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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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압증, 과팽창장해에 관하여
서술하시오.
1) 감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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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수중에서
압력 증가 상태에서 급부상을 하게 되면 발생.
수중에서는
압력의 영향으로 공기 중에서보다밀도가 높은 질소를 흡입하게 되고 수심이 깊을수록, 다이빙시간을 길게
할수록 우리 몸에 많이 용해되는데 다이버가 상상을 하면 주위의 압력이 감소하여 몸에 녹아 있던 질소는 호흡을 통하여 서서히 체외로 배출되지만 너무
빠르게 상승을 하게 되면 혈액이나 조직속에 녹아있던 질소는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기포를 발생시켜 혈액순환을 저해 하거나 조직을 압박하여 다양한
장애를 일으킨다.
다이브
컴퓨터의 과신, 잘못된 사용에 의해서도 감압증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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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생된
기포가 신체의 어느 부위로 가느냐에 따라 증상이 나타난다.
모세혈관으로
가면 발진증세가 나타난다.
폐로가면
호흡곤란과 기침, 흉부에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관절이나
근육으로 가면 통증을 유발하고 극심한 경우에는 마비증세를 일으킨다.
뇌의
모세 혈관으로 가면 현기증, 일시적인 시력의 감퇴, 경련, 마비, 의식불명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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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1)
쇼크 방지 자세를 취한다.
2)
100% 산소를 공급해준다.
3)
의료기관이나 119에 연락을 취한다.
4)
경우에 따라 구조 호흡이나 CPR등의 조취를
취하고 휴대용 재압 챔버인 포트블 챔버가 있을경우 즉시 재압.
5)
의식이 확실한 경우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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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의료기관에서
즉시 재압 챔버로 재압한다.
사고자의
이송 : 이송을 위해 사고자를 기압이 낮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비행기에 의한 이송은 실내의 기압을 해수면으로 유지하든지 저공비행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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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다이빙전에
계획을 잘 세우고 다이빙전에는 약재의 복용 및 알코올이나 발포성 음식물의 섭취는 피해야하며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한다.
다이빙
중에 격심한 움직임이나 활동은 피해야하고 멀티레벨 다이빙을 하는 것이 좋으면 상승속도를 천천히하여 급부상을 하지 않아야 한다. 9m가 넘는 다이빙 시에는 수심 5m에서 3~5분간 하는 것이 안전하다.
2) 과팽창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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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고압의
공기를 호흡하고 숨을 참거나 기도가 패쇄된 상태로 채부상하게 되면 과팽창 장해가 일어난다.
고압의
공기를 호흡하고 부상하게 되면 신체 내부에 있던 공기는 팽창하게 되고 보통은 호흡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출되지만 공기를 아끼기 위해서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은채 부상을 하게되면 팽창된 공기는 배출되지 맛하고 폐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파열시킨다.
폐에서
빠져나간 공기 기포가 인체의 어느 부위로 가느냐에따라 공기색전증,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 등의 장해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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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공기색전증
폐의
파열로 새어나온 공기가 혈관 내로 들어가 공기방울을 형성
혈관을
막게되고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으로 피가 통하지 않는 곳의 저림, 감각이 없어짐, 시력, 청각, 언어장해, 마비 등을 가져올 수 있고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면 의식불명이나 마비상태 등 최악의
상태가 될 수 있다.
기흉
폐에서
새어나간 공기가 흉막과 폐 사이에 들어가 외측에서 폐를 압박하는 것으로 가슴의 통증,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종격동 기종
폐에서
새어나간 공기가 심장이 있는 공간에 들어가 심장을 압박하는 것으로 가슴의 통증, 호흡곤란, 허탈증세, 의식불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하기종
폐에서
새어나간 공기가 목과 목 주변, 흉부의 피부 아래에 머무는 것으로 목과 가슴 상부의 기종 부분이 밖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성대를 압박하여 호흡곤간등의 증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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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1)
쇼크 방지 자세를 취한다.
2)
100% 산소를 공급해준다.
3)
의료기관이나 119에 연락을 취한다.
4)
경우에 따라 구조 호흡이나 CPR등의 조치를
취하고 휴대용 재압챔버인 포터블 챔버가 있을 경우 즉시 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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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공기
전색증인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 하에 재압과 100% 산소를 결합한 치료가 해해진다.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인 경우는 병원에 가서 튜브나 주사바늘로 공기를
뽑아주는 외과적인 치료를 하거나 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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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다이빙
중에는 숨을 참지 않고 항상 정상적인 호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