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사람들 생각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부러 거짓말하려고 작정한 것이 아니고, 건축할 때가 이르지 않았다. 포로가 되어있으니까, 자기들끼리 의논해서, 회의해서 결정하면 그렇게 결론이 나지오. 하나님의 뜻 분별에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가 확인되어야 우리도 실수 안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신앙생활을 하다보니 하나님 눈치만 자꾸 봐야되는 것, 인도하심 맞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심만 확인되면,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끼리 잘 하자 하는 것 가지고는 약하다. 하나님의 뜻에서 정리해야.
1: 6 자기 들 형편이 만족이 있을 수 없는, 늘 갈증 속에서 사는, 여러 형태에서 나타나죠. 개인에게서나 국가적으로. 학개는 축제 풍성함, 만족이 있는 문화, 축제의 흐름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되는데, 잘못된 것이 주제가 되고, 부족한 것이 고개 들고, 잘된 것이 가라앉게 되어있다. 학개의 문화에 들어가면, 장점들이 왕성하고, 그것 때문에 잘되고, 이것 때문에 잘되고, 백성들의 문화에 들어가면 잘 하기는 잘 하는데, 만족이 없고 넘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일을 잘 하고 못해서가 아니라, 학개를 통해서 성전 건축하는데서 축제의 문화가 나오고, 뿌리는데 거두지 못하는 것과 성전 건축과 관련되어있다. 잘 먹는 것과 성전 건축이 연결되어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성전 건축과 관련된 여기서. 성전 건축은 예수 그리스도로 봐야 한다. 하늘 보좌 우편까지 연결되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지옥에 가서 왜 예수 안 믿었느냐, 어떤 형태로 안 믿었느냐가 자기 모습 확정, 천국 가서도 예수 믿었던 것, 어떤 형태로 믿었느냐가 천국 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
온 우주가 천국까지, 예수 기준해서 판가름난다. 성전 건축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연상해야하고, 예수그리스도하면 우리가 현재로 할 수 있는 것은 세계 선교, 영혼 구원하는 것, 하나님이 사람에게 들어오셔서 임마누엘 하시는 것.
'용이 날라 가면 앉는 자리가 있다. 물에도 아무 물도 안 들어간다.' 그런 생각을 중국 사람 한다.
하나님이 자리 잡는 곳이 모든 만물에 다 자리 잡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사람 영혼에 자리 잡으신다. 하나님께서 사람 영혼 하나 구원하시는 그 공사가 온 우주에서 제일 큰 공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그 공사 그렇게 크다. 산 하나 옮기는 것도 큰 공사, '삼협' 댐 짓는 것도 큰 공사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감격하시고 축제하시는 그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에게 들어오셔서 임마누엘 하시는 성전 공사. 이 일에 대한 감격이 우리 감각에 잡혀야. 그런 감각 가진 사람이 드물다. 그만한 가치 기준이 정리가 안 된다. 돈에 대해서는 얼마나 길들어져있는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길들어있어야.
세계선교 겁내고, 너 뭐 할래, 죄 짓고 회개하지요. 하면서 거기에 대한 감각이 너무 약하다. 이 사람들이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요. 주변 상황이나 국제 정세가 너무 심각하고, 자기 형편이 그러니까, 자기 사는 여분으로 성전 건축하려니까, 씨 뿌려도 풍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안 된다고 여긴다. 그러나 사실은 성전 건축에서 축제의 상황, 풍족한 상황이 나온다. 살고 나서 나머지 여분으로 성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성전 건축하는데서 살 길이 나온다. 사는데도 축제로 사는 길이 나온다.
이 세상의 제일 중앙에 예수가 서있다. 생명이다. 진리라고 서있다. 다른 것은 거기에 말을 못한다. 다 잘하고 싶지만, 기준 없이 잘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예수 그리스도가 온 세계의 정 중앙에, 내 인생의 정 중앙에, 제일 중요하게 놔두어야 길이 나온다. 별로 안 중요한 것 가지고, 얼마나 표현을 강력하게 하는지, 사람들이 그것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이리 우르르 저리 우르르 가면서 싸우고 얼굴 붉히고 40되고, 50되고, 잡아봐야 별 것 아닌데, 흙덩어리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시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놓치는 것, 인생을 허비하는 수가 많다.
우리는 예수 믿고 나면, 온 우주 전체가 나에게 그리스도가 사는 기회로, 그 상태가 어두운 것은 어두워야 되고, 밝은 것은 밝아야 되고, 일체의 모든 상황 자체가 부족함에서 출발하지 않고, 그리스도가 살면 된다. "주 안에 있는 내게 부족함이 전혀 없어라"
부족함에서 출발하는 발전은 승산이 별로 없다. 최고로 잘해봐야, 성공해봐야 부족함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부족함에서 출발해서 행동을 하다보면, 다른 부족한 게 또 발견된다. 계속 땜질하고, 그것도 바쁘다. 그게 괜찮은 상태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 부족한 것으로 본다. 그릇에 무늬를 해놓은 것을 전체를 보면 굉장한 작품인데 웬 낙서냐, 조각도 웬 것이냐 문지르고 때운다. 모든 상황이 예수 사시면 되는 상황, 굉장한 작품이 된다. 알고 보면 예수 사시려고 이런 국제 정세와 국내 정세와 내 상황을 그렇게 해주셨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모든 상황이 예수 사시는 상황. 북한의 상황도 그렇다. 예수님 믿다가 죽었다면서, 하다가 놓친다. 예수님 자신도 죽으셨는데, 예수 믿는 사람 죽는 게 당연하지.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내가 믿을게 하는 믿음은 로마 병정이나 제사장들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완벽하게 죽으신 다음에 부활하는 것 원하신다. 사흘 간격을 사람들이 못 따라간다. 베드로도 예수님 위한다고 말하는 게 '십자가 지면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이 '네가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 하나님의 일은 다르다.' 학개도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 진행되는 것에 따라 딸려온다.
