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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성 지도자의 탄생은 문화적 이변으로 비쳐졌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여자 대통령, 여자 경영자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는다.
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단순한 우연일까? 도대체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인간과 자연
인간을 포함한 우주만물은 자연섭리와 더불어 생겨나고 또 자연섭리와 더불어 살아간다.
예를 들면, 인간의 생활문화는 낮과 밤의 변화를 따른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쉬는 것이다. 인간의 하루 생활만 그런 것이 아니다. 크게 보면, 인류역사 또한 자연섭리와 더불어 발전한다.
이 역사발전의 틀을, 증산도에서는 ‘천지의 일년’이라고 한다.
천지의 일년이란?
천지의 일년이란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여 천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펼쳐지는 천지변화의 근본 틀이다.
그런데 이 천지의 일년을 실감나게 느끼기는 쉽지 않다. 100년도 채 못사는 인간의 수명에 비해 천지일년의 주기가 너무 길기 때문이다.
음양의 순환변화와 하루
하지만 그 이치는 아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다.
인간의 기본 생활 단위는 하루이다. 지구가 자전하면서 낮과 밤이라고 하는 하루의 순환주기가 생겨난다. 이 낮과 밤의 변화를 다시 세분하면 아침, 점심, 저녁, 밤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지구는 자전을 하는 동시에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지구일년이라는 더 큰 주기를 만들어 낸다. 이 지구일년의 변화 이치도 하루의 변화와 동일하다. 하루의 아침, 점심, 저녁, 밤은 각각 일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해당한다.
천지일년의 주기는 12만9600년
그러면 129,600년으로 돌아가는 천지일년의 주기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
천지 운동의 1주기는 360도이다. 이 360도 운동을 다시 360번 지속하는 원리로부터 129,600수라는 대변화의 한 사이클이 이루어진다.
이 천지일년의 전반기 64,800년은 선천이라고 하고, 후반기 후반기 64,800년은 후천이라고 한다.
선천은 다시 천지의 봄과 여름으로 나눌 수 있고, 후천은 다시 천지의 가을과 겨울로 나눌 수 있다. 지구일년을 봄여름 6개월, 가을 겨울 6개월로 나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즉 천지의 일년의 변화 역시 지구일년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천지의 일년이란 천지자연이 인간농사를 짓는 큰 주기이며, 인류역사가 발전하는 큰 틀이다. 즉 초목이 지구일년의 사계절 속에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듯, 인간 문명은 천지일년의 사계절 변화와 더불어 태어나고 성장하고 열매맺는 것이다.
빙하기는 천지일년의 겨울철은
그러면 현대과학은 이러한 천지 사계절의 지구적 변화, 즉 지구환경의 주기적 대변화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과학자들은, 증산도에서 전하는 선천과 후천의 주기적 변화를, 간빙기와 빙하기의 주기적 도래로 말하고 있다. 빙하기와 간빙기의 주기적인 도래는 과학자들에 의해 이미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밝혀졌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봄은 탄생의 시대이며, 여름은 성장의 시대이며, 가을은 성숙의 시대이다.
현생 인류는 지금으로부터 약 5만년 전에 이 지상에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때가 바로 천지의 봄이다. 인류가 동굴에서 기거하며 먹이를 찾아 산과 들을 헤매던 시절이다.
천지의 여름은 분열성장의 시대이다. 이 때는 인구수가 점차 증가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인종이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며 발전하는 문명의 여름철이다.
천지의 가을은 통일성숙의 시대이다. 동서 문화가 통일되고,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문명의 황금기가 바로 천지의 가을이다.
그러면 지금은 천지의 일년 중 어느 때일까?
지금은 천지의 여름이 모두 끝나고, 천지의 가을이 막 시작되는 때이다. 즉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천지계절의 환절기인 가을개벽기인 것이다!
가을개벽의 대환란
그러면 천지의 가을을 여는 가을개벽의 구체적인 과정은 어떻게 전개될까?
증산 상제님께서는 그 때의 충격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다하여 대세가 처넘어갈 때는 뇌성벽력이 대작하여 정신차리기 어려울 것이요,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사무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道典 2:73:1∼7)
도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뀌고, 하늘이 움직이고 땅이 움직이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까?
천지의 여름이 천지의 가을로 바뀔 때에는 크게 두 가지 대변국이 일어난다.
