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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gic 스크랩 경기결과 올랜도 홈경기 챙기면서 시리즈 2-1 리드!!! (Boxscore)
D-Ho 추천 0 조회 467 09.05.25 12:4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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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5 12:59

    첫댓글 올랜도 포럼이니까 좀 편하게 이야기해야 겠습니다. 일단 승리해서 너무 기쁘구요. 저번 경기 같은 긴장감이 없어서인지. 사실 진 경기보다 재미는... 하지만 파울콜이 전반적으로 이상합니다. 저번까지 좀 심한 홈코트어드벤티지라고 생각하고 올랜도에서는 적어도 유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마지막의 오심같은거야 오심이지만 하워드에게의 파울콜이라던가 들어가는 선수에게 테크니컬은 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흐름을 끊는 파울콜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음모론 이런것은 아니고 그냥 MVP 어드벤티지리고 생각합니다. 올랜도는 너무 인기가 적은 팀인 것 같습니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팀이면 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 09.05.25 13:01

    오호호.... 갈수록 강해지는거 같은 올랜도네요.이럴줄이야.... 올해 올랜도 함 믿어볼랍니다~~ 인 퐈이브~~~~~~퐈이야~~

  • 09.05.25 13:04

    클블의 수비는 시즌중이나 1,2차전 경기 초반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일단 외곽이 너무 안터져주는 것이 문제겠지만 인사이드에서 하워드에 대한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Z맨이 끌어내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같아 보이지 않고요. 빅벤은 이제 완전히 한물 간것 같습니다. 오로지 바레장만이 고분분투인데 파울에 한계가 있고 루이스까지 맡아야 하니... 그리고 왜 웨스트가 계속 히도를 막으려 하는지 이해가 않가더군요. / 오늘 느꼈지만 역시 피에트러스는 수비가 좋더군요. 저번 오프시즌에 에이스스타퍼로서 계약한 보람이 있네요. (저번 경기에 이선수가 르브론을 막았다면.. 감독도 자신의 수비 전략 실패를 인정했지요.)

  • 09.05.25 15:24

    르브론에게는 공이 안가도록 패스 방해하는 선수가 루트를 차단시켰어야했는데 너무 좋은자리에서 공을 잡았죠... 뭐 지나간거는 지나간 일이고~ 피트러스는 정말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있죠 ㅋㅋ 4쿼터에 피트러스가 막고 뒤에 하워드가 있으니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 09.05.25 13:11

    다른 선수의 슛들이 잘 들어간다면 클블도 달라보이겠지만 현재로는 올시즌 클블이 아니라 작년의 클블인 것 같네요. / 매직은 모든 선수의 컨디션이 좋아보입니다. 레딕이 나올 세도 없군요. 만약에 파이널에 진출하더라도 피에트러스와 리의 수비가 필요한지라...

  • 09.05.25 14:23

    안녕하하세요. 올랜도 포럼은 조용해서 이렇게 경기 잘보고 글이라도 올립니다. 피에트러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구요.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저는 코트니 리와 고탓에게 오늘 가장 축하해 주고싶네요. 백업센터인 고탓은 반드시 재계약해야 하는 선수라고 보고, 코트니 리 보면 올랜도의 미래또한 더 밝아보이지 않나 싶네요^^

  • 09.05.25 14:27

    클블팬입니다. 올랜도는 국내에서는 인기가 별로인가봐요... 샥, 페니 이후로 엄청난 성적을 내고 있는데도 포럼이 썰렁하네요 정말 양궁부대와 하워드 부럽습니다. 클블으로서는 정말 답이 안나오는 경기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롱이와 멜로가 챔피언전에서 만날줄알았는데 지금상태로봐선 완전 전혀 반대현상이 일어나네요... 만약에 올랜도와 LA가 올라간다면 전 올랜도를 응원하겠습니다^^ 참.. 오늘경기 이긴거 정말 축하드려요~

  • 09.05.25 15:55

    깜빡한 이야기 : 오늘 승리는 많이 뛰지 못한 하워드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라는 특성상 막판 몇분이면 바뀌는 경기에서 마지막 르브론과의 자유투에서 우위를 보이며 꾸준히 자유투를 성공시킨 하워드 입니다. 만약에 르브론이 넣고 하워드가 계속 50%였다면 아주 다른 분위기였을 것입니다. / 모윌은 전혀 PG라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리딩, 패스등... 알스턴의 노마크도 많았고..클블 팬으로서 아쉬우시겠어요. : 클블이야기를 여기에 많이 쓴것은 이런 언급이 기분 나쁘실까봐 이곳에 씁니다. / 하지만 오늘 클블에 오픈 (완전 오픈 3점슛)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도 이런 수비에 클블의 슛이 터진다면 조심해야 할듯...

  • 09.05.25 15:55

    코트니 리가 덩크를 성공시킨 후 르브론을 앞에 두고 소리지르는 것은 새끼사자의 울음정도.. 귀여웠습니다. 하지마 아직 신인인지라 화면에도 제대로 잡히질 않더군요. / 고탓과 피에트러스의 블럭슛은 대단했습니다. 쓰다보니 계속 칭찬할 선수들이 생각나서....

  • 09.05.25 16:16

    올랜도 팬만 보셨으면 하는 글 : 모 윌은 참 기분 언짢은 선수입니다. 1. 우리를 4번씩 이길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2시즌동안 11번에 7번인가를 이긴 팀에게..) 2.2차전 하워드가 블럭을 하려고 한 후 (머리 위지만 머리 쪽이 아닌 머리 위쪽임) 하워드에게 공을 던지다. 여기까지는 머리 위를 휭하며 지나가는 손에 놀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심판 콜에만 신경쓰였는데 바로 이어지는 득점후 표정. (이건 하워드 팬으로서 개인적인 제 기분일듯....)

  • 09.05.25 16:35

    그리고 오늘 경기후 존슨에게 가격을 당하고 "cheap shot"이었다고 말하며, 오해 생길까봐 원문으로 하면 "I could care less about Anthony Johnson. He plays 12 minutes a game." 같은 선수로서 심한 말 아닙니까

  • 09.05.25 16:28

    지난번 애틀에 대한 팀평가에서도 그렇고 이번에 존슨에 대한 말이나 하워드에 대한 행동 등 모윌 약간 좀 그러네요 실력이 좋아진건 인정하지만 상대편을 좀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이 좀 있네요 뭐 심리전에서 이기기위함도 있겠지만 말이죠

  • 09.05.25 16:49

    고탓이 드디어 베티까지 제치는군요.

  • 09.05.25 20:51

    오늘 저도 느낀거지만 리브론에게 좀 더 유리한 파울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브롱이가 잘해준 플레이들이 많았다는 것죠. 사실 한 선수가 그렇게 많은 파울을 받기 시작하면 심판은 오심이라고 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불게 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죠. 얘를 들어 1쿼터에 수비를 강하게 밀어부치면 4쿼터에 거칠게 해도 파울이 불리지 않는 것 같은 현상말이죠. 하지만 오늘 하워드에 대한 콜이나, 다른 선수들에 대한 콜이 모두 정확했다고는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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