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페스티벌 마치고
1. 올해 큰행사중 하나가 끝났습니다^^
좋은 날씨와 꽉찬 관중들의 열기속에
특별히 에코연주로 인해 더욱더 열기가 후끈 후끈 달아올랐다는. . .
아름답게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그동안 수고 많으신 감독님. 지휘선생님,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단원님들에게 박수를~~~
감사드립니다
2. 첫데뷔ㅡ
에코 첫 데뷔 무대를 무사히 성황리에 마치신
김상우 지휘선생님
고태신 선생님
고경원 선생님
좌승환 선생님
강문석 선생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림다
영원한 에코 패밀리 잊지마세요~~^^
3. 방문 감사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 격려해 주신
고보견 선생님 얼굴보여주셔서 감사함다 꾸벅~~
이병돈 선생님 아이스크림 굿~~
그리고 한승규 선생님. 함우규 선생님 금일봉까지.
아~. 몸둘바. . .
위 모든분들 저희와 하루속히 합류 하시길 고대요~^^
4. 뒤풀이 도움주신분들
먼저 달려와 미리 준비하신 경훈 총무님과
테너의 왕자 닉네임을 현인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어제 하사받으신 승현 선생님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
완도에서 친히 공수해오신 홍어의 왕자 김완욱선생님 감사~
아울러 이쁜 따님께서 지휘쌤에게 아름다운 꽃다발까지. . .
두배로 감사드림다^^
오진근쌤 사모님
친히 한치무침에 반찬까지.. .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맘까지도 이쁘시군요 감사~
그 늦은시간 열정이 못내 아쉬워 2차 평가회까지. ..
리듬 파트장 정수봉선생님께서 남모르게 맥주 쏘셨어요 감사~
5. 감동의 나눔 시간
12시넘은 늦은밤까지
한분한분의 소감을. . . .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에코 사랑을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ㅡ에코 들어온것 절대 후회해본적 없다는. .
ㅡ에코 없는 나의 삶은 어땠을까 한다는. .
ㅡ목요일뿐 아니라 월.화.토요일에도 아낌없는 시간투자와 지도에
감독님과 지휘선생님이 엄청 보수를 받고 하시는줄. .ㅋㅋ
나중 알고보니 오히려 주머니꺼 쏟아내면서 봉사하시는 두분의 모습을 뵈며
감동했다는 어느 신입 두분. .
ㅡ여러곳 다녀보았으나 에코만한 인간미 넘치는 곳 없다는. .
ㅡ에코 오는 그 자체가 힐링이라는. . .
진짜루 요즘 감기로 코맹맹 하시던 두분이
어제 공연 끝나구 확~~감기가 달아났다는. .
또 어느 분은 폐활량이 좋아졌나보다 하시며 한라산을 쉬지않고 단숨에 다녀오셨다는...
ㅡ참석보다는 빠진날이 더 많아 가끔 목요일 참석할때는 얼굴을 못들고 들어오셨다는. . .
그래서 어제 공연에도 많이 망설였으나 용기내어 오셨다는 고부장님. .
이제부턴 당당하게 얼굴들고 다니라는 감독님의 토닥토닥...... .
그래도 함께 자리해주신 그 용기. . 그마음에. . .감동~
이렇게
어제 많은 분들이 들려주신 그 따스한 이야기들을. . . 감정들을.. .
글로 다 담을수 없음에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표현못한 나머지는 각자 가슴속 깊이 새기며. . .
아참
감독님
마지막에 삭소폰 연주 세곡
정말 짱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일인자(최고)로 임명함당~~^^
6. 내일부터
당장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와
파트연습은 계속됩니다
8월 국제관악제
10월 에코의 하이라이트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아자아자아자!!!!
첫댓글 토요일 에코의 해변공연장 울림의 아직도 귓가에 맴돌는것 같읍니다.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계속 정진하여 올해 마무리를 알차게 마갑했으면 합니다. 에코 통신원 sky님 장문을 쓰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꽉찬 관중들의 열기가 아직도 느껴집니다.^^
다들 애쓰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