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과 장사정 포]
웃기는 짬뽕은 들어 보았어도 웃기는 자장면은 들어 보지 못했다. 그런데 요즘 참 웃기는 자장면들이 꽤 많다. 전기세를 내지 못해 촛불을 켜고 지내던 가족이 화재로 인해 모두 숨진지 얼마되지 않아 청와대에 책임있는 사람이 국민 한사람이 한달에 자장면 한그릇을 먹지 않으면 북한에 전기를 보내는 것이 해결 된다고 했다. 김정일이 전기를 보내 달라고 먼저 말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누가 달라고 했느냐?"이다. 전기를 달라고 해도 줘선 안되는 일이지만 달라고 하지도 않은 전기를 왜 보낸다고 하고선 애꿎은 국민들로 하여금 자장면을 굶으라 하는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정책으로 한동안 모텔 자영업자들을 거리로 내 몰더니만 서민들의 대중적 식사인 자장면을 굶으라하면 중화요리집이 온전하겠는가? 또한 그 밑에서 철가방을 들고 오토바이를 타며 열심히 배달하는 철가방들을 거리로 내 몰려는 작정이 아니라면 어찌 청와대에 있는 사람의 입에서 국민들로 하여금 자장면을 굶으면서까지 김정일에게 전기를 주지 못해 안달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청와대에서 입만 벙긋하면 사람들이 죽는다. 노무현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입을 잘못놀려 전 대우건설 남사장이 한강에 빠져 죽질 않았는가 말이다.
우리가 자장면을 굶어 가면서까지 북한에 전기를 보내려면 사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의 전기로 김일성 동상과 주체사상탑을 밝히는 전력으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것과 휴전선에 배치되어 있는 장사정포를 모두 철수시킨다면 우리 국민들은 한달에 한끼 정도의 자장면을 자진해서 굶어 줄 수 있다. 그러나 핵문제에 가려져 있는 북괴의 장사정포는 포신을 서울을 겨냥하여 휴전선 최 전방에 배치해 놓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는 적들에게 우리는 자장면을 굶어 가면서까지 전기를 보내줄 수는 없는 일이다.
판문군 지역에 장사정포가 배치된 것은 1997년 들어서였다. 평안도 덕천 등 후방에 있던 61·62 포병여단의 장사정포가 월정-임한-동창-평화리를 잇는 임진강 인근의 진봉산 등으로 이동했다. 이 때 시작된 동굴진지 구축작업은 이듬해 끝이 나 장사정포가 배치됐고, 2000년에는 지원 시설이 건설됐다고 한다. 170mm포의 경우 일반탄은 서울 시내에 닿을 수 없지만 사정거리 연장탄 사용을 가정해 육군 자료를 적용하면 서울 타격이 가능하다.
RAP(Rocket Assisted Projectile)이라 불리는 이 연장탄은 비싼데다 제작하기도 어려워 한국군도 다량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연장탄 보유량에 대해서는 공개된 자료가 없지만 개전 초기 한시간 동안 170mm포의 3분의 1이 연장탄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시간당 600발, 이를 240mm포와 합치면 총 7000발이 시내 중심가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서울은 불바다가 되고 말 것이다. 김정일이 툭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하는 이유도 이들 장사정포를 믿고 하는 말이다.
참고로 170mm 자주포는 최소 파주와 고양 전체, 김포와 인천 일부 지역을 강타할 수 있으며 연장탄 사용시 강동과 강남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역과 인천공항 김포공항 인천 부천까지 사정거리에 포함 된다. 240mm 방사포 중 M-1985는 서울 서북부와 인천 일부 인천공항 김포공항 M-1991은 최대 서울 전체는 물론 과천 안양 시흥까지 사거리 포함된다는 것이다. 적들의 포신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장면을 굶으면서까지 북한에 송전을 하겠다고 우기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적을 이롭게하는 이적행위이며 반역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북한의 동포들을 300만명 가까이 굶겨서 죽인 살인광 김정일이 유사시 대한민국 국민 300만명을 죽이는 일은 식은 죽 먹기 보다도 쉬운일이다. 김정일은 장사정포의 포신을 서울을 공격 목표로 향하게 했으며 세계의 눈을 속여가며 핵개발을 포기한것 처럼 위장하므로써 식량을 지원 받아서는 제 인민들은 300만명 가까이 굶어 죽도록 내 팽게치고 인민군들을 먹여가며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아주 간단하고도 명확한 김정일의 수작을 어째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알고도 모르는체 하는 것인가? 참으로 알수없는 웃기는 자장면들이다.
