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에 와서 사천요리 중 가장 유명한 “마라탕”을 먹고
가지 않는다면..그건 중국여행 빵점!!!!
2. 라싸에 “베이찡쭝로(북경중로)/ 위빠오즈(옥포자)” 로 가라 !!
택시를 타고 상기의 중국말을 외치면 야크호텔에서 7,8분후 토착한다
3. 목적지에 내리면 옥포자란 아주큰 만두집을 바로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8,9미터가면 重庚小洞天火錫 간판이 보일것이다
4. 안에가면 마라탕 부패(육수와 붉은 고추를 뛰운 세숫대야 같은데다
각종 야채와육류..채소등을 익혀 먹는 샤부샤부)가 준비되어 있다
5. 해산물..육류..채소..어패류…과일…과자…죽종류… 총 63가지의 음식들이 당신의 구미를
자극 할것이다
1인당 18원-한국돈 2800원 정도 (내 경험으론 중국에서 젤싸다)
더군다나 주인이 사천성에서 3개월전 들어온 오리지날 사천사람.
6. 오늘도 우리는 한국배낭객 8명과 함께 배터지도록 먹었다
모두다 흡족한 표정…
주인여자와 나는 이제부터 친구 하기로 했다
“워쓰 쨩한총 더 펑유 !!” = 난 장한종님의 친굽니다”
라고 말하면 주방안의 양고기 써비스도 그냥 주겠다며…
한번은 필히 가볼만한곳이기에 강력 추천 한다
7. 특이사항 메뉴중..한국에서 그렇게 비싸기로 소문난
소..도가니가 수북하다..실컷 먹고 영양 보충하시길
그외에 라사에서 보기 드문 갈치.. 병어…골뚜기..
갑오징어..새우..소힘줄..쥐치..미역..게맛살..소간..등
이채로운 음식이 60가지가 넘는다.
그동네 주변엔 훠궈집이 많으니 아무데가도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