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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할로우. 톱모델. ‘미국 차세대 톱모델(ANTM)’이라는 최고의 모델발굴 TV쇼에서 다른 모델들과 경쟁함으로써 백반증이 패션산업에서도 장벽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녀는 전 세계의 런웨이를 누볐고, 스페인의 의류브랜드 Desigual과 계약하였으며 보그와 코스모폴리탄과 같은 잡지에도 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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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팝의 황제(1958-2009). 팝의 황제에 대해서는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그의 획기적인 공헌이 없었다면 현대 예술과 음악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그는 수백개의 상을 받음으로써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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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토마스. 에미상 후보 4회. 그는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으로 현재 주중 모닝쇼의 앵커이자 디트로이트의 WJBK Fox2 방송사의 엔터테인먼트 거물이다. 그는 책도 발간하였고 동기를 부여하는 연설자로서 전 세계를 돌면서 그의 경험을 공유하고 어떠한 역경에도 최선을 다해 살도록 도전정신을 부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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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크리즈 칼리코 (사뮤엘 W.C. 왓슨). 미국의 래퍼이자 가수. 그는 그가 고통받고 있는 명명을 데뷔앨범 타이틀로 사용해서 Top Independent 앨범 순위 19, 2008년 5월 빌보드 200차트 순위 167위를 기록했다. 그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Kickin' and Screamin'은 2012년 빌보드 차트에서 43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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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트 필딩. 영국의 방송인, 프로듀서이자 배우. 그녀는 Blue Peter, Most Haunted, Most Haunted Live!와 Ghosthungting with...라는 TV쇼의 내레이터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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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드 압둘 월레스. 프로농구선수. 전직 미국 프로농구 선수로 현재 디트로이트 핏슨의 부코치로 있으면서 NBA 올스타 팀의 명예 멤버이다. 월레스는 ‘공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대중화 시켰으며, 고향인 디트로이트 지역 지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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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Among Ed" 통골 판릴리오. 로마카톨릭 신부. 헌신적이고 사랑받는 로마카톨릭 신부이자 필리핀 팜팡가 지역의 주지사이다. 판릴리오는 2007년 어떠한 정당의 지원 없이 두명의 여당 경쟁자들을 이기고 당선되었을 때 필리핀데일리 인콰이어러지로부터 ‘올해의 필리핀인’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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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 코미디언. 영국에 기반을 둔 아일랜드 코미디언으로 ‘그래함 노튼 쇼’라는 토크쇼를 주관하고 있다. 노튼은 빈정거리는 대화와 불꽃같은 토크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5회의 케이스에 대하여 BAFTA TV의 최고 연예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다. |
홀리 마리 콤즈. 미국의 여배우이자 TV 프로듀서. 영화와 TV쇼에서 여러 성공적인 역할을 맡기 전에도 10세에 광고모델을 했던 미국 여배우 겸 프로듀서. 홀리 마리 콤즈는 대히트였던 ‘Charmed'라는 프로그램을 4시즌 동안 프로듀싱했으며, 그 이후 다른 정규 시리즈에도 안착했다. | |
아미타브 밧찬. 인도는 물론 해외에서도 따로 소개가 필요없는 사람이다. 인도와 해외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로서 인도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있는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1970년대 초 ‘화난 젊은이’라는 발리우드 영화에서 처음 인기를
얻은 후 180편 이상의 인도영화에 출연했다. | |
리차드 마크 하몬드. 영국의 사회자., 라디오 쇼 사회자, 작가이자 언론가. 리차드는 세계적인 자동차 쇼 프로그램 “탑 기어”의 히트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리차드는 제트인진을 단 레이싱 카를 시속 288마일(시속 460km)로 운전하다 심각한 충돌사고에서도 살아 남아, 몸이 회복된 후 쇼에 복귀하였다. | |
헤드빅 린달. 스웨덴 크리스티안슈타트 DFF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 2002년 국제무대에 데뷔한 이래
린달은 스웨덴 여자 내셔널 축구팀에게 90개 이상의 캡을 가져다 주었다. 헤드빅 린달은 3번이나 올해의 스웨덴 여성 골키퍼 상을
수상했다. | |
에릭 아더 해머. 미국의 예술가이며 그의 별명인 ‘De Plume Doc Hammer'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카툰 네트워크에서 만화 프로그램인 ’모험 형제들‘을 창조함으로써 그의 역할을 부각시켰다. 비록 여러 고딕 록밴드에서 연주하기도 했지만, Doc Hammer의 최고 열정은 그림이며, 그의 예술작품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 |
“페즈” 마리 왓틀리 (본명 토드 힐리어드) 미국의 라디오 토크쇼 사회자이자 코미디언으로 플로리다에서 Ron and Ron Show의 제작자 겸 기여자가 되면서 유명하게 되었다. 페즈는 20년 이상이나 방송에서 불꽃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의 최고 영화 연기로는 Grand Theft Auto 4가 있다. | |