우리가 보내 준 전력을 이용하여 김일성 동상과 주체사상탑을 비춘다는 사실은 바로 살인마 김정일의 독재정권을 유지케하는 이적행위이다. 아무리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이라지만 오직 김일성 동상과 주체사상탑만은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곳의 불이 꺼지는 날이면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지금은 그 불빛이 그렇게 밝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전력이 공급된다면 이들은 김일성 동상과 주체사상탑은 물론이지만 그 주위를 온통 불밝혀가며 영구 집권의 책략으로 충분히 이용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장면을 굶어가면서까지 전기를 보낼 수 밖에 없다면 최소한 김정일의 영구 집권을 위한 수단으로는 절대로 사용되어 져서는 안될 것이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장사정포의 철수가 보장되어야 한다. 사실 핵보다는 장사정포와 화학탄이 더 위험하다. 그러나 원천적으로 북한으로의 전력 공급은 반역자가 아니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발상이다. 서울만 하더라도 전기세를 못내서 촛불켜고 지내는 서민들이 얼마나 많은가? 차라리 전력 요금을 낮춰서 서민들의 허리나 펴게하는 것이 칭찬 받을 일이다.
[웃기는 짬뽕들과 맥아더!]
웃기는 짬뽕들이 모여서 맥아더 동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악을 쓴다. 「맥아더 동상 타도」라고 현수막을 걸어 놓고 맥아더가 전쟁 범죄자라고 생쑈를 하고 있다. 맥아더가 전쟁 범죄자라면 수백만명의 동족을 총탄으로 죽인 김일성은 무어란 말인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지 어째서 맥아더가 한국 전쟁때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한 전쟁 범죄자란 말인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 작전이 아니었더라면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존재할 수 없는 일이다.
당시의 전선은 낙동강 이남만 간신히 방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 작전은 자유 대한민국 수호작전이라 불릴만큼 위대한 작전이었다. 맥아더 장군은 미국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며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세워놓고 그를 기리고 있다. 웃기는 짬뽕들은 한마디로 맥아더의 위치와 김일성의 위치를 정 반대로 바꿔 놓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김일성이 맥아더 장군으로 인해 한반도 적화통일의 기회를 놓친것에 한이라도 맺힌듯 한풀이를 해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의 국민이 아니다. 그들은 한마디로 김일성의 민족인 것이다. 그들의 머리 속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있을 뿐 대한민국은 없다.
국가 보안법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요즘 17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이같은 김일성의 민족(빨갱이)들을 향해 맥아더 동상을 지키려한 자유 애국 청년들의 행동은 위대한 것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위에서 아래까지 친북 반미 세력들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유애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무한전진 하므로써 그들을 응징해야 나라가 살 것이다. 이들은 어쩌면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김일성의 동상을 세울 계획을 이미 수립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요즘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대명천지에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통탄을 금할 수 없다.
again001님하고 자장면이 생각납니다. 그 자장면 값이 한 그릇에 1,000원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장면집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개판이 된 때문에 그렇게라도 먹고 살겠다고 하는것이지요. 열린우리당의 잘 먹는 사람들은 이런 자장면 알고 있기나하는지요?
첫댓글 단지 지들의 목적을 위해 저지른 국민 기만 행위들...이방면에서는 정말 귀재들입니다. 이제는 그흔한 짜장면까지 끌어들려 술수를 부리니...참으로 환장할일입니다. 어리석은 국민들또 속아넘어갈것 뻔한 이치이니..이일을 우짜면 좋을까요.
again001님하고 자장면이 생각납니다. 그 자장면 값이 한 그릇에 1,000원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장면집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개판이 된 때문에 그렇게라도 먹고 살겠다고 하는것이지요. 열린우리당의 잘 먹는 사람들은 이런 자장면 알고 있기나하는지요?
짜장면...어렸을때의 추억이깃든 서민 음식 아닙니까 ..그것마져 정일이한태 바쳐야겠다니...국민에게 물어봤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