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아버지가 알고보니 '나철수'의 전 대표였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정일우님이 엄친아라는 사실이 또한번 밝혀졌네요
정일우 아버지가 '나철수' 공동대표였던
정해훈 이사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KBS 기자 출신인 정해운 이사장은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이자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석좌 교수로도 재직중인데요.
최근 안철수 교수 지지 모임 '나철수' 공동대표로 나서
화제를 모았으나 대표직에서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정일우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언급했던
아버지 일화까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당시 정일우는 "아버지한테 손으로는 안 맞아봤다. 학교검도부장이셨다.
목검으로는 맞아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친구들하고 놀다가 아버지한테 걸려 목검으로
3대를 맞고 기절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어요.
정일우의 럭셔리한 가족사는 이미 유명합니다.
그의 외할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라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정일우 어머니는 고대 직물 연구소 소장을 지냈습니다.
한국의 미학, 미술사 분야에 수여하는 우현학술상 부문에서
수상할 정도로 국내 직물 분야에서는 권위자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한가인 분)을 짝사랑하는 비운의 왕자
양명으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거 다들 아시죠?
첫댓글 아~ 해품달에 저사람이 정일우구나 아하~!
헐 정일우 엄친아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