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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라. ㅡ 아인슈타인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기도
하는 것이다. 문학동네 시인선
052 이문재 시집「지금 여기가
맨 앞 」
♥삶에 스며든 노래들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 여행
♥한국소설 깊이 읽기
•강경애「지하촌」
•이태준「해방전후」
•최인훈「광장」
•은희경「짐작과는 다른 일들」
♥주디스 허먼「트라우마」
“군인은 (신부에게) 공감을
바랬다. 하지만 신부는 이를
추긍으로 여겼다. 그래서
(신부는 군인의 질문을)
회피했다.”
‘ 당신이 나라면 •••••• ? ’
♥지금 아이에게 다가가
웃으며 말해 주세요.
“고마워” 라고...
♥그리고 이야기는
계속됐다.
♥소박한 진심이
느껴졌다.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뭔데 ?
♥세계를 꿈꾸는 당신!
지금, 당신의 프로젝트로
시작하라!
♥사랑보다 먼저
찾아온 이별...
♥제2회 무주산골 영화제
제1회 금잔디 영화제(?)
♥거기 누구 없나요?
♥인생은 흘러간다.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인생에서도 바꿀 수 있는
그 어느 한 순간이 있다.
♥꿈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난다.
♥「그 영화 같이 볼래요?」
♥행복한 교육 웹진
♥내가 누구인가는 (내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무슨 일이든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중간에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교육에
있어서는 철저한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
꼼꼼하게 세운 연간
지도 계획 내용에 맞게
교수 • 학습 자료를
사전에 개발하거나
준비해 둬야 한다.
♥5월은 왠지 사람
냄새가 나는 달
입니다.
♥깨달음은 항상 늦게 온다.
♥「위험한 자신감」,
「사랑은 왜 불안한가」,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추억이 떠나면
외로움만 남는다.
♥스토리 없인 미래도 없다.
♥영화의 역사는
스토리텔링의 역사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는...
♥가슴으로 공부하라!
♥작지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질주, 그것은 그 남자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이었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의 주연 배우 이병헌
♥「스페인 이미지와 기억」
☞ 스페인보다 더 스페인답다
♥「대책 없이 해피엔딩」
“인생은 그렇게 대책 없이
흘러 가는 거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행복
http://blog.hani.co.kr/hanihu
몸과 마음이 함께 쉬다
-숲 느끼기, 자연에게 말걸기
-트랜스 워킹
-사랑으로 돌아보기
-슬픔의 바다 건너기
-함께 기뻐하기
-고요 속에서 하나되기
*감동을 주는 여행
사진 찍기
*사진 구도의 변화로
창조적 사진 찍기에
도전하기
*낙서로 상상력
키우고, 손의 자유
찾기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드로잉 배우기
♥낯선 거리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익숙한 세계
♥부유하는 시간의 무게
♥막상 졸업을 앞두니
시원섭섭 하네요. (하지만)
아름답게 이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기에
의연하게 떠나려 합니다.
♥나는 넘어질 때마다
기회를 줍고 일어난다
- 개그맨 박지선
♥알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그곳...
...금잔디 어린이집
♥마산, 어디까지 가봤니?
♥시작은 평범하지만
달콤하게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는 온다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
- 독일의 예술가 ‘요셉
보이스’가 남긴 한마디
♥도슨트 : 전시해설가
♥ 창의적인 인재는 남
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다.
♥ http://www.travie.com
♠ 여행으로 희망을 나누다
♠발길 닿는 곳마다 즐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 여행에 흠뻑 빠져들다
♠ 같이 오길 잘했어!
♠ 여행의 추억은 힘든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된다.
♠ 먹고 즐기고 예뻐져라.
♠ 그래도 왠지 고맙잖아!
♠ 지친 그대를 위한 쉼표 하나
♠ 때로는 진실보다 진심이 와
닿는 법이다.
♠ 겪어 본 사람은 안다.
♠ 느낄 수 있지만 잡을
수 없고, 잡았다고 여기는
순간 놓쳐 버린 아름다움에
대한 영원한 갈망이 있다.
♠여행과 사진은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하니 그것은 의미가
됐고 비로소 작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었다.