칼 던바. NY Jets에서 미식 축구 D-line의 코치를 맡고 있으며, 선수들을 전쟁터에서의 하사관처럼 여기는 사람이다. 던바는 NFL 선수경력 말기에 경찰관으로 잠깐 일한 후 코치일을 시작했다. 그는 백반증이 그의 직업에서 걸림돌이 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칼은 NFL 코치라는 플랫폼을 사람들에게 백반증을 알리는 데 활용하고 있다. | |
카라 루이즈 투인튼. 영국의 배우고서 BBC방송 드라마인 ‘EastEnders'에서 돈 스완 역으로 가장 알려져 있다. 그녀는 굉장한 배우일 뿐 아니라 댄스도 강도있게 훈련받았다. 2010년 그녀는 BBC에서 방송한 시리즈 Strictly Come Dancing에서 우승했다. 카라 루이즈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밝은 젊은 여성이며 함께 하고 싶을만큼 상당한 인격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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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다니엘슨. 미국의 독립 프로레슬러로서 “아메리칸 드래곤”으로도 알려져 있다. 다니엘슨은 3 가지 대회(ROH 월드챔피언십, FIP 월드 챔피언십, PWG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ROH 레슬링 아카데미의 수석 트레이너를 역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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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요르겐슨. 미국의 혼합 무술 아티스트로서 현재 ‘영 건즈’라는 닉네임으로 UFC의 플라이웨이트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캇은 테이크다운과 격투기 복싱을 즐기며, 승리하기 위해선 무엇이라도 하는 사람이다. 스캇의 흰 백반증 피부는 그의 유명한 타투가 더 밝고 컬러풀하게 보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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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테 알티스. 래퍼이자 작곡가이며 기업가. 일명 L.U.V. aka the Rapping Housewife. 그녀는 이른 나이인 11살부터 랩과 공연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그 분야에서 가장 저평가된 언더그라운드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L.U.V는 쉬지 않고 노력하는 편으로 래퍼, 작곡가 겸 기업가로 홀로 서서 여성들의 힙합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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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다니엘 “존” 햄. 미국의 배우이자 TV 감독이다. 햄은 AMC 드라마 시리즈인 ‘매드 맨’에서 광고사 대표인 돈 드레이퍼 역을 맡으면서 널리 이름을 알리고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것 뿐 아니라 에미상에서도 10회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매드맨을 찍으면서 그 스트레스로 백반증이 발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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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드프린스. 미국의 떠오르는 발레 스타로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그녀의 부모 사망 후 어린 나이에 버려졌고 학대와 조롱을 받았으며, 백반증 때문에 ‘악마의 자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이후 미국인 가정에 입양이 되면서 그녀는 성공적인 프로 경력을 쌓아 이제는 자주 TV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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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알더. 수상경력이 있는 핑거스타일의 기타리스트이다. 많은 파트를 동시에 연주하고 고유의 핑거스타일 작품을 슬랩 하모닉, 프렛팅, 사운드보드를 쳐서 드럼소리를 흉내내는 등 다른 네크닉과 섞어 연주하기도 한다. |
앞에 언급된 유명인사들 외에도 백반증을 극복한 유명인사들이 많이 있다.
조 로건(배우, 진행자, TV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타말 브랙스톤 (
‘Braxton Family Values'에서 R&B 가수이자 상식을 벗어난 역할)
마크 안드레스, 일명 시스코 (헐리우드에서 인기있는 배우이자 R&B
가수)
조나단 모리스 헨슨(코미디언이자 TV
진행자)
토마스 레논(배우, 코미디언,
시나리오작가 겸 감독)
출처 : http://vrfoundation.org/patients--2/famous-vitiligans#sthash.0whLo78t.dp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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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많았군요~!
앞으로는 우리 나라 유명 인사들만 해도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게,
백반증을 가진 환우들이 더 멋지게 살아야겠어요~!!
우리 딸도 여기에 이름을 올리게 자신의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키워야겠어요~!^^*
많군요..
활발하게 활동하는 환우들 중에는 성장해서 발병된 경우도 많을 것이라 봅니다.
어려서 노출 부분에 백반증이 있었다면 정말 웬만한 용기 아니면 대중앞에 서질 못했을 텐데..
환우들이 활발한 활동이 백반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동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백인들에게는 백반증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기미? 검버섯 정도? 여튼 그것때문에 치료제 개발이 늦어지는것도 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연구가 활발한것 같아요
단지 건선 아토피처럼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치료 자체가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백인들에게는....ㅎㅎㅎ
저는 이런글보면 왜 더 심란할까요?ㅠ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