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컴퓨터를 켜고 막 키자마자 뜨는 몽키3과 이상한여러 창들을 닫고 버디를 들어갔다.
버디에 들어가니 전**군이 나에게 쪽지를 보냈다. 그래서 전쪽인사를 늦게 하고 말았다.
사실 이걸 쓰기위해 이 글을 쓰는건 아니다. 내가 뜬금없이 컴퓨터 일기를 쓰는이유는
그냥 다음에 로그인 해서 무엇을 하는지 적고 싶었다.
제목이 마땅한게 없어서 '나의 컴퓨터 일기' 라고 했지만 만약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댓글로 제목추천-나의 컴퓨터 일기 라고 써주면 수정하겠다.
뭐 나도 지금 제목이 맘에 들지 않기 때문에;;;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내가 인터넷을 키고. 마땅히 할게 없으면 내손은 즐겨찾기를 누르고 '다음' 을 클릭한다.
그다음 아이디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다음 엔터 라 불리는 'Enter'를 쳤다.(ㅋㅋㅋㅋ)
그다음 '메일'에 들어가서 스팸메일이 뭐 온게 있나 확인을 했는데 두통이 와있었다.
별로 관심없는 메일이어서 바로 삭제해버리고 마우스를 위로 가져가서 '카페'를 눌렀다.
그다음 내가 예전에 조금 존경하던 인터넷소설 작가 의 공식팬카페 에 들어가서
올린 소설이 있나 확인하고 없길래 실망하며 판타지 소설 작가의 공식팬카페에 갔다.
이번주에 출판된다던 '정령왕의 뉴라이프' 이 책에 대해선 나중에 차차 설명해주겠다.
사실 출판된다던 이라기 보다 출판이 되었댄다. 우리 동네에 있는 내가 자주다니는 '독서타임'.
오늘 가봤더니 막 돌고 있댄다. 그래서 차라리 몇일뒤에 잠잠해지면 빌려가기로 했다.
완결판이라 그런지 인기가 폭발적이다.(ㅋㅋㅋㅋㅋ) 그만큼 그책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 할수있었다.
아무튼 혹시나 그 책에 대한 공지 같은게 떳을까, 하고 들어가봤더니 역시 이미 출판 되었는데
뭐 공지가 뭐 올라온다고.. 역시 올라온 글이 없어서 바로 여기로 들어왔다.
여기까지가 나의 평상시 컴퓨터 사용일기다.
늘 이런식이다 다음에 들어오면 하는짓들.
아, 이제 그 판타지 소설 팬카페 탈퇴할거다.(ㅋㅋㅋㅋ)
왜냐하면 이미 이제 완결 났는데 뭐하러 계속 있어? (ㅋㅋ 냉정하긴.)
지금 에픽하이 노래 계속 듣고있는데 (미친 사랑의~~~~~~)
이부분인가? 그부분만 나올때 짜증난다. 제일 그 부분이 튀는거 같은데
그부분만 해도 지금 아 몇번 듣는건지.
아무튼 내 입속에선 초콜렛이 녹고 있다. 아좋다.
그런데 곧 밥을 먹어야 한다는 현실이 날 기다리고 있다.
'미니 화이트 엔젤' 이라는 초콜렛인데 봉지안에 몇개가 많이 들어있는거다.
아진짜 학교에서 애들한테 많이 뺏겼다.
솔직히 두명한테는 내가 주고싶어서 줬다지만 아 양경호 너 뭐니
막 양모군과 정모양이 달라고 달려든다.
아무튼 가방에 고이 모셔놓고 집에가면서 호임이랑 한개씩 까먹고
집에 가방 모셔둔다음 놀러 나갔다. 그리고 밖에서 자꾸 내 초콜렛이 생각나는것이다.
그건 중요하지 않고, 아무튼 엄마한테 밥 비벼달라고 해놓고 초콜렛을 4개나 까먹었다.
그럼 나는 이제 밥을 먹으러 가겠다. 안녕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올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니?ㅋㅋ
그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