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범 학교문예반은 문예지 <보리밭>을 텃밭으로 씨를 심고 그 뿌리가 자라나서
이제 한국 문단의 거목으로 활동하고 잇다고 본다.그리운 학창시절을 돌아보며
우리는 조그만 시낭송회를 초당동 소나무 그늘에서 갖고자 한다
* 참가회원
신금자님.허숙랑님. 공계열님. 이충희 님. 박명자. 이문자님.최돈수님
* 모이는 날....6월8일 11시 30분
* 모이는 장소... 초당동 강릉원주대홍보관 뜨락 소나무 그늘
& 이날 조무근 님의 동시집 ,<생명 발견>에 대한 축하시낭송도
잇을것이다
* 시낭송회를 끝내고 우리는 우리끼리 조그만 파티도 갖게 될것이다
소박한 파티면 어때요? 사랑과 정성이 스미면 좋지요.....
* 이 행사에 둘러리로 시화 액자가 몇개 소나무 그늘에 서서 참관하게
될것 같다...
첫댓글 이문자님의 반짝 아이디어로 보리밭 시낭송을 갖게되어... 그 정성과 따스한 마음을 높이사고 싶다오
박명자 선생님의 문학에 대한 열정을 더욱 높이 사고 싶습니다.^*^
좋은 계획입니다. 문향 강릉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