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김성환 지음
- 출판사
- 출판사 | 2010-08-31 출간
- 카테고리
- 역사/문화
- 책소개
- 사실 그 자체의 역사를 전해주는 세계사 교양서!세계사를 주체적으...
가볍게 세계사를 훝어주기보다는 조금은 깊이가 있는 책이다.
세계사를 조금 맛보기한 친구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친구들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세계사의 흐름에서 굴직굴직한 사건들만을 추려 요약해서 설명해놓았기때문에 흐름을 잡기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친구들이 "철학콘서트"를 함께 토론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이 책에서 공자의 사상, 아테네의 민주정,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루소의 사회계약론, 볼세비키혁명등이
언급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고대ㅡ 중세- 근대- 현대를 가로짓는 큰 흐름에는 항상 큰 사건들이 있어왔다.
중세의 시작을 가져온 동,서로마의 분열, 근대를 열어준 대항해의 시대와 인쇄술의 발달, 종교개혁 그리고 현대로 이어지는
세계전쟁등을 통해 우리는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파생되는 새로운 흐름을 통해 역사에 좀더 쉽게 그리고 깊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자라나는 친구들이 역사와 세계사를 통해 넓은 안목을 기르고 이를 통해 자신의 현 위치와 앞으로의 미래를 통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나는 여러과목중에서도 역사와 세계사를 반드시 공부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