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기온이 올라 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최
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됩니다
■22일 바이든과 첫 회담 문대통령이 3박5일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오릅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22 일 새벽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회담을 하고, 백신·
반도체 협력과 함께 북미대화 등 한반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전망입니다
■ 이스라엘의 팔레스 타인 공습이 일주일을 넘어서면서 팔레스타인 어린이 60명이 숨져
무고한 시민 희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1호 수사'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 수색 했습니다. 전교조는 "진보 교육 죽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야 간 대립으로 표류하던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김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야당은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집중 부각하는 한편 재산문제 등
개인신상에 대한 현미경 검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 세종시 특별공급을 받은 관세평가 분류원 직원중 절반 이상은 입주도 하지않고
분양가와 비슷한 금액에 세를 놓은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관평원
직원 들이 챙긴 차익만 분양가의 3배가 넘습니다
■라임자산운용(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김봉현(47·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8일 더불어 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이었던 이상호씨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적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민주당 내반발이 커지자 지도부가, 다주택자 양도세중과는
예정 대로 시행 한다고 밝혔습니다.주택담보대출 비율 완화도 와전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국방부가 부인했던 계룡대 부실급식 제보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급식 정밀
진단과 함께,허위 보고에 대한 감사도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출입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검역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인도발(發)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해외입국자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던 중 노출된것으로 추정됩니다
■ 방역 당국이 화이자사 (社)의 코로나19백신을 2∼8℃ 에 31일간 보관 해도 된다면
지방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뿐만아니라
동네의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을 위해 제공한 특별 공급 아파트가 투기 수단으로 사용 됐다는 의혹이 관세청 산하 '관평원' 에
이어 장·차관 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관평원 직원들의 특별 공급 아파트 환수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 제41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5.18 당시 숨진 계엄군 묘비명 22 기에 대해 '전사'를 '순직'으로 바꿨고,
'폭도'로 표현된 당시 항쟁 참여 광주 시민들도 '시민군'으로 변경했습니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중인 경찰이 실종당시
"한 남성이 한강으로 수영하듯 걸어들어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목격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스포츠토토 마감 시간 직전에 투표권을 발권한 뒤 취소해 달라며 돈을 내지않고
도주하는 신종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당첨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당첨되면 찾으러 오는 건데,
이 남성은경기 직후 고액 당첨금을 찾으러 왔다가 체포됐습니다.
■중국산 김치 289개 제품 중15개에서 식중독균이 나왔고, 절임배추 4개 중 절반에서는
허용 되지 않은 보존료가 검출됐습니다.유통 중인 중국산 다진 마늘에서도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미 대북정책, 해결이 목표"'아시아 차르' 한국언론 첫 인터뷰
■캠벨 美조정관 "현시점 쿼드 확대 계획 없어…한국 등 협력확대"
■캠벨 美조정관 "한미, 글로벌 백신공급 협력…韓 지원방법 논의"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2,818 (+528) 격리해제 122,631(+468)사망 1,904(+1)
■문대통령, 오늘 방미 출국 토요일 새벽 바이든과 정상회담
■미, 한미 백신동맹·공급망 등
중 견제 염두…대북공조 심화모색
■한미정상, 코로나 중대기로서
첫 대면…관전 포인트는
■오늘 다시 600명대 중후반
일상감염·변이 확산 우려 고조
■인천공항 검역소 관련 15명
'인도변이' 감염…"2차 전파도 발생"
■젊은층 많은 노래방·PC방
집단감염 주의…4·5월만 누적 195명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8천회분 도착…
총 331만2천회분 반입
■'주춤했던' 백신 1차 접종
주말부터 다시 속도낸다
■국내서도 화이자 보관조건 완화될 듯…
"동네병원서 접종 가능성"
■코로나 속 두번째 부처님오신날
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
■여야 지도부,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법요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석가탄신일 봉축법요식 참석
■돌고돌아 재산세만 완화
종부세·양도세는 '언터처블'?
■투톱 엇박자 속 규제완화 찬반 논란…
與 혼란 증폭
■김총리
"집값상승 불로소득, 사회 환원돼야"
■'건더기 없는 오징어국' 사실…
국방부 부실급식 감사 착수
■경찰 "손정민 실종날
'한강 입수 남성 봤다' 제보 확보"
■특별공급 '유령청사' 예산,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때 통과
■'폐업·해고' 비자발적 실직자,
코로나 이후 14개월만에 첫 감소
■[벼랑 끝 지방대] 줄이고 합치고…
생존 향한 몸부림 시작
■인플레 타고 금값 반등…
'디지털 금' 비트코인은 주춤
■김부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호칭도 신경전
■휴전 압박에도 이-팔 9일째 격돌…
가자지구 사망자 213명
■석가탄신일 낮 30도 이상 더위…
중서부 오전 미세먼지
■'카드값 갚은 것처럼 전산 조작'
농협은행 직원들에 과태료
■살아나는 산업현장…
전력 사용 늘고 산단 가동률 4년래 최대
■지인 범죄 사실 직장동료에게 전송…
법원, 명예훼손 무죄 판결
■KT명퇴자들 "회사가 퇴직 강요"…
항소심에서도 패소
■"백신 맞으면 뷔페 반값"…
코로나 시대 호텔업계 생존 안간힘
■컨테이너선이 수주 1·2위 갈랐다…
중국, 지난달 한국 추월
■올해도 '20배 빠른' 28㎓ 지원
5G 스마트폰 안 나온다
■한국 국가행복지수
OECD 37개국 중 35위 그쳐
■공수처,
서울교육청 압수수색 10시간만에 종료
■실용 조치 내세우는 바이든 행정부…
북한에 거듭 유화적 손짓
■문대통령 "홍남기 중심으로 도약 매진"…
힘실리는 유임설
■대한항공, 여객기 6대 좌석 제거…
화물 운송에 '총력'
■대중제 골프장 그린피,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요금 앞질렀다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조폭 출신인데도 경찰 관리망에 없어
■미 UCLA에 '위안부 증거자료'
온라인 영문사료관 첫 구축
■구글 지도, 급제동구간 피해
길 안내하고 시간 따라 정보맞춤화
■김동연 "승자독식 깨는 게 정치개혁…
'청와대 정부'도 바꿔야"
■김봉현 "이상호에 준 돈은
정치자금 아닌 빌려준 것"
■미 하원도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통과…바이든 서명만 남아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일부 공장 휴업
■모스크바 봄철 이상 고온…
영상 30.5도로 60여년 만의 기록
■이스라엘-팔레스타인 9일째
무력 충돌…"하마스 측 최소 150명 사망"
■피타고리안 승률로 본 프로야구…
5위 두산은 '1위 전력'
■40세 페더러·윌리엄스,
2회전서 탈락…'가는 세월, 그 누구가'
■우주선 안 본성을 자각한
인간이 드러낸 선악…영화 '보이저스'
■물리법칙 뛰어넘는 화려함…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코스피 38.53p 오른 3173.05
■코스닥 6.6p 오른 969.1
■환율미국 USD 1달러($)1129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5.83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