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가 가까이 있는 지방에서 끓여먹던 미역국으로 홍합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술 먹은 다음 날 해장요리로도 딱 좋아요.
분량 4인분
요리시간 30분
주재료 홍합 200g, 건미역 20g, 물 10컵
부재료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약간
요리법
1. 미역은 불린 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손질 한 미역은 미역양념을 넣고 고루 무쳐 놓는다.
3. 홍합은 껍데기째 준비해 이물질을 제거한 후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4. 냄비에 홍합을 넣고 찬물을 부어 끓여 홍합이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국물은 깨끗한 천에 받친다.
5.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미역을 달달 볶는다.
6. 볶은 미역에 홍합국물을 부어 충분히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한다.
7. 그릇에 미역국을 담고 껍질을 뗀 홍합살을 얹어서 낸다.
첫댓글 강릉에 와서 배운 홍합 미역국 나름 깔끔한 맛이더라구요. 역시 강릉이 좋아요~~^^
요즘 속풀을 사람들 많을텐데,,,정보 감사해요 행님아
연말이라 술 마시고 난 후 먹으면 속이 풀리겠어라 덕분에 눈요기하고 갑니다
이거는 쉽다 ^&^
첫댓글 강릉에 와서 배운 홍합 미역국 나름 깔끔한 맛이더라구요. 역시 강릉이 좋아요~~^^
요즘 속풀을 사람들 많을텐데,,,정보 감사해요 행님아
연말이라 술 마시고 난 후 먹으면 속이풀리겠어라 덕분에 눈요기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