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네이버 걸' 사희가 뮤직비디오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사희는 디베이스 출신의 솔로 가수 제드의 신보 '쇼타임 프로젝트(Showtime Project)'의 타이틀 곡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에서 이동욱의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희는 정의로운 형사 이동욱의 연인으로 조직 보스에 의해 딸을 납치 당한 슬픔을 연기했다.
제드의 뮤직비디오는 이승철의 '소리쳐',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먼데이키드의 '바이바이바이(Bye Bye Bye)'등을 연출한 손정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 불리는 아역배우 박유선이 딸 역할을 맡았다.
사희는 최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의 공연을 마쳤으며 7월에는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을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는 사희. 사진 제공 = 오라클엔터테인먼트]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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