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최상현]

우리집은 딸부자집 입니다.

큰언니는 교직에 있고,둘째 언니는 의학대학원에서 의사가 되기위해 힘들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큰언니와 둘째 언니는 서울에서 태어 났고, 저는 부천에 살았을때 거기서 태어 났습니다.

천덕꾸러기 같이 눈치도 없이 딸로 태어났지만  언니들보다 이쁘다는 이유로 지금도

이름대신 별명인 "이삐'로 불려집니다. 그리고 열 아들 부럽지 않다고 늘 위안을 받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지금은 중국에 와서 어학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아빠의 성함은 "최상현" 입니다.고향은 선창리이고,장수초53회,장수중18회,전주공고(기계과)

11회를 졸업하셨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직장 다니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셨답니다. 우리는 아빠 엄마를 항상 존경합니다.

엄마는 삼례가 고향입니다.외삼촌이 아빠 고등학교 선배이신데 같은직장 다닐때 외삼촌이

중매했답니다.

우리집 가훈은 "최선을 다하자" 입니다.

아빠는 항상 저희들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말씀하십니다.

현재 재경장수읍초등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덤으로 맡고 계시면서 바쁘게 살아가십니다.

재전주장수초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아빠를 대신해서 최가네 막내딸이 인사를 드려 봤습니다.-----  

         (아빠핸펀:017-317-4289, 집:02-406-4289,직장:02-320-2260)

                  ^*^ ********** 감사합니다 ********** ^*^                

[여생-이강현-36]

반갑습니다.소식 자세히 올려주어서 고마워요

[재클린(59회)]

선배님! 똑똑한 따님 두셔서 행복 하시 겠습니다. 저는 아들만 둘인데 큰놈은 국방의무의 충실, 작은놈은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죠.

[해암56회류정재]

재경 최국장님 따님께서 진정 고마운 가입인사를 하셨군요~~감사해요

[빙고63/이숙이]

역시나 ~~~ 아들보다 ~~ 딸이 최고여 ~~~ 헤헤헤헤헤헤헿 선배님 ~~~ 착한 자녀 ~~ 행복하시겠어요~~~ 자주 뵙고 싶습니당 ^*^~~~~ 랄라라라라라라라라

[멀구슬60]

이뿐딸 최고네요~어서 오시와요 선배님 지금부터는 여기가 고향의 원두막 하루라도 빠지면 이방 식구들 상사병나네요~ㅎㅎ

[사무국/유계선]

선배님 반갑습니다 알고보니~초딩부터 고딩까지 직속 선배 십니다 고등학교 건축과 76년도 졸업 했슴다~~또한분 계시죠? 서울에 한진선 선배님도 같은 학교 출신인거 아시죠? 전주에 도움주신거 감사드리구요~~ 종종 들러 주시면 또 감사~~

[사무국/유계선]

이쁜 따님이 분명한거는 나도 다 알고 있슴다 좋은 아빠에 좋은 딸인거 아시죠?

[최상현]

초딩에서 고딩까지의 동문은 보기 힘든데 유계선 사무국장이 고딩까지 동문이라니? 더 방갑구만요! 특별한 인연입니다. 거기다 재전주,재경에서 모두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니???고강영 회장님도(전기과) 같습니다. 한진선 선배님 잘 알지요.(화공과) 중매해준 처남과 동창입니다.까라까라찌 까라까라쬬...?

[빙고63/이숙이]

우리들의 특별한 인연 ~~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습니당 ^^~~~ 랄라라라라라라

[멀구슬60]

선배님 이곳의 만남은 더 특별나지요 고향의 그리움이 서려 선후배의 관계라는 것만으로 정이 가고 따듯 하지요~감사~

[빙고63/이숙이]

우리 멋쟁이 멀구슬 행님 ~~~ 당신의 따뜻한 맴을 훔치고 싶습니당 ~~ 헤헤헤헤

[선이60]

늦게라도 방가움 나눠요오~~~ 잘 오셨어요... 이쁜 따님과 함께오셨네요... ㅎ

[한마음(59회)]

선배님 ! 반갑습니다. 이쁜 따님이 이렇게 가입 글도 자세히 이쁘게 올려 주었네요. 딸부자집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왕보/최두표46]

우리집안 대부항열이십니다.선창리 최진표가 사촌동생이고.최상기가 초등46회 동기생입니다.원래 최가집안은 딸들이 다 똑똑하고 살림잘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