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블랙 커피가 그리운 날이 있쟈?^^ 대학로에서 뭉쳤다. 간만에 육님이 덕에 나팔? 좀 불고...ㅋㅋ 크아! 콘서트홀에서 감성적인 분위기에 취해서 노래도 따라 불러보고~ 어휴! 무뚝뚝 "덕주" 딱 천하대장군이더만!~(다음 콘서트에서 노력햐!) 울 백의의 천사들. 시원이와 성심이는 콘서트체질이여!^^ (깜찍적응 잘 하고, 박수도 잘 치고, 야광막대 잘 흔들고~) 그리고 처음 나왔던 5반 숙영이 너무 반가웠었는데 9시30분에 먼저 갔단다.(남편 만나러) 다음에 볼 수 있겠지?^^ 나, 은숙이,육님이 나란히 앉아서 웃고 떠드느라 신나고~! 덩치(반달곰) 큰 명진이 지각하더니, 좋아하데~바로 적응모드 돌입(음악시간ㅋㅋ) 곧 이어 은미 도착, 은미는 콘서트광이여!~(광녀 ㅎ~) 끝나갈 시간에 중렬이가 왔다. 중렬아! 고마워!^^ 전철 타고 날라와 줘서리~ 참! 가만가만 누가 빠졌지? 뉴페이스 까만콩"박 정훈"(2반 여친) 아이들만 두고 왔다고 콘서트도 못 보고 한 20분 얘기했나? 짧은 시간에 많은 추억 쏟아 내느라~ㅎㅎ 정훈아! 반가웠어~ 2차,삼겹살과 쐬주의 낭만에 취하고? 가랑비에 취하고~캬~~~~이유는??? 3차, 대학로의 풍경이 있는 포장마차가 기다리고 있었지! 참! 많이 웃었던 시간이었다. 야~동 중렬이, 야~설 성심이???(상상에 맡긴다) 동~~설에 취하고 웃음으로 취했던 시간~ 울 담에 더 찐한 얘기로 우정을 다져 보기로 하고~ㅋㅋ 덕주야! 너 그 날 무리했지? 3차 쐬주값~친구들을 위해 과감하게 지갑봉사 고맙다. 내가 담에 알싸한 추어탕,아님 얼큰한 칼국수로 원상복구해 줄게~ 늦은 시간에 택시 잡아 주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에스코트해 준 울 남친들~ 그대들은 진정 남자로세!^^ 덕주, 중렬, 명진이, 숙영, 정훈, 육님, 성심, 은미, 시원이, 은숙이, 나 그 외 참석하지 못했던 친구들까지~(서울은 여친들이 압권이다.)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3,4월 봄빛향기의 축제인만큼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개나리꽃, 목련꽃, 벚꽃등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한번 들여다 봐봐! 잠시 엷은 미소를 지을 수 있고, 마음 속에 작은 행복을 담을 수 있거든! 친구들아! 통화는 자주 못하더라도 가끔 문자로 안부인사 전해 주면 봄꽃이 주는 미소와 봄향기 내음으로 가득한 작은 행복으로 채워 주는 메세지가 되지 않을까? 몇 글자의 피로 회복제~ 날려 주길 바란다.ㅋㅋ(예쁜 글귀 아니면 반송이여~) 광주 친구들아! 서울 현 명진친구가 4월 중순즈음에 미국으로 쓩!~ 4년정도 이국생활 할거라는뎅~ 잘 있다 오라고 격려의 전화와 메세지 날려 주길 바란다.^^
첫댓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구나.내 마음도 대학로에 있었는데....
수령아! 광주는 언제 또 보냐.... 나 자주 광주 가는디...그때 번개 한번 안할란가~~~~
수령아 네 마음 접수했응게
참 재미 있었겠다..
단답형 싫거든
기라야!! 나 거그로 이사갈란다~~ 서울에서 친구들이 막 부르구마잉
태경아 그러다 환청 생긴다.
기라야 우리 언제 또 보는겨? 언능 언능 시간이 가서 정모 빨랑 했슴 조~컸당!... 암튼 넘 재미있고 즐거웠다... 참 행복한 하루였~~~지? 그치.. 응!...
인사동 기다려봐
인사동 나두 불러야혀!!...
엥 인사동은 머시다냐???
기라야 생생한 중계덕에 나도 서울 모임에 다녀온듯하다 고마웡 ,근데 사진은보고싶은 친구가...
