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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용 교수님 카페
 
 
 
카페 게시글
글로벌 운영 및 로지스틱스 2021 쿼드
신정은(경영) 추천 0 조회 189 21.04.13 12: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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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3 13:05

    첫댓글 이미 여러가지면에서 일본의 언론은 "순수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란다.
    음.. 그리고 쿼드 참여에 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그리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란다.
    우리의 입장에선 어느쪽이든 섣불리 입장표명 자체도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된다.

  • 21.04.13 22:29

    일본 신문의 오보에 대해 신문이 표면적으로 내비치고 있는 의미는 미국이 한국에게 참여를 적극 요청, 한국은 부정적, 소극적 태도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이면적, 숨은 의도를 생각해보면 언론학, 정치학을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만약 이 신문이 일본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면 한미일 동맹 삼국에서 한국의 불참, 비자발적 태도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문이 대외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면 동북아시아 중 이번 협의체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함께함으로써 쿼드 내부적으로 영향력을 갖추려는 의도가 함포되어 있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제 부풀어진 해석과 달리 정치적 의도 없이 그저 일본 신문사에서 잘못된 정보를 입수하여 오보를 낸 것일수도 있지만 이런저런 재밌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1.04.16 16:39

    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고 있는 쿼드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베트남,뉴질랜드를 포함한 쿼드 플러스를 만드려는 의사를 내비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3월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이 쿼드와 관련하여 정해진 입장이 없다고 밝혔는데, 정치, 외교적인 시각으로서 중국에 대응하는 것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되나, 50년 이상 이어져온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가 쿼드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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