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등업 질문글 올렸더니 등업이 되버려서 기분좋네요.그러는김에 하나 더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데요.허긋토 프리큐어의 오프닝 엔딩은 어떠세요?
첫댓글 허긋토 프리큐어가 사상최강이 될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개인적으론 오프닝이 너무 맘에드네요.오프닝이 신날꺼 같은데 예상외로 잔잔하고 가슴이 뭉클하고 꿈이 그려지는거 같아요.이치카가 큐어 옐이랑 바톤터치할때의 마지막 한마디 "민나 다이스키다요"가 아직도 제 맘을 후벼팝니다만, 그 씁쓸함을 날려주었어요.노래도 멜로디도 가수도 굿! 캐릭터 그림체도 예쁘고 배경화면의 조화도 탁월했구요
엔딩도 맘에 들었어요.작년의 키라프리엔딩은 처음들었을때도 허전했고, 별로 엔딩을 안찾게 됐는데,느릴거 같던 엔딩이 갑자기 빠른엔딩이 되면서 기분전환도 되고, 심심할거 같지 않은 엔딩이었구요. 계속 틀어 돌렸네요 ㅎㅎ
첫댓글 허긋토 프리큐어가 사상최강이 될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오프닝이 너무 맘에드네요.
오프닝이 신날꺼 같은데 예상외로 잔잔하고 가슴이 뭉클하고 꿈이 그려지는거 같아요.
이치카가 큐어 옐이랑 바톤터치할때의 마지막 한마디 "민나 다이스키다요"가 아직도 제 맘을 후벼팝니다만, 그 씁쓸함을 날려주었어요.
노래도 멜로디도 가수도 굿! 캐릭터 그림체도 예쁘고 배경화면의 조화도 탁월했구요
엔딩도 맘에 들었어요.
작년의 키라프리엔딩은 처음들었을때도 허전했고, 별로 엔딩을 안찾게 됐는데,
느릴거 같던 엔딩이 갑자기 빠른엔딩이 되면서 기분전환도 되고, 심심할거 같지 않은 엔딩이었구요. 계속 틀어 돌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