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한 묶음을 다 돌리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든든한지.. 지난 2006년 지방선거때 북면 골프장 문제로 진숙언니( 라선거구 이영우후보 배우자님)와 찾아갔을때 사무국장님 세째아들이 백일이고, 제 뱃속엔 우리 예쁜 둘째가 들어있었죠.. 그리고 시간이 만 4년이 갔네요.. 아직도 질질 끌고 있는 이 불법 골프장문제.. 꼭 환경오염덩어리 골프장을 평온한 북면에서 막아내야지요!!
울 수행 정말 언제봐도 예뿌당^^
나란히 서서 .. 일하는 사람들이 살맛나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열사람의 한 걸음으로~~
자전거로 유세차를 하기로 했었는데 주말내 비가 오면서 비를 견딜수 있는 유세차를 만들어야 했어요^^ 급구비했지만 멋지죠? 선거끝나면 유세차 플랜카드를 무엇에 쓸까 이야기 했어요.. 이불? 한기정 사무국장님이 커튼으로 쓰자고 하시더군요.. 시의원사무실 커튼으로 쓰면 좋을 듯해요.. ㅋㅋ
우리 후보님이 도착하셨어요 환경미화원님들 식사하시는거 보고 이야기 나누고 오셨답니다.
배우자님과 나란히.. 선거 복으로 빨간 상의를 샀어요.. 선거 운동하며 장을 돌면서 샀지요.. 울 신랑에게 기영언니( 이윤상후보배우자님 )가 잘 어울린다고 했다고 하니.. " 그러셨것지. 얼마나 잘어울린다고 했것어. 하고 또 하셨것지" 합니다. 기영언니와 이윤상후보의 성격을 아시는 분들은 얼마나 칭찬을 했을지 상상이 가실껍니다. 제가 충동구매를 안하는 편인데 기영언니 칭찬에 옷을 두벌이나 샀거든요..^^ 옷값 밥값하려면 더 열심히 당선을 향해 달려야 겠지요^^ 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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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가 바라는 세상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슬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