♠ 기억하라 이 순간을,
기록하라 이 장면을 •••
♠ 당신의 아침을 여행하라.
♠ 지루하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습관, 돌이켜 보면
그게 삶이다.
♠ 책 그 너머를 여행하다.
♠ 도서관으로 향하는 발길도
여행이 될 수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구립 이진아
기념 도서관:서대문구 독립문
공원길 80 lib.sdm.or.kr
★ 서울에 이런 도서관도 있
었어? “ 해질 무렵이면 다홍
빛 노을이 펼쳐지고, 어두운
밤이면 눈부신 야경이 펼쳐
지는 ‘ 마포 구립 하늘 도서관’
이 마포구청 12층에 있다.
★수의사의 오토바이 세계
일주 - 문성도 아름다운 별
여행사 대표 -
나이 마흔에 잘 나가던
동물병원 정리하고 오토
바이 세계일주를 시작했다.
4년간의 여행 후 그는 동물
병원 원장님으로 다시 돌아
가지는 않았다.
여행을 통해 나머지 삶의
이정표를 찾을 수 있다면,
죽는 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내겐 아무런 두려
움이 없을 것이다.
어떤 여행 작가가 그랬던가.
세상은 늘 그렇듯 저지르는
자의 것이라고... 지금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을
때, 저질러야 한다고...
문성도씨가 다음과 같이
말한 적도 있다.
“ 나이 마흔까지 한 순간도
저를 위한 삶을 살아 보지
못했어요. ”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여행.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여행.
- 사진 작가 ○○○와 함께
하는 사진여행
- 철학자와 함께 하는 철학 여행
- 고고학자, 역사학자와 함께
하는 답사 여행, 역사 여행
- 인류학자와 함께 하는, 인류의
시원을 찾아가는 아프리카 여행
- 에티오피아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커피투어
“절친한 친구가 자신이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떠난다면서 내게 괜찮은
가이드북 한 권 추천해 달라고
했다. 난 성심껏 그에게 조언을
해주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가이드북을 본 기억
은 거의 없다. 나의 첫 배낭여행
이었던 유럽 여행을 할 때, 가이
드북 한 권을 가져가긴 했지만
여정 중반에 이르러, 스위스 어
디쯤에서 그 가이드북을 버리고
말았다. 내가 왜 그렇게 했나면
그 책이 내 여행의 소중한 시간
과 동선을 속박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나서 나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의 참 맛을
느꼈다. ‘ 30대가 되어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친구야 !
너의 첫 배낭여행 가방에 내가
꼭 넣어 주고 싶은 것은 가이드
북이 아니라 행복한 우연들이야.
(왜냐하면) 세상엔 좋은 여행도
나쁜 여행도 없으니깐 말이다.’ ”
- 신지훈 기자
★마산 도서관 게시판 메뉴
‘행복한 책읽기’
♥「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상, 하로 된 2권의 책. 별로
재미있는 줄 모르겠다. 야한
포르노 소설 같은 책에 언론이
왜 찬사하는지... 여전히 의문
이다.’
『홍대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모로코까지 한량 음악
가, 티어라이너의 무중력 방랑
기. 느린 청춘, 문득 떠남』
글•사진 티어라이너/더난출판
(2013년 10월 24일 초판1쇄
발행)
‘티어라이너’는 남자이며 한량
이다. 몽상을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며 평등과 평화를 지향
하지만 실상 그는 형편없이
물욕적이다.
헬스와 수영도 좋아하지만
그것들이 뒹구는 것만 못하다.
작곡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
지만, 곡 작업 관련 스트레스
때문에 치를 떤다. 소통을
좋아하지만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잘하고...
음악 배운 적도 없으면서
얄팍한 열정으로 음악세계에
발을 담갔다가 인복이 있어서
그런지 앨범도 냈고 드라마
음악과 영화 음악을 하기도
했다.
최근 8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잿빛 정원>을 출시함
으로써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다시 활동을 시작
하고 있다.
즐기지 못하고 여유롭지
못하면 하지 않는 못된 습관
때문에 결과물이 드물다.
