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여주 참숯 가마.
성인1명 입장비 8000원.
옆에 쉴 수 있는 콘도도 많이 있음.
참나무로 숯을 만들고 있고 인부들이 쉴새없이 빨간 숯을 큰 드럼통에 담아내고 있음.
숯을 다 들어내면 붉게 가열된 가마가 있는데 아궁이 입구에 앉아 있으면 원적외선이 나와서 몸이 개운해짐.
가마 종류는 꽃탕, 고온, 중온, 저온, 미온 5가지가 있음.
꽃탕에는 큰 수건을 뒤집어 쓰고 들어가야 하는데 1분을 견디기가 힘듬.
고온에서 3분간 있으면 땀이 비오듯 하고 몸이 개운해짐.
흘린땀을 닦기만하고 12시간 동안 목욕하면 안좋다고 함.
여기가 참숯가마 내부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실은 어둡다. 플래시가 터져서 환하게 보이는 것임.
널판지는 등을 기대는 용도로 사용
첫댓글 몸 제대로 찌지겠구먼 약올리는 사진은 다음에는 거절이여 가족과 함께라면 봐 줄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