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8회가 좋은일 한번 해보기로 해서 처음 시행하는 장학금 주는 것이 이번으로
( 2명 선발-- 이소진학생 군여상 2학년, 황준선 군산동고 3학년 분기당 250,000원 / 6월 50만원/9월 50만원)
2번째 지급 되었읍니다. 예전에는 이런 지출이 없었어도 항상 동창회비 부족으로 허덕 였는데
(전임자 말로는 거의 구걸하다시피 하며 했다함) - 다행으로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런 행사들을 (100만원 지출)
하면서도 부족함이 없이 적으나마 동창회비도 모여 가면서 (현재 잔액 1,733,216원) 꾸려가고 있으니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특히 바쁜와중에도 동창회에 열심인 총무인 신동주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 (회장이라고 주말에는 참석도 못해서)
이제 곧 추석 명절이 다가 오는데 / 객지에서 오는 친구들 모임자리도 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고 하는데 처음 해보는 자리라 미처 신경을 못써 미안하다 -- 혹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그런 자리를 한번 마련도록 노력 해볼께 === 추석명절 잘보내길
(친구들 경영 --식당)
해왕정- 지곡동 011-672-4938 / 구이가-소룡동 동아아파트옆 유창우019-442-0066
전복궁 - 나운동 구소방소뒤 송부재 011-9668-0471)
오늘 18회가 장학금 지급하고 있는 황준선 학생 어머님 전화가 왔어요
장학금 지급 고맙다고 -- 18회 모두 명절 잘 보내시라고
추석 명절 잘 보내 !!!!!!!!!!!!!!!!!!!!!!!
(글솜씨가 없어 그러니 이해 바라며 ----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