순서가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가 제일 먼저 잡히고, 나머지는 그 다음 단추, 그 다음 단추인데,
돈이 어디 있나 하면서 말을 세우면 옆에서 들을 때 말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순서가 바로 잡히는 것 생각하면 말이 안 된다. 돈 나오는 것도 뒤에 나온다. 2:7 내가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다. 이유는 만국의 보배가 이르도록 하는 것. 그리고 그 방법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훔쳐오는 것이나 빌려오는 형식이 아니라, 영광의 방법이다.
세계 선교하는 나무는 말씀과 기도에서 나무가 준비되어있다. 그거라야 세계 선교하는 나무가 된다. 말씀과 기도에 예수 이름이 나오는 것이니까, 돈을 가지고 기준해서 생각하는 연습이 은연중에 다 되어 있지만, 우리는 말 했다하면 예수 이름에서 한다. 돈을 밑으로 내려놓고 생각한다. 사회생활에 생각하다보니까 돈이 크게 나타나는데, 사실 돈 가지고는 영혼 어떻게 못한다. 돈이 가지고 있는 힘이 아무리 있어도 예수를 바로 봐라보면 "돈 없어도 된다"는 말을 한다. 돈이 반항하지 않는다. 정리가 예수 그리스도 기준해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이 안 미끄러지고 늠름하게 걸어간다.
우리에게서 예수의 살과 피가 나오는 성만찬이 가능하니까, 성전 건축이 가능하다. 사람들의 감각은 많이 수확해서 많은 양을 집에 갖다 놓으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불어버리면 온데 간데 없다. 너희가 성전 건축 안 하니까, 하늘의 이슬도 안 내린다. 예수 믿고 나면, 하늘 땅이 우리 때문에 관계 있다. 성전 건축하고 나라의 여러 모습하고 관계 있다고 학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때문에 이렇게 된다는 생각이 정립되어야 국가와 민족의 죄를 회개한다는 감각이 생기지. 잘못하기는 그 사람이 잘못하고 회개는 왜 내가 하느냐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 한국 교회의 모습이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특히 믿음으로 철저히 살아야 할 레위와 제사장 족,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산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렇게까지 은혜 입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선도해나가야, 진정한 회개, 사명이 나와서 선도해 나가야한다. 잘못한 것만 가지고 회개하면 약하다. 사명 감당하는 모습 움직여주어야 진정한 회개가 된다. 우리가 늘 한 발 앞서 나가야.
학개가 들이닥치니까 뭔가 물결이 달라지겠죠. 그 물결이 달라지는데, 1장 14절에 스룹바벨의 마음과 ...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학개가 축제가 도착되어지고, 백성들의 마음이 거기에 연합되어지고, 나라를 해산하고, 민족을 순산하는 방법이 사실은 축제이다. 바울이 해산하는 수고를 했다는 것, 내가 날마다 죽노라 하는 말도 사실은 축제이다. '날마다 죽노라'는 말은 사실 '그리스도가 날마다 사신다'는 말이다. 사 66장에 구로( 勞)하기 전에, 구로하는 즉시에 순산했다. 고생 고생하다 선교하는 문화와 다른 문화가 학개 문화이다.
돈은 아예 의도적으로라도 밟아줘야, 우리의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확정해야한다. 사람들을 당겨줘야하기 때문에, 그래야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다.
성물이 더러운 곳에 닿으면 성물이 되지 못한다. 그런데 하나님에게 바쳐진 성물, 그 성물이 하나님이 받으셨다. 그 다음에 그 성물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움직이다가 더러운 곳에 부닥쳤다. 더러운 것이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심직 하도록 되는, 세계선교의 제사장. 어떤 어두운 곳에 갈 것인가, 하나님 인도하시는 곳,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겠다 싶은 곳에 가는 것이다. 제일 편하겠다 싶은 곳에 머리 돌리면, 거기서 치를 값이 많다. 사명자들은 사명이 클수록 좋다. 험한 곳이다 싶은 곳에도 하나님이 준비해놓은 은혜가 많다.
2:23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을 취하고, 너를 인을 삼으리니, 내가 너를 택했다. 하나님과 연합된 것이죠. 세계선교에서 이런 연합되면 고맙겠어요, 고맙지 않겠어요. 고맙지요. 이 약속을 받아먹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아멘 하여 하나님의 영광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윤리 되어야지, 양심 가지고 우상숭배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