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11회 12회
랭킹 오디션이 음색보컬조로 끝나고 이어서 팀오디션이 시작되었다.
유지니와 샤넌이 한조가 된 샤이니와
김윤희, 석지수, 이채연으로 이루어진 목감기의 대결이다.
목감기는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불렀다.
너무 단조로운 구성으로 인해 어필할 부분이 약했다.
3분화와 부분적인 화음정도였다.
샤이니는 독감이 걸렸다가 나왔대서 염려스러웠다.
유제이가 감기때문에 손해를 보고 결국 상위권에 올라가지 못했는데
유지니도 감기가 걸렸었다니 염려스러웠으나 다행히 노래를 무사히 불렀다.
'에인트 노 아더 맨'
의자 퍼포먼스를 했다.
유지니는 고음도 나쁘지 않았다.
샤넌의 고음과 유지니의 저음이 잘 어우러진 풍성한 하모니로 좋은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섬세하게 주고받는 가사전달이 좋았다.
결국 샤이니는 모두 진출하고 목감기는 이채연이 탈락했다.
연습생조 김혜림과 민가린의 김가민가와 이수민과 크리샤츄의 나이수미추의 대결
김가민가의 썸바디 노래가 훨씬 짜임새가 있고 연습생조다웠다.
인사와 표정 에너지 등 걸그룹이 지켜야 할 것을 다 지켰단다.
음정이 노력을 보여주고 춤의 선이 노력을 보여준댄다.
개인적인 역량의 부족을 연습과 팀웤으로 커버를 잘 했다.
나이수미추는 공격포인트를 잘못찾아 예상보다 못한 공연을 보였다.
개인적인 역량들이 좋고 카리스마도 있는 애들인데 아쉬운 무대였다.
결국 크리샤츄가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