첫째는 지구 자전축의 이동이다. 지금은 지구의 자전축이 동쪽으로 약 23.5도 기울어져 있다. 그런데 천지의 가을이 열릴 때에는 이 지구의 자전축이 정남정북으로 정립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이 극이동의 속도인데, 극이동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그리하여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뀌는 것이다.
둘째는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이다. 현재는 지구공전궤도가 일년 365일의 타원형이지만, 천지의 가을이 열릴 때에는 지구공전궤도가 일년 360일의 정원형으로 바뀐다.
이 지축의 정립과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는 동시에 일어나는데, 이러한 지구변화는 지구의 생명계에 말할 수 없이 큰 충격을 준다. 65억 전 인류는 물론, 지상의 동식물계와 바닷속 생물과 미물곤충에 이르기까지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
지축이 순간적으로 이동하고 공전궤도가 바뀔 때에는, 대지진과 지각변동, 해일, 홍수, 급격한 기온변화 등 수많은 생명이 일시에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대이변이 생기는 것이다.
선·후천개벽의 정신, 춘생추살
이 가을개벽의 정신을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일깨워주셨다.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8:62:3)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생명을 낳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말이다. 이는 지구일년의 초목농사나 천지일년의 인간농사에, 똑같이 적용되는 우주변화의 근본틀이다.
가을이 오면 서리가 내리치고, 낙엽이 떨어지면서 열매가 영근다. 천지일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천지일년의 가을개벽기가 되면, 성숙한 인간만이 천지의 열매로 영글고 나머지는 인간낙엽으로 떨어져 버리고 만다.
그 때의 환란을 불교, 기독교 등의 기성종교에서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또 기독교의 신약전서에도 앞으로 오는 천지변혁의 소식이 나와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장 1∼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장 21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태복음 24장 29절) 또 신약전서 마지막 편인 「요한계시록」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장 1절) 여기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란 천지의 여름철인 현재의 하늘과 땅을 말하는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앞으로 지축이 정립되고 후천개벽으로 새롭게 열리는 천지 가을의 하늘과 땅을 말하는 것이다. 천지일년의 이치로 모든 것이 종합, 해석된다 지금까지 알아본 성자와 철인 예언가들은 천지일월의 대변화가 있을 것을 한결같이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런 변국이 도래하는 이치를 밝혀준 사람은 없었다. 천지가 4계절의 변화로 돌아가며, 오늘날의 인류는 천지의 여름철이 가을철로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살고 있다는 이 개벽 소식은 오직 증산도에서 처음 들려주는 한소식이다. 가을개벽은 결코 문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새 문명을 여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천지일년의 봄여름철 문명은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며 커나가는 상극의 문명이지만, 가을철 문명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상생의 대통일문명이다. 상제님 강세로 매듭지어지는 후천개벽 그러면 인류가 어떻게 이 후천개벽을 극복하고, 가을의 선경문명을 건설하게 될까? 과연 그 해답은 무엇일까? 그 구원의 해답은 후천개벽을 앞두고 이 지상에 강세하시는 우주의 하나님인 상제님을 만나는 데 있다. 상제님은 이 우주 삼라만상을 다스리는 통차자 하나님이다. 그 분께서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반드시 사람으로 강세하신다. 그리하여 인류는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후천개벽을 극복하고 가을철의 새 삶을 맞이하는 것이다. 기성 종교 역시 그 소식을 수천년간 외쳐왔다. 기독교에서는 천지일월의 대변화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불교는 장차 춘하추동 사시가 조화된 용화낙원이 열린다고 했다. 또 이런 새세상을 열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 즉 미륵부처님께서 강세하신다고 예고했다. 가을개벽을 앞두고 우주의 주재자가 강세하시는 이치 그러면 천지의 여름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는 왜 우주의 절대자께서 몸소 지상에 내려오셔야 하는가? 천지의 일년 중 봄 여름은 따뜻한 기운이 작용하는 양의 시간대이며, 가을 겨울은 서늘한 기운이 작용하는 음의 시간대이다. 그러면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때에는 여름의 더운 양의 기운과 가을의 서늘한 음의 기운이 서로 부딪치는 상극의 대격변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상극의 기운을 중재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께서 음양의 두 기운을 조화시키는 중(中)의 기운을 가지고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것이다. 이런 우주섭리에 의해, 이 중(中)의 절대조화권을 가지고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바로 증산도를 창도하신 증산 상제님이다. 천지의 가을을 여는 성숙된 진리, 증산도를 공부하면 누구도 앞으로 오는 대변국의 비밀을 깨치고, 대개벽기에 자신도 살고 이웃도 구원할 수 있는 생명의 길을 찾을 수 있다. 나아가 새문명을 개창하는 새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인류의 선각자, 그들은 말하는 참 메세지는??
