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피동사 |
사동사 |
보다(見) |
보이다 |
보이다 |
먹다(食) |
먹히다 |
먹이다 |
죽다(死) |
- |
죽이다 |
빼앗다(奪) |
빼앗기다 |
- |
정답 - ①
30. 국어의 피동문이 의미론적으로 비행동성이나 탈행동성의 표현과 관련된다는 논의를 뒷받침해 주는 예문은?
① 도둑이 경찰에 잡혔다.
② 개한테 다리를 물렸다.
③ 저절로 넥타이가 풀렸다.
④ 낡은 건물이 헐렸다.
해설 - 국어의 피동은 어떤 사실이 행동주에 의해서 능동적으로 일어난 현상이 아니고 상황적으로 자연적으로 그렇게 일어난 것.
다시말해 국어의 피동은 행동성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성, 상황의존성 이런 의미 관련을 나타내는 문장,
그런 사건을 표현한다.
③의 경우 피동문으로만 쓰이고 능동문(??누가 저절로 넥타이를 풀었다)으로 쓰이지 않는다.
정답 - ③
31. 학교 문법에서의 피동법(또는 피동 구성)에 속하지 않는 예문은?
① 동생이 언니한테 업혔다.
② 요즘은 밥이 잘 먹힌다.
③ 새로운 연구가 이루어졌다.
④ 그 선생님은 많은 존경을 받는다.
해설 - 구박받는다, 구박당하다, 존경을 받는다 : 받다, 당하다
피해입다, 체포되다. 학교에 가게 되었다 : 입다, 되다....
접미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피동이 이루어지는 것은 피동문(피동법, 피동 구성)이라 하지 않고
'피동성 표현', '피동 표현'으로 부르는 것이 합리적이다.
정답 - ④
<2004년도 1학기 기말>
31. 국어의 피동과 관련된 아래의 설명 가운데 잘못된 것은?
① 피동문은 자동사문이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가 작두에 손가락을 잘렸다"와 같이
목적어가 나타나는 문장은 피동문으로 분류 될 수 없다.
② '날다'와 '울다', '잡다'는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같다.
③ 국어의 피동사는 파생접사에 의해 만들어지는 별개의 동사이기 때문에 동사의
활용을 말하는 피동형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잘못이다.
④ 국어의 피동과 능동은 어휘적 관계나 의미적 관계가 매우 불규칙 하기 때문에
통사적 변형의 관계로 설명하는 것은 매우 비합리적이다.
해설 - 아이가 작두에 손가락을(이) 잘렸다.
부정 공무원들이 목을(이) 잘렸다.
철수가 이름을(이) 불렸다.
① 피동문 임에도 불구하고 '을/를'의 대격 성분이 나타나지만 이것은 결코 목적어일 수 없다.
피동 구성은 자동사 구성이라는 대전제를 위반하기 때문..
따라서 '손가락을'은 목적어로 보지 않음.
정답 - ①
32. 아래의 능동문 가운데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는 피동문이 상정될 수 있는 문장은?
① 철수가 책을 다 읽었다.
② 나그네가 스님에게 길을 물었다.
③ 나는 네모난 것만 잘 본다.
④ 그는 젊을 때 동양 철학을 공부했다.
해설 - 피동문으로 바꾸어 자연스러운 문장을 찾는 문제.
① 책이 철수에게 다 읽혔다.(X)
② 스님이 나그네에게 물렸다.(X)
③ 네모난 것은 나에게 잘 보인다.(O)...자연스럽다.
④ 동양 철학이 그에게 공부되었다.(X)
정답 - ③
<2005년도 1학기 기말>
66. 다음은 능동문에 대해 피동문이 상정될 수 없는 것은?
① 산모가 몸을 풀었다.
② 철수가 문을 열었다.
③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④ 철수가 순희를 밀었다.
해설 - 피동문으로 바꾸어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 고르기.
① 몸이 산모에게 풀렸다.(X)...이상함.
② 문이 철수에게 열렸다.(O)
③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O)
④ 순희가 철수에게 밀렸다.(O)
정답 - ①
67. 원리상 피동접사는 타동사에 결합하는 것이다. 다음 중 자동사임에도 불구하고 피동접사가 결합되는 것은?
① 가다 ② 앉다 ③ 날다 ④ 죽다
해설 - 자동사가 피동사를 가지는 경우
'날다-날리다, 울다-울리다. 졸다-졸리다. (바람이)불다-불리다, (열매가)열다-열리다,
(이슬이)맺다-맺히다, 튀다-튀기다'와 같은 예가 있다.
정답 - ③
<2006년도 1학기 기말>
66. 다음 □ 안의 동사 가운데 피동접사가 결합된 피동사를 가지는 것은 몇 개인가?
보다, 열다, 먹다, 주다 |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새
해설 - 보다-보이다, 열다-열리다, 먹다-먹히다
정답 - ③
<2004년도 동계 계절>
43. 다음의 동사 가운데 피동접사가 결합된 피동사가 없는 것은?
① 먹다 ② 보다 ③ 주다 ④ 열다
해설 - 먹다-먹히다, 보다-보이다, 열다-열리다
정답 - ③
44.다음은 피동문 가운데 그에 대응되는 능동문이 상정될 수 있는 것은?
① 학교까지 가는 데 시간이 30분 걸렸다.
② 날씨가 풀렸다.
③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다.
④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
해설 - ② ??누가 날씨를 풀었다.(누구=하느님?)
④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정답 - ④
45. 다음은 동사 가운데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같지 않은 것은?
① 밀다 ② 날다 ③ 울다 ④ 잡다
해설 -
구분 |
피동사 |
사동사 |
밀다 |
밀리다 |
- |
날다 |
날리다 |
날리다 |
울다 |
울리다 |
울리다 |
잡다 |
잡히다 |
잡히다 |
정답 - ①
<2006년도 동계 계절>
44. 다음 중 대응되는 능동문을 가정하기 어려운 것은?
① 요즘은 너 같은 외모가 잘 팔린다.
② 철수의 옷깃이 영희에게 잡혔다.
③ 현관문이 철수에 의해 열렸다.
④ 죄인의 목이 망나니의 칼에 잘렸다.
해설 - ② 영희가 철수의 옷깃을 잡았다.(O)
③ 철수가 현관문을 열었다.(O)
④ 망나니의 칼이 죄인의 목을 잘랐다.(O)
정답 - ①
45. 국어의 피동문에 대한 진술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자동사에도 피동 접사가 결합하여 쓰일 수 있다.
② 피동문은 피동사에 의하여 독자적으로 생성된다.
③ 학교 문법에서는 '-어지다'에 의한 피동문을 인정한다.
④ '받다'나 '당하다' 등의 동사는 전형적인 피동문을 생성한다.
해설 - ④ 접미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피동은 피동문이 아니라
'피동 표현'이나 '피동성 표현'으로 부르는 것이 합리적이다.
정답 - ④
첫댓글 바쁘실 텐데...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훑어 봐야징~ㅎㅎ
자꾸 막혀서 되돌아가고 되돌아 가고. 감사해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