오오우치 테루오씨가 제주국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30일 일본으로 돌아감. 테루오씨는 아시아공동행동일본연락회의(AWC: Asian Wide Campaign) 회원으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항의하려고 방문했다가 입국 거부됨
-아시아공동행동(AWC)일본연락회의는 2012 년 7월 2일 성명 발표( http://cafe.daum.net/peacekj/49kU/1850)
성명은
-입국 거부된 이가 2011년 8월에 AWC 일본연에서 기획한 ‘제주도 평화투어’에 참여해 해군기지건설 책동과 맞서고 투쟁하는 강정 주민들과 지원자들의 모습에 접했고/ 이어서 2012년 1월에 한국에서 개최된 AWC(미일제국주의의 아시아침략과 지배를 반대하는 아시아 캠페인’ 제 15회 국제간사국회의에 참석한 바 있으며/ 2012 년 6월 29일의 방문 목적은 그간 AWC 일본연 회원들에 대한 3 차례 입국 거부 탄압에도 불구, 강정 마을에 계속적인 연대를 전하기 위했음을 알림.
-이로써 6월 29일 입국 거부 탄압으로 과거에 강정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입국이 금지된 것으로 보이는 AWC일본연 회원과 그 가족은 7명에 이르렀으며 -6월 29일 날자로 오키나와, 일본 본토, 미국 등에서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적어도 작년 8월, 올해 들어 1월, 3월, 4월, 6월로 수 차례에 걸쳐 총 15명이 제주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서 입국을 거부되고 정식한 이유 통고도 없고 이의신청도 인정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강제송환되었음을 강조
-또한 ‘현 시점에서 이명박 정권의 입국금지자 리스트엔 더 많은 이름이 기재되고 있음은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다.’ 라고 씀. 그 근거로 ‘종전에도 제국주의적 국제회의를 앞두고 일본경찰과 한국경찰이 입국거부자에 대한 정보교환을 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라고 씀.
-AWC 일본연은 한일 양 정부에 대해서 부당한 입국금지 리스트를 전면 공개하고 이에 관한 정보공개, 리스트의 공식 철회를 강력히 요구
-또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책동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마을공동체를 파괴하고 동북아 군사긴장을 비약적으로 높는 일이기에 공사 중단 촉구
-AWC 일본연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부당한 입국금지 조치 철회를 요구하면서 매주 재 오사카 한국영사관 앞 정례항의행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더욱 강력한 항의 행동을 할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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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의 오만하고 위험한 인권 탄압적 망언:
“ 우리는 누가 올 수 없고 누가 올 수 있는지 세부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해로운 인물들을 구별할 능력이 있다. “ 우리는 또한 당사자들에게 우리의 기준들을 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를 강요하는 기준은 없다.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 게다가 그들은 어쨋거나 왜 한국인들이 그들을 원치 않는지 안다. 관련 자료:
Heavy-handed immigration law irks foreigners http://www.asiaone.com/News/AsiaOne+News/Asia/Story/A1Story20120528-348805.html The Ministry of Justice admitted that the rules can be ambiguous 2012년 5월 28일 ……………………………………………………………………………………………………….
그 외 영문 기사 예
Veterans Peace Team is too dangerous for South Korea’s Jeju Island by Frida Berrigan, 2012년 3월 16일
[Oppression on internationals] An international Catholic Priest Threatened to be Deported http://cafe.daum.net/peacekj/I51g/370 2012년 6월 25일 |
첫댓글 아~~`어처구니 없네요~~~!
할말을 잊습니다.
이 정부는 인간이 아냐 인간의 먹거릴 빼앗는 쥐떼여 쥐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