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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조 박사 흑구문학상 수상
제3회 흑구문학상 시상식이 2011-04-23오후3시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새천년 기념관3층 대강당에서 300여 문인들과 호미예술제에 참가한 문화예술단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흑구문학상 운영위원회 서상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제3회 흑구문학상을 수상하시는 성기조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은 문인의 원로이며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실천해 오신 학자이자 문인이라고 말씀하였다 현재 생존에 계시면서도 전국에 시비가 8군데나 세워진 분은 성기조 박사 한분뿐이다 연로하시지만 지금도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해 문예운동, 수필시대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계시다, 라고 치하 하셨다 이어서 김규련(수필가)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하여 여러 작품을 심의한 결과 성기조 박사의 2007 詩 全集 2010년 隨筆全集에서 볼 수 있었던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문학의 빛을 발산하게하였고,각종 정보제공 등 가슴을 뭉클하게한 부문이 많았으며 또한 수필의 질과 양적 면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大作品 이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어서 박이득 포항 예총회장의 한흑구 선생의 연보소개가 있었고, 서상은 호미예술제 추진위원장의 시상이 이어졌다, 성기조 박사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흑구문학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하여 심사위원을 비롯한 모든 문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글 쓰는 사람은 가난하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 혜택도 있어야 하는데 그 점이 아쉽다, 라고 말하고 문학이 모두 어렵지만 그중에 사실위주로 논리정연하게 써야하는 수필이 가장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라고 말하면서 이시대의 역사는 문학이다, 모든 문인들께 사심 없는 좋은 글을 남겨주기 바란다,는 당부로 수상 인사를 마쳤다. 글 현산/김창호 시인
<행사 사진 이모저모> 국민의례를 하고있는 성기조 박사. 김규련 심사위원장
서상은 호미예술제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수상하시는 성기조 박사
한흑구 문학상 수상소감 인사말을 하고계시는 성기조 박사
제2부로 수필의 예술성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하시는 성기조 박사
장사현 수필가의 주제발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촬영 현산/김창호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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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소 부족한 글이나 사진촬영에 대하여 이해와 양지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시다니요.
선생님처럼 섬기시니
이렇게 편히 앉아서 갔다 온것 처럼
구경을 잘한답니다.
그 섬김이 언제나 많은 문인들에게 귀감이 되실겝니다.
언제나 화이팅 이구요.
복 받으실꺼에욤 선생님.ㅎㅎ
올려주신 사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윤정아 선생님 말씀처럼 참석한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생생한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한번 성기조 박사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