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해야 할 순간이 옵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내 삶이 깊게 뿌리 내린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도록! 그 결심은 나의 언어가 아닙니다. 나의 언어는 곧 변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변하지 않는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결심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새번역)
어설픈 기타 실력으로 하나님께 진심의 고백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노래가 아니라 찬양입니다.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입니다. 홍보 영상이 아니라 저의 예배입니다.
어설프지만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마친 곡입니다. 2021년에 정식으로 악보를 만들고, 녹음을 해서 '살아나서 살리는 교회 워십 1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먼저 맛보기로 기타 하나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간단하게 편집한 영상입니다. 편안하게 함께 듣고 가사를 나누며,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결심
코드 : D코드
가사 :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으리
다만 모든 일에 기도하며 간구하리
구할 것을 감사하며 아뢰리
모든 지각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그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마음을 지키시리
그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생각을 지키시리
https://www.youtube.com/watch?v=7Cy-Zb-NE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