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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es Hiking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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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후기/2023년 12월부터 Buckhorn(11/23/24)
Chris 추천 0 조회 42 24.11.24 13: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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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14:31

    첫댓글 꽤 오랜만에 가게된 신행지였다.
    날씨가 엄청 추울꺼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옷을 몇개나 껴입었는지 모른다.
    바람도 불고 이슬비가 부슬 부슬 내렸지만 산행길은
    좋았다.
    산은 나에겐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다.
    언제 가도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서 우리를 반겨준다.
    산처럼 변함 없이 나를 또는 우리를 품어 주고
    위로해 주는 곳이 또 있을까 싶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 오며 속으로 되네인다.
    고맙습니다. 또 올께요~ 하면서 집으로 향한다.

  • 24.11.24 14:53

    맞네 맞아. 참 고마운 산 ⛰️

  • 24.11.24 23:41

    오호 역쉬 내친구는 감성적이야. !!!!

  • 24.11.24 23:44

    이슬비를 맞으며 시작한 산행… 차에서 내려 넘 추워 오늘 산행 할수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시작한 산행… 걷다보니 땀도나도 날씨도 좋어졌고… 마지막엔 올라가는 힘든 산행이었고 옷과 배낭은 다 젖었지만 그래도 오늘도 해냈다는 뿌듯 ^^
    나 자신을 칭찬하며. 오늘도 간식과 점심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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