출처 : 증산도의 진리, 한국인
인류의 선각자, 그들은 과연 우리에게 뭘 말하고 싶었는가?
백보좌 하느님 서신사명, 가을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며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19] |
● 남사고
0. 때가 이르렀으나 이를 알지 못하니 한탄스럽기 그지없다.
0. 도탄에 빠진 백성들은 급히 커다란 꿈에서 깨어나시오. 멀지 않은 장래, 바로 눈앞에 화가 있다오.
0. 천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 슬프도다.
0. 세 성인이 복 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 도다.
● 정북창
0. 애고애고 저 백성아, 간단 말이 어인 말고. 고국본토 다 버리고 어느 강산 가려는가. 가고 가는 저 백성아 일가 친척 어이 할꼬.
0. 차시구복此時九覆 불원하니 천하태평 절로 된다.
0. 부모 처자 다 버리고 길지 찾는 저 백성아 自古창생 피난하여 기만명이 살았던가...一片修身 아니하고 가고 가면 살아날까.
● 춘산채지가
0. 이팔청춘 소년들아 허송세월 부디 말라. 과학인지 문학인지 금세풍속 괴이하다. 하늘 쓰고 도리도니 마음대로 뛰는 구나. 효자 충신 다 버리고 시속개명 말을 하네. 똑똑하고 잘난 체로 주제넘게 배웠던가. 미신타파 한다 하고 천지신명 무시하네, 저의 부모 몰랐으니 남의 부모 어이 알리.
저의 선영 다 버리고 남의 조상 어이 알리. 더벅머리 홀태바지 비틀거려 걷는 양은 서양문명 이러한가, 동양문명 이러한가. 고래의관 보게되면 손짓하고 욕을 한다.
0.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음이여, 군사君師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도다.
0. 아! 가련토다. 창생들이여! 모두 제 죄로 멸망당하는 구나.
여기 한 번 보세요.... "한스럽기 그지 없다..." "아 슬프도다..." "애고애고 저백성아.." "허송세월 부디말라!!" "아 가련토다!!" 이렇게 표현 했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흑흑!!)) 사실 이런 선각자들은 자신이 이렇게 미래를 얘기를 해주면서 알려줘도 자신의 말을 터부시할 것이란 것 알고 있었겠죠... 요즘 서점에 예언에 관한 책은 많지만 몇 명이나 보나 이거죠.... 그래서 그들은 더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래도 자신의 말을 듣고 준비할 단 몇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전한 것입니다.....
이 시공을 떠나 우리들에게, 후손들에게 알려준 비밀을 한번 보죠..... 지축관련 예언을 한번 봅시다......조금 전에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자연현상으로 지축이 정립이 된다고 했죠... 과학자들의 내용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러면 영능력자들은 어떤 얘기를 해 놓았는 가를 이 자료에 정리한 것입니다... 지축의 변동에 관한 자료만요......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것을 한번 봅시다.....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극이 이동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도 훨씬 먼저 파괴될 것이다." 라고 적혀 있죠..... 놀라운 것은 지축의 변화가 1936년에 벌써 시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구 안은 어떻게 되있죠... 액체상태입니다.... 그래서 지축이 조금만 흔들려도 용암이 요동을 치게 됩니다....
그래서 1900년대에 지금도 마찬가지죠.... 지진이라든지 화산 폭발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라고 적혀 있죠... 이 말이 무슨 말이겠습니까!!! 바로 우주의 가을이 온다는 말이죠.... 새로운 싸이클과 재조성이되는 전혀 새로운 시대가 지축의 정립으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이 가라앉는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지축이 이렇게 정립하면서 아메리카대륙 뿐만 아니라 일본도 가라앉는 것입니다.... "수년 내에 대서양과 태평양에 각각 육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현재 해안선이 되어 있는 부분이 해저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세대에 일어날 것입니다.", "유럽의 북부는 눈 깜박할 사이에 변화할 것입니다. " 이 말 이해가 되시죠.... 바로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된다는 말이죠.... 우리 조상님들은 이렇게 미래를 꿰뚫어지게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된다는 말입니다.. 이 상황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언제 일어난다고 했죠...... 다음 세대라고 했죠.... 에드가 케이시는 1945년에 사망을 했는데 바로 우리 세대에 일어난다고 이렇게 경고하고 대비를 하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료에 나온 에드가 케이시 그 밑에 루스 몽고메리,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같은 사람은 지금도 살아있고 현대 사람입니다..... 옛날 분들만 영능력이 있으라는 법이 없죠^^ 그런데 이런 분들은 요즘 사람들이니 우리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을 해요..... 우리와 같은 문화권에서 사니까요.... 한번 아래 내용을 더 봅시다....
