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웃음을 드리고자 원숭이탈을 쓰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hana111]

6일 오전 7시에는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인사를 드리다가, 동암역 북광장 일대를 돌았습니다. 그리곤 다시 백운역으로 와서 현대 아파트 앞 상가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백운 파출소에서 따뜻한 커피 대접을 받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인천가족공원 만월당을 가다가 차가 너무 밀려서 부평 2동 희망천 일대와 부평 3동 경로당 그리고 롯데백화점 앞에서 원숭이탈을 쓴 채 인사를 드렸고,

네 시부터 부평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준비를 하고 계신 주민 분들과 분주하신 상인 분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떡집, 나물가게 쌀집 생닭집, 정육점 생선가게 마늘가게 야채 노점 생굴집 한과 구운 김 파는 집 등을 찾아 인사를 드린 뒤, 주차 문제와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활성화 문제에 대한 불만을 들었습니다.

이어 옷가게 한복집 만두집 어묵 노점 튀김 포장마차 약국 안경점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수 많은 분들과 악수를 하면서 단 한번이라도 웃음을 드리고 싶어 원숭이탈을 쓰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약간의 피로가 가셨다며 같이 사진도 찍어 주시면서 파안대소하셨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다시 부평지하상가에서 춤을 추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