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의김현모님과 43세의 이재희님과 8세의 딸 도연양.
35세의 김영수님과 34세의 최상경님
두커플이 탄생하기 까지 주님은 오래참게 하시고 그들의 기도와 고민을 듣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들이 결혼 할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어떻게 교제하여 사랑을 키울것 인지 많이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보아스와 룻이 생각났습니다.
그들의 성품을 보았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모일 적마다 공감과 심정 대화하는것이 예수님을 탄생시키는 부모가 되는 인격인것을.
그래서 끊임없이 심정대화와 공감기법으로 서로 대화하고 마음을 만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성탄절도 공감입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인간으로 오신 자체가 최고의 공감이라고 여겨집니다.
몇달동안 함깨 공감 연습했던 우리의 공동체 속에서 가슴에 꽃을 꽂은 님들의 부러움은 계속하여 새로운 커플들이 태어나며 들러리는 언젠가 주인공이 될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처하는것이 좋지 못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연이어 재혼팀의 임형준님! 축시는 우리를 들뜨게 했습니다.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는 님이지만 가슴안에 무한한 낭만이 철철 넘치는 모습을 봅니다.
말없이 조용한 미소의 주인공 김화정 자매의 축시!
미술 작품을 예술의 전당에 전시 할 만큼 뛰어난 그림 솜씨 못지 않게 함축적인 축시가 우리의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석범님의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며 자신의 신앙고백을 작사 작곡하여 발표하는 조용한 열창은 결혼만남학교를 더욱 빛내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게 하실 이석범님에게 더 큰영감과 은혜를 쏫아 부으셔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찬양으로서도 크게 쓰임 받으리라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 날의 행사를 돕기위해 사회를 보신 박상대님!
언제나 재치있고 유모어가 넘치는 사회자입니다.
다재 다능한 님의 실력이 여러 사람들에게 늘 기쁨을 줍니다. 많이 많이 보여 주세요.
사랑하는 돕는 배필 님들이여!
우리의 미래는 무한합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줍시다.
첫댓글 그날을 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남을 윤택하게 하는자가 윤택하여 질것이요 아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