0. 대재해의 주원인은 지구의 경사이며 그 결과로서의 대변동에 의해서 한때 사막이었던 지역이 대서양이 되고 바다였던 지역이 건조지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축의 경사도는 회전하고 있는 지구에 약간의 흔들림을 주고, 관성의 이동에 의해서 지구가 새로운 각도의 진로에 순응할 때 변동이 일어난다.
0.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루스 몽고메리]도 한번 봐요.... 루스몽고메리는 여성인데요....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입니다... 동시에 이런 영능력까지 지닌 분이죠.....루스는 자신이 미래를 본 상황을 책으로 많이 내 놓았습니다.. 그 중에서 발췌한 내용이에요.. "우리세대가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커다란 문제는 지구의 극이동입니다." 이 분도 지축변동이란 말을 그대로 해놓았어요.... 에드가 케이시처럼 그 변동의 시대는 우리 세대란 것입니다... 꼭 둘이 짠 것 같죠...
"이로 인해 수없이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입니다. 극이동 전에는 지구에 여러 가지 조짐이 보일 것입니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질 것입니다. 폭설, 폭풍, 홍수, 화산폭발, 악성 유행병이 번지게 되는 등 기온도 더욱 불규칙 적일 것입니다." 루스의 말처럼 이런 전조들이 얼마나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머지않아 있을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이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이웃을 속이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들을 지구에서 깨끗하게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축변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자정(自淨, Cleaning)을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이 지축변동의 의미를 이 여성이 밝히고 있죠... 우주의 봄, 여름을 정리하는 과정이고 청소하는 과정이라고 말해놓았습니다....
"지축변동이 있은 후에 지구상에는 정말 살기 좋은 황금 시대가 열리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이죠.... 바로 우주의 결실기인 우주의 가을이 온다는 예기죠...... 모든 사람이 바랬던 천국과 같은 세계, 용화낙원, 대동세계가 펼쳐진다는 말이죠.... 그리고 아래에 좀 더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 또한 우주의 존재들이 전기로 폭풍을 일으켜 오염된 구름을 흩어 버리고 나면, 지구의 대기는 또다시 신선하고 정말 살기 좋은 상태가 된다. 지축 변동에 대한 어떤 공포에서도 벗어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축변동과 더불어 앞으로 아름다운 시대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진도 10,11의 지진이 발생한다." 이 말은 지축변동시 이렇게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다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불길한 조짐에도 불구하고 극이동이나 큰 재난이 일어날 것을 믿지 않은 채 자기가 살고 있던 지역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반면 이제야 말로 죽을 때라고 아예 결정하고 그들이 살고 있던 집에서 떠나는 것조차 거부하는 극단적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이 지축변동에 대한 말을 듣고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는 말한 내용이죠.....
다음은 너무너무 유명한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전자공학박사입니다.... 그와 동시에 이분의 말을리면 컴퓨터 앞에 앉으면 컴퓨터 화면에 미래에 있을 일들이 영화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분은 지축의 변동후 전세계지도까지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미국 TV에서까지 방송을 했고 국내에서도 방송을 통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홈페이지는
www.matrixinstitute.com 에요... 여기 들어 가시면 '미래의 지도'를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보셨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보세요.... 미국이 반이 나뉘고 동부, 서부해안이 전부 물에 잠겨 있습니다... 루스 몽고메리와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것과 똑 같죠.... 이제 이분이 말한 것을 한번 읽어봅시다..