천성 또한 그러해서 나태를
죄악시 하는 이 사회와의
관계가 순조롭지 못하고
어색하다. 그래서 그 자신의
개인적 게으름과 시스템이
주는 재촉 사이가 한강보다
더 넓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참거나 버리거나 자신의
일기에 끄적거려서 혼자
해결 할 일인데, 천성이
떠벌리기를 좋아해서인지
본업인 음악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 책까지 쓰게
됐다. 그리고 이것은
뮤지션이나 작가 둘 다의
입장에서 자신의 얘기를
들어 달라고, 공감해 달
라고 안달 난 꼴이 아닌가.
이렇게 책으로 남기지
않아도 삶은 흘러가거늘,
자신의 소멸하는 감성이
아쉬워 치부까지 드러
냈으니 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익어가며 또한 조금씩
조금씩 썩어간다.
- 셰익스피어
떠나면서 음악이 멈추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여행은 세상 밖으로의
모험인가 아니면 완벽한
자기내면으로의 침잠인가.
이동하는 거리와 여행지에
머물 시간이 많은 여행일수
록 생각할 기회를 많이 주는
, 보물창고와 같은 (좋은)
여행이다.
여행의 거리와 시간은
생각의 양과 비례한다.
밖으로 떠난 여행이지만
실상은 그와는 반대로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내면 세계를 보고 놀라게
된다.
♣마드리드, 그곳은 밤이
낮보다 더 아름답다
♣중세도시 톨레도를
천천히 거닐다
♣코르도바, 이곳에선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거야
♣세고비아... 느긋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느끼다. (세비아와
세고비아는 다른 곳
이다. 이번 여름 스페인
여행 때 세비아는 가도
세고비아는 가지 않았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페인을 향해 출발하다
☆스페인의 자연 속에서
숨쉬며 여유를 배우다
☆시간이 멈춘 그곳. 그
길에 음악이 있었다.
☆집에 돌아와서 : 나는
또다시 떠날 준비 중이다.
☆편의를 좇으면 낭만을
잃는다
☆한가로웠다
☆Puerta del Sol(푸에르타
델 솔)을 번역하면 ‘태양의
문’ 이지만 어디에도 태양이
들락거릴만 한 문은 없었다
☆주눅 들지 않은 자세를
유지했던 내 자신이 자랑
스럽다
☆흔히들 인생을 물에 비유
하죠. 아무리 붙잡으려해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니
깐요
☆어디 하나 놓칠 곳이 없는
‘그라나다’에는 3가지 즐거
움이 있다 : 1.보는 즐거움,
2.다름의 즐거움, 3.듣는
즐거움
☆익숙한 낯섦
☆끌려다니지 않는 여행
☆감탄이 절로 났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피곤하다
◆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 중세 때 축제가 벌어지고
축제가 클라이막스로 치달은
무렵 백성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광장에서
사형이 집행된 곳이기도 했다.
◆ Mezquita(메스키타)는
코르도바의 상징이다.
♥여행은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다.
♥잠깐 머묾
♥느리게 걷고, 천천히
생각하기
♥남유럽의 강한 태양과
이국적인 야자수
♥체험이 없으면 어느 누가
진리를 말해도 들리지 않는
법이다.ㅡ 조셉 캠벨 ㅡ
♥있다가 없는 것의 상실감
은 원래 없던 것에 대한
욕망보다 더 치명적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싶은 만큼만
보는 건지도 모른다.
♥ “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거야”
★「여행의 숲을 여행하다」
김재기 글•사진 / 향연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큰 생각
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멈칫거리기 일쑤인 내적 사유
도 흘러가는 풍경의 도움을 얻으
면 술술 진행되어 나간다.”
- 알랭 드 보통 -
여행은 우리의 감성과 사유를
자극한다.
“현자는 여행으로 인해 더
지혜롭게 되는 반면, 바보들은
여행을 할수록 더 바보가 된다.”
- 17세기 영국 사학자 Thomas
Fuller(토머스 풀러) -
여행이란 길 위에서 삶의
지혜를 줍는 일이다.
존재는 기억이다. 틈나는 대로
쓰고 또 써라.
저 멀리 미지의 세계로 훌쩍
떠나고 싶은 갈증...
모든 여행은 환상에서
출발한다.
진실? 그건 알 수가 없다.
아니, 알기 힘들다.
프로젝트(project) : 특정
목적을 위한 기획안이나
연구과제를 말한다.
