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레가시 참 좋은 차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직 인지도의 부족으로
많이 판매되지 않는것 같은데,,
그래도 외국에서는 인지도도 있고,,
차 성능면에서는 정말 우수한 차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무섭게 달리는 차로 다들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트 레가시 3.6 인데,
한국 레가시와 약간 다른점이 있는 것 같네요..
각기 나라마다의 특성을 고려하여
옵션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있는 열선시트는 빠져있고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수 있는
si - drive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디오는 메켄토시 10 스피커 네비게이션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으로 보여지는
옆모습이 너무 이쁜것 같네요...
그럼 한국에서도 성능좋은 스바루와 함께하시길....
첫댓글 오디오가 더 멋지네요..시프트도 좀더 날렵하네요...
물은 삼다수 드시나봐요? ㅋㅋ 흰색 레거시가 꽤 예쁘군요...
스포츠 드라이브 기능이 있어 더 좋은것 같네요..안전운행 하세요^^
삼다수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호주는 일본사양이 들어간다던데 아무래도 옵션의 선택권이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오디오 자리에 수납함이 있는 국내사양과는 달라 훨씬 꽉 차보이는 느낌. ㅎㅎㅎ 저희 동료들은 레거시는 흰색이 진리라던데 역시 하얗고 이뿌네욤ㅎㅎㅎ
삼다수가 레거시보다 기억에 남겠는데요^^ 그리고 아쉽게도 호주에서도3.6모델은 풀옵션 한가지만 나온답니다. 대신 2.5 모델에서는 여러가지 등급이 있죠. 참 잘만든 차인데 한국에서는 뭔가 좀 아쉽네요.
역시 호주에 계셨군요 ㅎㅎㅎ 저도 지금호주에 있는데 .. 레거시란이름이 생소하네요.. 호주에선 리버티라고 불리거든요.
한국에 레거시 및 포레스터가 시판된다고해서 어찌나 기뻤는지.... 그래도 걱정이 되긴 해요~
전 현재 2010년형 WRX를 타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진올릴게요 ㅎ
아무래도 호주같은데선 레거시(리버티)보단 아웃백이죠~ 이름부터 호주스러운데...아웃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