"점차적으로 기후의 이상 변화 현상이 일어난다. 대격변이 끝 날 때까지 지구의 기후 변화는 그 심각성이 더해질 것이다. 일본은 해저로 가라앉게 되며 그 여파로 생긴 거대한 해일이 하와이 섬을 덮어 버릴 것이다. 지구는 고요와 적막의 상태에 놓이게 되고, 엄청난 속도로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로스앤젤레스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세 차례의 지진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에 오는 지진은 8.0이 넘는 강진이 될 것이다. (두 번의 지진 이미 발생) 이어 초 강진의 대지진들이 각 지역에서 발생. 경제가 몰락하고 미국에서 약탈과 같은 혼란이 발생한다. 지구전체의 지진과 같은 현상은 23.5도로 기울어진 채 돌고 있는 지구의 자전축이 흔들림으로 비롯된다."
다음에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의 이야기를 한번 말씀드린다면.... 이 사람을 모르는 일본인이 없어요... 이 분은 승려인데 어느날 밤에 우주인이 와서 앞으로 있을 일을 알려 줄테니 준비하라고 하면서 알려준 내용입니다... 그래서 기다노는 앞으로 있을 상황에 대해서 듣고 사람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내용이 기독교, 불교신문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분이 전한 핵심은 "지축이 흔들리면서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로 가라앉고 20만 정도만 살아남는다.", "친구의 나라 우방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상의 전체 나라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고 거기에는 성현군자가 부지기로 출세하여 사해 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구원받는 (425만)나라가 된다...끝으로 불원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상낙원이될 것이니 그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봅시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지구의 명당이 한반도라고 했죠... 이렇게 지축이 정립되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한반도, 우리나라 한국입니다..... 그래서 선인들이 상전벽해가 되는 그때에 한국을 떠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한 것입니다.....
● 궁을가
"남천북천(南遷北遷)어인 일고. 구변구복차시지화(九變九覆此時之禍)에 궁을도통(弓乙道通)이 유현(有賢)이라" 여기 '남천북천'이 무슨 말이냐 하면 남쪽이 북쪽되고 북쪽이 남쪽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지축이 정립할 것을 한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구변구복차시지화(九變九覆此時之禍)' 이 말은 아홉번 변하고 아홉번 뒤집어진다는 말입니다....지축정립을 말한 것입니다...
이런 예언가들 뿐만 아니라 종교에서도 말을 다 해 놨습니다... 불교에서는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뀐다."『월장경』" 여기서 말법의 시대란 기독교의 종말과 비슷한 말입니다.... 여기 별들의 위치가 바뀐다고 하죠.... 이렇게 지축이 변하면 이렇게 별자리의 위치가 움직이게 되겠죠..... "그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고........" 이 지축변동후 4계절이 조화로와서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뀐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말이 나와있어요... "내가 보니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옴기우매" [요한계시록 6 : 12-14] 여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이 말이 뭔가하면 밤인 지역에서 한번 보세요....
별들이 하늘에 막 있잖아요.. 지평선 위에도 있고..... 이 지축이 급작스럽게 움직이게 되면 별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막 땅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겠죠....
그런데 하늘에 빛나는 별치고 지구보다 작은 별 없죠..... 별이 진짜로 지구에 떨어지는 그날로 끝장입니다... 진짜 종말이에요,...^^ 영화도 많이 나왔쟎아요.. 조그만 행성 하나가 떨어져도 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죠....
그런데 진짜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눈으로 2,000년 전의 요한이 그림처럼 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이야 우리는 지구가 둥글고 지구가 이렇게 기울어지고,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알고 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생각했고... 지구는 끝없이 평평하다고 생각했죠..... 지금 우리처럼 알게 된 것이 몇백년 안됐어요..... 그러니 요한이 2000년 전에 이런 현상을 봤는데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다르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별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때의 상황에 대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 24:21]"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돌위에 돌하나가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빌딩, 아파트 등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음양오행과 주역을 공부하여 우주의 이치를 밝인 사람들은 더 구체적이에요.... 우주가 계절 바뀜할 때 지축이 변하면서 이렇게 일년의 날 수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즉 우주의 봄에는 366일, 우주의 여름에는 365 1/4일 가을에는 360일, 겨울에는 375일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제요지기(帝堯之朞)는 366일이고, 제순지기(帝舜之朞)는 365 이고, 일부지기(一夫之朞)는 375도이니 15를 존공(尊空)하면 정오부자지기(正吾夫子之朞)는 당기(當朞) 360일이니라." (일부 김항 선생,『정역』중에서)
● 탄허 선생님은
"북극 빙하가 녹고 23도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극한과 극서가 없어집니다.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 똑같죠.... 이렇게 원리적이란 것입니다.....그리고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라고 멋지게 표현하고 있죠..... 이런 지축이동에 대한 자료들이 워낙에 많아서 과학자들은 실험을 해봤습니다.... 과연 지축이 흔들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지를 말이죠.... 그랬더니 "지축이 순간적으로 심하게 기울어지면 1,400km/h의 바람이 불고 300m이상의 파도가 몰아쳐 모든 도시가 1시간 안에 먼지처럼 사라져 버릴 것이다." 란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여드렸는데 지축이 이동하는 것에 관해서 이해하시겠어요....
