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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적어야 될지는 몰겠지만,,,, 열시미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댜아!!
핸드볼 소감문!!!
은주,윤지,귀민이,유경이,혜진이,다혜,소영이,정빈이,경지,혜인이,혜송이,민영이로 이루어진 우리 핸드볼부는 4월달부터 열심히 훈련한끝에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었다. 오전 8시20분쯤부터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체육관 20바퀴를 돌고 그뒤에는 몸을 푼뒤, 패스 연습을 했었고 학교를 마치자 마자 체육관으로 모여 슛연습, 자세 교정, 여러 기술들을 익히며 실력을 키워나갔었다. 그러다가 우리들의 실력이 점차 나아지면서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의 실력차이가 나타나게 되었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은주, 나, 윤지, 혜진이, 유경이, 정빈이, 경지로 선정되었었다. 고단한 전술연습, 슛을 좀더 세게 넣기위한 연습, 골키퍼 훈련 등을 하며 우리들은 정말 이겨야 겠다는 집념을 가지게되었다. 대회가 다 되어가자 우리는 마산 양덕여중에가서 중학생언니들에게 배우고 익히고 경기장에 익숙해지면서 제법 선수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연습게임으로 마산팔룡 초등학교와 경기를 했다. 처음에는 우리가 먼저 골을 성공 시켰다. 그러나 점점 실력차이가 나고 힘이 빠져 스코어가 21:2로 되어 버렸고 우리는 자신감을 조금 잃었다. 그렇지만 차를 타고 돌아올 때 선수들끼리 대화를 하며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볼부 남학생들의 도움으로 많은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그렇게 수업시간을 빼먹으면서 훈련을 하다가 대회날이 되었다. 우리는 10:5로 이기게 되었고 그렇게 원하던 금메달을 땄다. 경기가 끝나고 학교에 돌아오니 친구들이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고 선생님들깨서도 잘하셨다고 칭찬해 주셨다. 그렇게 핸드볼 대회가 끝나고 이렇게 소감문을 쓴다. 힘들게 훈련해서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둔 그 순간 정말 가슴이 두근 거리고 우리를 도와주신 코치님, 양덕여중 언니들, 정웅일선생님, 체육선생님, 그리고 남학생들이 생각났다. 아마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핸드볼 선수 모두가 그랬을것이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20바퀴를 돌던 우리들 무엇보다도 언니들처럼 잘하고자 열심히 노력했던 5학년들,,정말 믿음직하다. 이제 우리가 간다면 지금의 5학년들이 6학년이 되어서 다음 5학년들을 가르쳐야하는데 열심히 하던 그모습대로 할꺼라고 믿는다. 우리들은 우리위의 '선배들이 가면 어떻게 할까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그렇게 생각하며 가슴을 조여가며 후배들을 가르쳤다. 후배들도 우리가 그랬던것 처럼 가슴이 떨리고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잘 모를것이다. 그러나 정작 마음은 언니들을 따라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마음일것이니 잘할것이라고 우리 6학년들은 생각한다.그리고 핸드볼이라는 종목의 선수가 되어서 경기를 뛰어보았다는것이 영원히 자랑거리로 남을꺼 같고 경기를 하러 갈때 친구들의 격려와 꼭 이기고 오라는 선생님들의 당부,,,,,남학생들이 수업을 빠지면서 도와주었던것,,선배들의 잘해라는 충고 그런것들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경기를 위해서 고된 훈련을 하면서도 항상 웃으며 열심히 연습했던 우리 핸드볼 부,,,지금껏 금메달을 딴것이 후배들에게 그다음 후배들에게도 그 다음의 후배들에게도 이어져서 금메달을 땃으면 하는 선배들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좋겠다. |
첫댓글 샘...이거 좋나여?/
ㅠㅠ 못적겠는데 시켜가지공..ㅠㅠ 못했져?? 이건 소감문이아니고..그냥 그런거야..
ㅋㅋ 응 미연아 좋아^^
아주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