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회 2012 송년회 후기 및 사진

[햇살가득(31회 윤병수)]

성골회 송년회가 12월 27일 목요일에 20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제는 재경 동문들의 최대의 구심점이 된 성골회,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를 정리하며 서로간 덕담을 주고 받느라 늦게까지 다들 거나하게 한 잔 했습니다. 내년부터 새로운 성골회의 도약을 위해 기존 집행부(회장 22기오칠수,총무 31기 윤병수)가 물러나고 신임 집행부(회장 23기 강대철, 총무 31기 이성복)를 구성하여 회원들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동문들께서 내년부터 신규로 성골회에 참여를 신청하셨는 바 그 중 23기 유충식,25기 김진석, 26기 홍선기  동문이 참석하여 내년에 참여하는 소감과 각오를 멋있게 밝혀 주셨습니다.

본 송년회는 신임 회장이신 강대철 동문님이 스폰하여 주셨으며 또한 강 회장님은 20명의 동문들 모두에게 책 두권(앤디 메리필드저 '당나귀의 지혜'와 지셴린의 '인생')을 선물하여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햇살가득(31회 윤병수)]

마지막 사진은 분위기가 이상하게 가서 노래했던 모습임. 거기가 노래하는 장소도 아니고 일반 음식점인데 31기들이 선배님들게 재롱떨려구 자발적으로 나와서 노래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쑥스럽네요

[햇살가득(31회 윤병수)]

제가 1년 더 총무를 하려고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송년회날 저에게 모아주신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총무로서 성골회의 기틀을 잡도록 도와주신 여러 동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달석(21기)]

그동안 수고하신 오회장님과 윤총무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진재(23회)]

그동안 수고하신 회장님 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성골회원 모두가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신임 회장님 총무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