동서고금을 막론한 대 예언자들은 이렇게 이구 동성으로 지축의 변동과 이 지축변동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이것을 미국의 NBC-TV '고대의 예언들'을 방송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지축이동에 대한 자료가 너무나 많기에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미래의 변동에 대해서 예언자들이 많이 이야기를 해놨는데..... 예언자들이 이런 얘기한다고 이득될 것이 없지요..
지축이 변동하는 것을 얘기했다고 그들이 사회적 지위를 얻은 것도 아니고, 돈을 번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참기 힘든 고난만 당했지........그래서 우리는 이들 선조들이 몇 백년, 몇 천년 뒤의 후손들에게 알려준 이 미래의 상황을....... 우리세대에 일어날 상황을 더욱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각자들이 한가지를 더 말했습니다...... 우주의 여름과 겨울이 바뀔 때 엄청난 질병으로 엄청난 사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을의 찬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리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과 같이 대우주의 환경이 변할 때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고 다 죽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3년 대병겁'이라고 합니다......... 20세기 말에 들어와서,,, 광우병, 에이즈, 슈페박테리아, 에볼라, 근육 파먹는 바이러스, 사스....최근에 다발하는 홍역, 독감, 수두와 앞으로 닥칠 가공할 공포의 천연두와 괴질병겁...등을 보면 선지자들의 고귀한 말씀들을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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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추천 도서 한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上,下" ((대원출판사))란 책을 혹시 알고 계신지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동서양의 가장 위대한 선각자들 수십명의 핵심적인 전언과... 불교, 기독교, 유교, 도교의 핵심 가르침.... 9000년의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와 사상...... 지구에 대한 최신 과학적 자료...
현재 우리에게 산적한 수많은 문제들로 그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인류의 현실과 그 대책에 대한 내용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이때까지 알지 못한 많은 것을 발견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bye~~~~~~~~~~~~ |
* 이상으로 배훈기님의 강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좋은 자료를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좋은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의 목적을 알고 미래를 잡아라!
정명희 / 대구 지산도장 부포정
이 강의는 도기 134년 2월 29일 입도자 교육내용이며, 오디오테이프 〈증산도 포교맥잡기〉와 비디오테이프 〈증산도 문화강좌-알기 쉬운 증산도〉로
제작되었다. 이 테이프와 함께 본 강의노트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편집자주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道典 2:20:1) 모든 만물은 생겨나서[생生], 자라고[장長], 완성 통일됩니다[염斂] 그리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기 위해 휴식을 합니다[장藏]. 이것이 만물이 순환 변화하는 기본틀입니다.
[우주일년] 129,600년 지금으로부터 900년 전 송나라의 대철인인 소강절 선생이 우주일년의 한 주기가 129,600년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다음에서 12와 30의 수가 반복하여
곱해지는 것은 바로 日과 月의 순환운동 때문이다).
그럼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의 단위가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그것은 우주년의 시간 단위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지난 100만년 동안 지구에는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1988년도에 방영된 KBS 다큐멘타리 <지구대기행> 아래 그림 참조).
이에 따르면 약 10만년 내지 13만년만에 한번씩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또 최근 과학자들은
헝가리에는 푸라(Pula) 분화구 호수에 쌓여있는 꽃가루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하여,
거기에서도 기후변화의 대주기를 찾아냈습니다. 그에 따르면 과거에는
약 124,000년을 주기로 하는 큰 기후변화 주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현대과학도 이렇게 과거의 자료를 분석하여 지구에서 일어나는 큰 변화의 주기성을 어느 정도는 밝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양의 철인들은 상수(象數)철학의 법칙을
통해 129,600년의 변화 주기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주일년이라는 큰 변화 주기가 있고, 그 주기가 129,600년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나면 모든 의문이 풀립니다. 이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입니다.