인숙아 미안햐사진이가 카메라밧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보고 싶은 얼굴 명단 올려봐
기라야!! 정말 수고 많았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고마왔어.
맨날 고맙데 한 것도 없는뎅 네가 더 고마워야
기라의 맛깔나는 글이 넘 재미있다. 아주 생생해서 다시 그날이 생각날 정도...너무 재미있었어.. 배가 고파서 허기가 졌던 것 빼고는.. . 언능 또 보자~~ 보고싶당~~^^ 실은 나 그날 몇시에 들어갔는 지 기억이 안났는데 다음날 아침에 우리 육님이의 도착했느냐는 문자때문에 몇시에 들어온 걸 알았다..ㅎ 빈속에 술을 먼저 마셔서 그랬나? 정신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그날 술술 잘 넘어가드라니... 술이 널 마셔버린겨
에고 시원이가 진로를 담아 버렸고만~~~ㅋㅋ
나두맘은 서울에있었다...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가면 암긋도 몰라서 누가 잡아가불껨시...ㅎㅎ
찬석아 눈뜨고 코는 베어 가도 너는 안잡아가야^^
기라야 !! 정말 재미있었겠구나 .. 기라 너가 글을 어찌나 맛나게 써놓았던지 읽고 있는 내내 즐거웠단다 ㅎㅎㅎ
명옥아 고마우이역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만...
기라야!! 짝짝짝...캬~~~ 진짜 생동감 있게 잘 썼구만..ㅎㅎㅎ 사진 필요 없다야... 아주 잘혔엉!!!수고혔다..ㅎㅎ
육님이 너의 압력이 으로 밀려 오드만 잘 써야 한다는...
기라 간단명료하게 잘썼군 흠,, 참석 안한 사람이 참석한 사람보다 더 잘알겠네 ㅎㅎ 기억나는 친구도 있고 가물가물한 친구도 있고 ,,모두 즐거웠겠다 *^_^*
수남아 다음 광주 모임때는 네가 한번 장타로 함 날려줘봐 글 쓰는데 일가견이 있는 것 같드만부탁
흐미나 ~~기라야 부탁할 사람에게 해라 글하고는 절대적으로 안친하거든 ^^;;;;
나도 오랬만에 재미있었다. 전작이 조금 있어서.. 술을 많이 안 마셨는데도 다음날 좀 힘들더만.. 한가지 정정.. 미국은 아니고 ( 나도 미국이 좋은데 ), 머나먼 아프리카로 ^^ 당분간은 이런 좋은 모임에 나가기 힘들것 같아 서운하다. 한국에 들어오는 날자와 모임이 맞으면 좋겠는데 ^^
오매아프리카였어 더 좋은 데로 가는구만
명진아 몸 조심하고 잘갔다와라 갔다와서 얼굴한번 봤으면 좋겠구나
어이명진이 오랫만이지 먼곳으로 가네 어디서든 건강이 최고 언제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밝은 웃음으로 건강하게 있다와라^_^
명진아 너 혼자 가냐? 잘 갔다오고 광주에도 내려오면 연락 좀해라 명절때도 너 보기 힘들더라. 보고싶구나 칭구야 조심히 다녀오길...
기라 고생 마니혔네... ㅎㅎ일도 바쁜디 시간 쪼개서 이렇게 글도 알차게 올리고 나는 쥐구멍에 가야쓰~~~ 바쁜핑계로 참석도 몬하고,,내 더 분발할게~~~
상수야 네가 없어서 서운했엉
( 상수에게)담에 한턱 쏨 되잔어 !!! ㅋㅋㅋ 기대해도 되겄쟈???
서울에서는 기라가 대장 묵고 있나? 완전 니 세상이구나 재미있게 사는거 같아 너무 부럽다. 항상 건강하고, 조만간 서울 갈건데 어쩌게 만나는니 궁금하다. 성심이도 보고싶구.. 명진이는 먼데 간다니 어쩔수 없고. 함 보자 친구들아...
연리지 너 언제 발자국 남겼엉 내가 대장 아녀 그나저나 넌 잘 살고 있제^^
첫댓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구나.내 마음도 대학로에 있었는데....
수령아! 광주는 언제 또 보냐.... 나 자주 광주 가는디...그때 번개 한번 안할란가~~~~
수령아 네 마음 접수했응게
참 재미 있었겠다..
단답형 싫거든
기라야!! 나 거그로 이사갈란다~~ 서울에서 친구들이 막 부르구마잉
태경아 그러다 환청 생긴다.
