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있는 오리와 참게,
사당역 12번 출구앞에 있는 파스텔 시티라는 빌딩 4층에 있는 오리집이에요,
파스텔시티에는 반디앤 루니스 서점부터 해서 크리스피크림도넛,
메드포갈릭, 마리스코, 기타등등...
유명레스토랑이 많이 입점되어있는 곳이에요,
젊은 사람들이 가면 하루 종일 밥먹고, 차마시고 즐길수 있는
감각적인 멋진 빌딩이더라구요~
오리와 참게는 씨푸드 레스토랑 마리스코의 자매브랜드인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에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진흙에 싸서 3시간 동안 구운 유황오리와 오리 훈제, 참게장 등의 메뉴가 있어요~
오늘 우리가 먹은 메뉴는 유황오리에요,
한마리에 65000원, 3-4명이 먹을 수 있답니다.
7월부터 가격이 5000원 올랐더라구요,
중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나물반찬들이 한상가득 나온답니다.
오리를 먹고나면 후식으로 냉면이나 따뜻한 소면을 골라먹을 수있어서
배부르게 몸보신 할 수 있는곳...
전 개인적으로 유황오리보다 훈제오리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첫댓글 저도 저기 가봣는뎅..분위기도 맛도 깔끔하고 좋앗어여...둘이 먹기엔 양이 많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