바로 이 ‘시간의 비밀’에 인생문제를 푸는 모든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다른 종교의 가르침과는 판이하게 다른 ‘증산도 진리의 노른자’의 첫번째 핵심이기도
합니다.
[대우주와 소우주의 관계] 사람: 72(1분 당 맥박수)+18(1분 당 호흡수)=90, 90회×60분×24시간=129,600회(하루)
지구: 하루 360도×자전 360일= 129,600도 (지구일년) 우주: 우주의 하루 360년×360도 회전=129,600년 (우주일년) [우주일년의 과학적 자료들] 우주일년과 나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NASA에서 은하계에서 관측되는 별들을 컴퓨터로 데이터 처리하여, 하나의 사진으로 합성을 해봤다고 합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었겠습니까? 놀랍게도 인간이 팔을
벌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주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우주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무수히 질문을 던졌는데, 알고 보니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낳은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부모는 자식이 잘 커서 대를 잇고
부모의 이상을 실현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우주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라고 하는 부모가 인간이라는
자식을 이 세상에 낸 것은, 인간이
우주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자식농사를 짓듯이,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와 나는 별개가 아닙니다.
우주와 나는 사실은 한 몸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영혼의 성숙]
인간을 내서 기르는 봄 여름의 때를 증산도에서는 선천이라고 하고, 가을 겨울을
후천이라고 합니다. 선천과 후천은 12만 9600년의 절반이니까, 각각 6만4800년씩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살수 있는 시기는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고, 나머지 3만년은
빙하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인 우주의 봄에는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태어났습니다.
우주는 ‘왜’ 인간을 ‘봄’에 내었을까요?
공자님은 ‘근취저신(近取諸身)하고 원취저물(遠取諸物)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자연의 이치를 살펴봅시다.
봄에 농부가 볍씨를 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벼를 거두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거두는 것일까요?
가을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가을의 때라는 점입니다.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고 가을에 익은 벼를 추수하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어야 벼가 비로소 ‘성숙’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주도 똑같습니다. 봄에 우주라는 농부가 나라는 인간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를 성숙시키고,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태어난 목적은 바로 완성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걸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사람의 생사가 판단됩니다. 사람 사는 목적이 달라집니다.
인간은 누구나가 다 ‘완성되기 위한 존재’인것입니다.
그런데 언제 완성됩니까? 우주의 가을에! 내가 태어나서 완성되려면, 우주의 봄여름 즉 5만년을 살아내야 합니다. 소년기에 어른이 되고 싶다고 당장 어른이 됩니까?
성장 과정을 거쳐야 되죠? 싫어도 그 과정을 꼭 겪어야 합니다. 사람도 이처럼 금방
후천가을로, 5만년 가을 세상으로 껑충 뛰어가지 못합니다.
봄여름 과정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으면서, 성숙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부여해주는 것이 바로 윤회라는 생명의 순환 시스템입니다. 여러분이 전생을 믿든
안 믿든, 이미 여러분은 윤회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윤회를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을 우주의 가을에 완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나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우주의 섭리에 적응하며, 정직하게 삽니다. 봄 기운은 생명을 내는 기운이며, 여름 기운은 기르는 기운이며, 가을 기운은 성숙시키는
기운입니다. 사람도 자연섭리에 맞게 살아야 자연스러운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지금 어느 시기에 살고 있을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지금은 우주의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과도기, 환절기입니다. 여름은
음양오행으로 보면 화(火)에 해당합니다. 양 기운이 분열하는 정점이 바로 화(火)의
기운입니다. 반면에 가을은 음기운이 태동하는 때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즉 양의 분열과정이 모두 끝나고, 음의 통일운동이 새로 시작되려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여성의 권익이 그 어느 때보다 향상되고, 유니섹스 바람이 불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시간’의 문제를 제대로 알아야, 증산도가 왜 생겨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분명 이 시간대에 뭔가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증산도가 생겨난 것입니다. |
지금은 새로운 하늘과 새 땅을 여는 대 개벽시대
기존종교의 성자들이나 철인들이 전한 종말론적 메시지는 다름아닌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현상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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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인간의 영적 성숙의 주기이며 또한 인류문명이 탄생 성장 성숙 소멸되는 큰주기인 우주1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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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1년은 지구년수로는 12만 9600년이며 지구일년을 춘하추동 사시로 나누듯 우주일년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면 지금은 우주일년 중 어느 때일까?