♥ “ 혁명을 경험하는 것이
혁명에 대해 쓰는 것보다
훨씬 기쁘고 유익하다. ”
- 레닌 -
대상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어떤 대상을 알게 된다는 건
그 대상과 가까워진다는 뜻이다.
“ 내 평생을 통해서 나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준 것은 나의
꿈과 나의 여행이었다.”
- 니코스 카찬차키스 -
“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이는 이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었을 뿐이
다. ” - 아우구스티누스 -
여행이란 기본적으로 새롭고
다른 세계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여행지 선택에 순서 따위는
없다. 마음이 끌리는 곳, 필(=
느낌)이 꽂히는 곳이면 어디
든지 최우선의 목적지가 될
수 있다.
상습적인 여행자는 많은 사람
들로부터 부러움과 찬탄의 대상
이 되는 동시에 가끔은 경멸과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돈 많은 백수가 아닌 한 장기
해외 여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
★ 자괴감, 열등감
우리네 삶에 부침과 굴곡이
있고 좋은 시절과 어려운 시절
이 있듯이, 여행도 마찬가지다.
목적이 정해진 여행이 있다
면, 그건 여행이라기보다 일종
의 변형된 비즈니스에 가깝다.
조금씩 시들어가는 중년의
삶에 대해서,
숨 가쁘게 살아온 지난 날의
의미에 대해서.
여행하는 동안 느끼게 되는
외로움, 무력감, 지겨움, 불안감,
고향에 대한 그리움(=향수병)
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
떠나고 싶어서 그냥 떠났다.
기회는 늘 오는 게 아니며,
흘러가는 시간 또한 모두 다
균질적이지 않다.
여행은 뭔가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뭔가를 버리기
위해서 하는 거다.
삶이란 과감한 모험이 아니
라면 아무것도 아니다
- 헬렌 켈러 -
※Moors(무어)인은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아랍계 이슬람교도를
가리킨다.
♥소통이 배제된 만남은
공허하다.
♥철학은 경이로움에서
출발한다. - 플라톤 -
♥체 게바라의 이름을
처음 들은 한 학생이
“ 난 그 말이 책에 있
으니까 ‘책에 봐라’
(=책에서 찾아봐라)”는
말인 줄 알았다는 그
학생의 우스개가 내게는
번득이는 기지처럼 느껴
졌다.
★단순히 지식만 쌓는 게
목적이라면 여행보다
도서관을 찾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여행은
체험을 통해서 모르던 것에
대한 관심을 일깨울 뿐만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
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 배학수 교수님 페이스북-
♥“결말을 다 알아버린
영화처럼 진부해졌다.”
♥나의 존재는 나의 기억
이다.
♥여행자를 위한 조언
1. 열심히 준비하되 준비한
것에 얽매이지 마라!
2. 여행은 일상 생활이 아니며,
따라서 여행지에서 쓰는 돈
이나 시간의 가치를 일상의
잣대로 잴 수 없다.
3. 여행에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4. 고생하러 여행 하는 건 아니
지만, 여행은 필연적으로 고생
이 수반된다. “집 떠나면 개고생”
5. 위험에 대비하고 안전에 신경
써라!
6. 기록하고 정리하라!
존재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한다.(오토바이 HONDA 광고)
♥조직혐오증
혐오하면서도 동시에 갈망
하는...그런 게 있다.
“알 만한 사람이 왜 그래?”
☞상대방의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을 질책하는 말로 주로
쓰인다. 그런데 그 속뜻에는
상대방을 보잘 것 없이 여기
고 무시하는 말이기도 하다.
♥스물 아홉에 난 정말... 뭐
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다.
♥서른 되는 게 두려운 20대
를 위하여
♥불안하지만 더 이상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기존
의 사고방식과는 크게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생각할 때
일컫는 말이다.
♥아토피 등에 좋은 피톤치드를
품어내는 편백나무 숲이 있다.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전망대에
서는 남해의 한려해상도 볼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역사는 현대사
다 - Benedetto Croce크로체
♥감은사지탑은 심플하지 않고,
현대 건축물의 느낌과 유사하다
그리고 그 탑은 뒤의 산과 안정
적으로 어울린다.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모든 것은 변해간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는 이 속담은
주어진 인연을 그대로 받아
들이라는 뜻이다.
