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2월 가락대전종친회 3대회장 김창배와 여러 종친의 합의로 가락선조 중의 역사적 인물로서 우리 자손들이 영원히 추앙하고 귀감으로 받들어 뫼실 사주 금녕군 김목경, 문민공 김일손, 충정공 허종(忠貞公 許琮)어른을 봉향할 사우(숭모사) 건립을 발기하였다. 1965년 2월 23일 대전시 가수원동의 종친 김종희가 대전시 관저동 산 85-14번지 대지 363평을 대전종친회에 희사하다. 1965년 9월 전기 종친회 회장 김창배 부회장 김필배와 충청북도 괴산군 종친들이 재물을 모아 사당 9평, 재실 17평을 신축하고 그 해 음력 9월 21일 추향제를 봉행하였으며 그 후 매년 음력 9월 21일 제향을 모셔오고 있다.
1998년 10월 숭모사 사우터가 당국의 택지개발사업지구로 결정되어 철거되었다. 1998년 10월 대전종친회에서 숭모사 사우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종친회장 김정태가 위원장이 되고 부회장 김영학, 김종문, 김봉겸과 감사 김용태, 사무국장 김준태가 추진위원이 되어 해를 거듭하며 수십 곳의 사당터를 물색하였다.
2003년 6월 13일 대전 동구 추동(楸洞) 484-23번지 현 부지를 매입하여 2004년 9월 1일 사우건축을 착공하여 그 해 12월 10일 완공하였다. 본 숭모사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건립추진위원을 비롯하여 그 외 부회장단의 김종수, 김연식, 김한일, 김호근, 김영복, 김성배, 김종완, 김영관, 이사 김종구, 김종설, 김판규, 김명환, 감사 김종윤, 부녀회장 김영순의 숨은 공로를 2004년 12월 10일 여기에 적는다.
가락대전광역시종친회
첫댓글 사무국장은 김준태 선생님인데 전화번호는 042-257-1995번이고 휴대폰은 010-9414-2318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