이 시대는 우주년의 환절기 즉 우주의 여름철이 모두 끝나고 가을기운이 막 몰려오기 시작하는 때에 해당한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만물을 분열시키려는 여름기운(火)과 만물을 통일시키려는 가을기운(金)이 서로 부딪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큰 환란이 일어나게되는데 이것이 바로 개벽의 핵심이다.
개벽의 구체적인 현상으로는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이 단시간 내에 정립하며 지구의 공전궤도 역시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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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장차 천지개벽이 일어나는데 이때 지구 곳곳에서는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나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북아메리카의 대륙이 둘로 쪼개지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변국이 일어나고 또한 이 극이동을 전후하여 전 지구적인 대병겁이 창궐하여 전세계를 3년 동안 휩쓴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문명의 종말이 아니라 인류는 이런 대격변을 극복하고 개벽 이후의 신천신지에서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는 상생(相生)의 새 문명을 건설하게 된다.
인류문화가 자연의 대 변혁속에서 완전히 탈바꿈하게되는 우주사적 대혁명!
이것을 개벽이라 합니다. 새 문화가 이제 나옵니다. 아주 새문화- 그것은 상생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우린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음 글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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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시청자가 1천500명 목숨 건져>
[연합뉴스 2005-01-07 16:52] (서울=연합뉴스) 장익상 기자 =
"자연재해 방송이 1천500명의 목숨을 구했다."
지난해 12월26일 발생한 지진ㆍ해일(쓰나미) 피해의 한 가운데에 있던 5개 마을 주민 1천500명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의 다큐멘터리를 즐겨 시청해온 한 주민의 빛나는 기지로 긴급 대피,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영국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도양에 위치한 테레사 군도에 사는 압둘 라작. 이번 피해 지역 정부들이 쓰나미의 위험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실패했지만 라작은 심각한 파도가 지진 발생후 따라온다는 사실을 텔레비전을 통해 터득했고 지진발생 직후 주민들을 대피시켜 화를 면케 했다는 것. 사고 당시 섬의 전망대에서 잠들어있었다는 라작은 "전망대가 크게 흔들리면서 나와 2명의 동료들은 잠에서 깼다. 그리고는 매주 금요일 저녁 방영되던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을 기억하면서 위험을 예감했다"고 설명했다. 심해 지진, 바닷속 화산활동, 초대형 암석추락 등 3가지 쓰나미 발생요인들을 알고 있던 라작은 곧바로 동료에게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각 마을을 다니며 주민들을 서둘러 대피토록 당부했고 자신은 수상 제트스키를 이용, "언덕으로 뛰라"고 외쳤다. 라작의 경고가 있은 지 얼마 되지않아 첫번째 큰 파도가 덮쳐 작은 피해들이 발생했고 다시 10분 뒤 2번째 파도가 쳤으며 3번째 파도는 높이가 6m 이상이었다. 언덕에서 해일이 휩쓸고 가는 참상을 지켜본 마을 주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라작의 놀라운 행동에 감사했는데, 이 마을 쓰나미의 희생자는 여성 2명과 한 소녀 등 3명에 그쳤다. 한편 대재앙으로 5일간 구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1천500여 주민들은 젖은 쌀을 널려 말리면서 코코넛으로 연명했다.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네이버 지식검색에 예언이라고 쳐보면
특정한 인간을 매개로 하여 전달되는 신(神)의 의지.
넓은 의미에서는 미래의 일을 미리 말하는 것을 모두 '예언'이라고 하는데,
어떤 특정한 인간이 일시적으로 그 인격성을 정지하고
신 또는 신령(神靈)의 도구가 되어 신의(神意)를 민중에게
말로써 알리는 일이다 …라고 나온다.
우리는 한치앞도 못내다 보며 살지만 예언가들은 몇천년 후의 일을 말한다.
그리고 대부분 맞는다.
서양의 예언은 원리를 모르고 보이는 데로 얘기를 하지만..
동양의 예언에는 이치를 담고 있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예언또한 가장 좋은 정보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정보는 취할만한 가치가 있다.
모든 예언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거라면 두말 할 필요가 있을까.
또한 그들이 말한 대변국의 시대에 살고 있는
주인공들으로서
그들의 말에 다시한번 귀기울여 살펴보고 대세에 눈뜨기를 간절히 바란다.
글.사진 김근원 (펀글)
정리 :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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