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 하나님, 그분이 필요하다~~~!!

[브렌트리]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부흥, 영적인 능력, 각종 은사, 베스트셀러,
명성, 건강, 물질, 기적들...

모든 것들이 다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하나도 필요하지 않는 것들은 없다.

하지만 그런 필요들 땜에 정작 내 영혼 안에 있어야할
하나님이 없는 것 같으니 .... 어찌된 일인가?

아~~!
난 하나님보다 부흥을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나님보다 성장을 갈망하고, 영적 능력을 더 사모하지 않았을까?

그렇다!
어느 순간에 하나님 보다 영성을 더 좋아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보다 일을 더 좋아하고, 주님보다 나를 더 사랑한 것 같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야훼 하나님 그 분이다!

이젠 하나님만 바라보고 싶다.
오직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만을 생각하고 싶다.
그분과 함께 호흡하고, 분초마다 그분의 숨결을 느껴보고 싶다.
전능자 하나님께 온 맘과 영혼을 집중하고 싶다.

하여,
내일부턴 온 종일 전능자만 바라보는 훈련에 들어간다.
눈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주님을 의지하고,
주께만 집중하는 특별 훈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