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공모전, 초등부 김천부곡 우경연, 중고등부 김천여고 김채현 수상
김천시립도서관(관장․박이자)은 9월27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김천시에서 개최한 독후감상문 공모전 130편에 대한 심사결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박이자 관장은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자에게는 축하를, 안타깝게 수상의 기회를 놓친 학생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아울러 내년도에 다시 한 번 도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초등부에는 대상에 마이클 모퍼고의 창작동화 ‘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에 대한 독후감을 제출한 김천부곡초교 4학년 우경연, 최우수에는 김천동신초교 1학년 장혜원과 농소초교 5학년 이진영 등 2명, 우수에는 김천동신초교 2학년 김민주, 김천부곡초교 2학년 백지원, 농소초교 5학년 김예진 등 3명, 장려에는 김천동부초교 1학년 이상민, 김천서부초교 2학년 김보민, 김천동부초교 이상협, 김천신일초교 3학년 김초아, 금릉초교 2학년 김규리 등 5명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중고등부에서는 대상에 캐서린 패터슨의 청소년 소설 ‘빵과 장미’에 대한 감상문을 제출한 김천여고 1학년 김채현, 취우수에 김천고 1학년 안병재, 성의여중 3학년 김찬미 등 2명, 우수에 김천중 3학년 임형주, 김천고 1학년 강성빈, 김천중 3학년 전현석 등 3명, 장려에는 성의여고 1학년 최나영, 김천중 2학년 신대희, 김천충앙중 1학년 손성호, 김천여고 1학년 김다해, 김천고 2학년 박태원 등 5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지난 8월30일부터 9월15일 까지 부문별 대상 도서 3권 중 1권을 선택하여 독후감을 제출하도록 했었다./여국동 평화봉사뉴스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