기라야 우리 언제 또 보는겨? 언능 언능 시간이 가서 정모 빨랑 했슴 조~컸당!... 암튼 넘 재미있고 즐거웠다... 참 행복한 하루였~~~지? 그치.. 응!...
인사동 나두 불러야혀!!...
엥 인사동은 머시다냐???
기라야 생생한 중계덕에 나도 서울 모임에 다녀온듯하다 고마웡 ,근데 사진은보고싶은 친구가...
인숙아 미안햐사진이가 카메라밧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보고 싶은 얼굴 명단 올려봐
기라야!! 정말 수고 많았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고마왔어.
맨날 고맙데 한 것도 없는뎅 네가 더 고마워야
기라의 맛깔나는 글이 넘 재미있다. 아주 생생해서 다시 그날이 생각날 정도...너무 재미있었어.. 배가 고파서 허기가 졌던 것 빼고는.. . 언능 또 보자~~ 보고싶당~~^^ 실은 나 그날 몇시에 들어갔는 지 기억이 안났는데 다음날 아침에 우리 육님이의 도착했느냐는 문자때문에 몇시에 들어온 걸 알았다..ㅎ 빈속에 술을 먼저 마셔서 그랬나? 정신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에고 시원이가 진로를 담아 버렸고만~~~ㅋㅋ
나두맘은 서울에있었다...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가면 암긋도 몰라서 누가 잡아가불껨시...ㅎㅎ
기라야 !! 정말 재미있었겠구나 .. 기라 너가 글을 어찌나 맛나게 써놓았던지 읽고 있는 내내 즐거웠단다 ㅎㅎㅎ
명옥아 고마우이역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만...
기라야!! 짝짝짝...캬~~~ 진짜 생동감 있게 잘 썼구만..ㅎㅎㅎ 사진 필요 없다야... 아주 잘혔엉!!!수고혔다..ㅎㅎ
육님이 너의 압력이으로 밀려 오드만 잘 써야 한다는...
기라 간단명료하게 잘썼군 흠,, 참석 안한 사람이 참석한 사람보다 더 잘알겠네 ㅎㅎ 기억나는 친구도 있고 가물가물한 친구도 있고 ,,모두 즐거웠겠다 *^_^*
수남아 다음 광주 모임때는 네가 한번 장타로 함 날려줘봐 글 쓰는데 일가견이 있는 것 같드만부탁
흐미나 ~~기라야 부탁할 사람에게 해라 글하고는 절대적으로 안친하거든 ^^;;;;
나도 오랬만에 재미있었다. 전작이 조금 있어서.. 술을 많이 안 마셨는데도 다음날 좀 힘들더만.. 한가지 정정.. 미국은 아니고 ( 나도 미국이 좋은데 ), 머나먼 아프리카로 ^^ 당분간은 이런 좋은 모임에 나가기 힘들것 같아 서운하다. 한국에 들어오는 날자와 모임이 맞으면 좋겠는데 ^^
오매아프리카였어 더 좋은 데로 가는구만
명진아 몸 조심하고 잘갔다와라 갔다와서 얼굴한번 봤으면 좋겠구나
어이명진이 오랫만이지 먼곳으로 가네 어디서든 건강이 최고 언제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밝은 웃음으로 건강하게 있다와라^_^
명진아 너 혼자 가냐? 잘 갔다오고 광주에도 내려오면 연락 좀해라 명절때도 너 보기 힘들더라. 보고싶구나 칭구야 조심히 다녀오길...
기라 고생 마니혔네... ㅎㅎ일도 바쁜디 시간 쪼개서 이렇게 글도 알차게 올리고 나는 쥐구멍에 가야쓰~~~ 바쁜핑계로 참석도 몬하고,,내 더 분발할게~~~
상수야 네가 없어서 서운했엉
( 상수에게)담에 한턱 쏨 되잔어 !!! ㅋㅋㅋ 기대해도 되겄쟈???
서울에서는 기라가 대장 묵고 있나? 완전 니 세상이구나 재미있게 사는거 같아 너무 부럽다. 항상 건강하고, 조만간 서울 갈건데 어쩌게 만나는니 궁금하다. 성심이도 보고싶구.. 명진이는 먼데 간다니 어쩔수 없고. 함 보자 친구들아...
연리지 너 언제 발자국 남겼엉 내가 대장 아녀 그나저나 넌 잘 살고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