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자연사 박물관 #1 광물관
대지 4,000평, 건평 600평에 우주와 지구를 형상화한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산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대 운석박물관으로서
운석 500여점을 비롯하여, 지구 자연의 산실인 고생대 화석 500여점, 중생대 화석 300여점, 신생대화석 500여점과
세계의 광물 1,000여점 및 세계 희귀곤충 2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아울러 세계 유명건축물의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론으로 학습한 내용을 전시물을 통하여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교육의 장이다.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화석, 동양 최대규모의 운석과 별똥별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구과학과 우주 천문과학교육의 산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초유의 박물관이다.
2010.7.11(일) 제35회 영동지역배드민턴대회(고성)에 참가했다.
일요일 경기(남복, 여복)는 12시부터 진행예정으로 오전 시간을 내어서 꿈의 휴양지라 일컫는 화진포를 찾았다.
먼저 들린 곳은 금강산자연사박물관이다.
화석관, 운석관, 광물관, 자연관, 특별관 등 5개의 전시관중 매표소 건물에 위치한 광물관을 찾아본다.
광물관
지구의 지층이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생성된 500여점의 광물을 전시하고 있다.
광물이란?
광물이란 무기적으로 생성된 천천산 고체로서 일정한 화학조성과 일정한 결정구조를 갖고있는 물질로
1종 또는 그 이상의 화합물로 되어 있으며, 지각을 이루는 암석의 구성단위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광물의 종류는 약 3,700여종으로
발견된 광물의 대부분은 장석, 석영, 운모, 각섬석, 위석, 감람석, 방해석, 점토광물 등이고,
이밖의 광물의 양은 대체로 희소합니다.
광물관 내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