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부산에서 다녀간 4명중 한명입니다....
그중 젤 잘생긴?...ㅋㅋㅋㅋ
우연히 알게된 편백원...호기심에 다녀갔습니다.
12년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하는 저로서는 효과가 있을까??
반신 반의 하면서 갔었는데...
그날도 아침부터 흐르는 콧물을 참으며 약의 유혹을 뿌리치고....
암반욕장...그냥 일반 찜질방처럼 생겼는데 그냥 돌판에 누워서 앞뒤 골고루 굽는???ㅋㅋㅋ
그것만으로도 콧물은 멈추고...
산림욕장.....편백화분으로 이루어진 곳......땀도 식히고.....재충전후 다시 암반욕장....
이렇게 3회 반복하고 효소에 퐁당...^^*
처음하는 경험....첫경험치고 괜찮았네요..
주인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땀도 닦아 주시고...
저는 첨알았네요...제가 땀이 왼쪽만 심하게 난다는걸....
아저씨말로는 한쪽이 안좋아서 그렇다는...쩝....
암튼 편백원에서 나올때는 콧물뚝...좋았던 경험이었네요...
집에 돌아모면서는 편백 대패밥도 베게로 쓸려고 양것.....사오고...
인제 베게 만드는일만 남았네요...
한가지 아쉬운건...부산에서 좀멀다는거..
그리고 자주가기에는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다는거...
암반욕은 일반 찜질방에서도 가능한듯한데...
효소한번 퐁당치고 가격은좀...덜착한듯...^^*////
암튼 기회되면 한번더 갈려구요....번창하시고 다른분들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참!!!! 오늘은 월요일 .... 콧물요!!!! 지금은 찔끔......한번으론 어림없나 봅니다...ㅋㅋㅋㅋ
첫댓글 안녕하세요 제일 잘생긴분^^ 기억합니다 콧물이 찔끔(?) 거리면 가져가신 대패밥을 조그마한 봉지에 넣어서 계속 냄새를 흡입하도록 해보세요 조금 효과가 있을겁니다 베개를 빨리 만드셔서 베고 주무시도록 하시면 좋을겁니다 기회가 되여 다시 뵙게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허리가 불편하신? 그래서 얼굴쪽에서 한쪽만 땀이 나신.. 순환이 안되시고 몸이 차가워서 호흡기 쪽으로 강한 찬기운이 ㅎㅎ 약으로 해소 할려면 오래~오래 고생 하실겁니다. 철이 바뀌고 할때 더 비염이 극 에달하죠. 우선 따뜻하게 생활하시는 생활환경을 만드세요 꼬~옥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