나이 든다는 것은 옛날 것도
알고 요즘 것도 알고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변화를 긍정적
으로 받아들이면 나이 들어서
도 좋은 것들을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다.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 된
일이다.
인생의 우선 순위를 생각
해야 한다.
우리는 한치 앞을 모른다.
오늘을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가 있다.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어떤 이유로든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정을
딱 끊어야 한다. 죽은 사람의
육신은 낡은 옷과 같다.
짧은 힘 듦 끝에 긴 행복이 온다.
내 생각을 고집해서 부모와
굳이 다툴 필요가 없다.
돈, 직위, 명예가 ‘나’를 대신할
수는 없다.
인생에서 너무 재미만 좇다보면
허전함이 뒤따라온다.
「인생수업」법륜 지음, 유근택
그림 / 휴(2014년 2월 5일 초판
81쇄)
“농부보다 목동(=양치기)처럼
살아라” ☞ 평균 직업군을 따질
때 가장 오래 사는 직업군은
목동이다. 왜냐하면 목동은 많이
걷지만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갈
만큼 격한 운동을 하는 건 아니
고, 그들이 사는 유목지대가
주로 해발 500미터에서 1,000
미터 사이에 있는 곳으로 공기
가 가장 좋은 700미터도 여기에
있기 때문에 목동은 공기 좋은
곳에서 적당히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기에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 것이다.
♥영화 ‘해적’ 명대사
1. 나라는 구하지 못해도, 소중
한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어찌
사내라고 할 수 있겠소!
2. 두령은 다 나쁜데 약간 맹~
한거 그게 제일로 안 좋아!
3. 한낱 미물인 고래도 자기
새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데 어찌 왕이라는 자가
그깟 명나라가 준 국새를 찾자고
자기 백성을 희생시킨단 말이오.
♥「완벽하지 않기에 인생이라
부른다」한창욱 지음 / 다연(20
14년 1월10일 초판1쇄 발행)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한
한창욱은 여러 해 동안 기자로
생활 하다가 투자 컨설팅 회사의
전문위원으로 일한 적도 있다.
지금은 ‘대청호’가 내려다 보이
는 작업실에서 독서와 명상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한편, 집필을
함으로써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
을 꿈꾸고 있다.
♥시간관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관리다. - 보들레르
♥늘(=항상) 결심만 하는 까닭은
절박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서둘러라, 흔적도 없이 사라지
기 전에! ”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
야 하고, 오늘을 치열하게 살지
못하면 내일은 울어야 한다.
어제는 지나갔다. 지금은 느슨
해진 마음을 다잡고, 신발 끈을
질끈 동여맨 뒤 세상으로 다시
나아가야 할 시간이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방황하
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더 좋은 직장
을 기웃거릴 게 아니라 사명감을
지녀야 한다. 사명감을 지녀야
잠재능력도 발휘된다.
♥기본에 충실해야 재능도 꽃피
울 수 있다.
♥지레 겁 먹고 자신의 능력을
규정짓지 말라.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부딪혀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단순한
매력에 더 끌린다.
♥미세한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
♥상식을 뛰어넘으면 즐거움이
있다.
♥오래전 책을 읽다가 브레인
스토밍(brain stoming) 창시자,
알렉스 오스본이 했다는 “아이
디어란 터무니없을수록 좋은
것이다.”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 ‘리차드 바커’의 아들인 ‘제임
스 마커스 바커’가 한 말
☞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습니
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독서하
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새롭지는 않지만 신선했다.
노스탤지어에서 신선함을 끌어
냈다.
♥한발 앞으로 내딛는다는 것은
•••••••
♥함께 나이 들어가는 기쁨...
♥고민 없이, 편안하게••••••
♥최영미의 ‘24시간 편의점’이란
시의 일부 ☞
언제든지 들러다오, 편리한 때/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아무데나 멈추면 돼 / 노동의
검은 기름 찌든 때 깨끗이 샤워
하고 / 죽은 듯이 아름답게 진열
대 누운 / 저 물건들처럼 24시간
반짝이며 / 기다리고 있을게, 너
의 손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