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총동문,선,후배님들 !
4월22일 동문체육대회 행사를 계기로 저희 40회에 보내준 사랑, 두고두고 잊지 않겠읍니다,
아시다시피.저희40회는 금년 회갑기수로서 동창들과 1박2일의 특별만남과,동문체육행사에 참여하기로 지난해 계획을 하고있었어요.(회갑잔치는 아님니다)
우리기수에 생각이 갸륵했는지 총,동문회에서는 너무나 과분한 이벤트행사를 계획하시여,1박2일에 마무리과정이 너무나 멋지고,감격스럽고 흥분된 기분으로 일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어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동문과함께하는길에 항상동참할것을 약속 드림니다.
40회동창들아!
강산이 여섯번이나 뒤바뀌는 시간을 맞이하며 우리는 오늘 이순간 새로운 우정에 역사를 쓰고 있는것 같구나,
1박2일의 여정을 보내며. 첫날부터 쏫아지는 비는 우리를 더욱한곳으로 뭉치게했고.
무엇을 탓하기보다는 나보다 상대친구의 기쁜모습을 배려하는 친구들 한사람,한사람에 마음가짐은 한건의 불상사없는 여정을 마무리할수 있었다,
몇몇 피치못할 사정에있는 친구들도 참여하지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우리를 격려하고 축하하며,물심양면으로 보내준 마음하나하나는 우리동창들의 큰자산이다.
나또한 사랑하는 아내를 수술대에 올려놓는 일정을 잡아놓고,
친구들과 보낸시간이 후회되지않는구나,
친구들아!
우리의 삶이 좋은일이건.아니면 좋지않은일이건 그순간순간 생에 각가지,도전을 받고살지만, 자기위주에 해석을 해가며, 합리화시키려는것도 너무나많다.
우리모두 변명하며,핑계되는 인생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
이번 유양초등학교, 우리의 모교 동문들이 우리에게 베풀어준 사랑도 우리가함께 풀어어야 숙제이다. 어머니에 품과같은 우리모교에 후배들이 손짖하는 곳으로 항상 함께가자~~~
총동문 임원들께!
저희 기수에 베푼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번 기수분담금은 행운권 추점 상품권에 400,000원지원한것으로 대치하고.
모교발전기금, 1인 10,000원*37명=370,000원 모교 나병호 교장선생님께 단상에서 드린것으로 대치해주세요, 차후 유양동문으로 납세에 의무를 충실히 하겠읍니다--ㅎㅎㅎ
끝으로
우리40회 여행일정에 특별한 사랑베풀어준, 이기봉총동문회장님(주류+음료수)39회 조병갑선배님(주류)41회 김용화회장님과김정자후배님(주류)43회 이오봉산악회장님(참치김밥외아침식사일체,음료포함)44회 서승렬회장님(주류)46회 강헌태회장님과이군자후배님(막걸리 골고루)
48회.박봉식,총동문부회장님.이미자회장님(과일일체 손질해서)
50회이응욱회장님,박상길 사무국장님,(따끈한 콩버무리떡)
우리도그렇게할걸 마음만,먹었던 51회이경자후배님,56회배승남후배님.
*회갑상에 특별히어울리는 국수잔치베풀어준
주관기수44회 후배님들 눈물나도록 고마워요!
그들이 있어 더욱큰 동문애를 느껬읍니다,
체육대회때도 자기끼리먹으면 동창회요, 옆텐트와 서로나눠먹을때 동문회의 의미가 있지요.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사랑주신 동문기수에 더욱 감사드림니다,
차후 보답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함니다.
*체육대회 순간순간 추억을 잡아준 49회 노관호 후배님 감사드림니다.
-출발하여 10시부터 흔들고,- 빗속을 피하여 준비한 식사를 배식하는 여성동창과 질서있는 점심식사
이사브르크유람선(1000명승선)3층에서 40회솔로들 선상결혼식-,대한민국 최고시설 콘도에서숙박-모교교정으로 출발-체육대회이벤트참여-총동문 임원진과 일부기수대표 40회,회장 감사저녁접대~~
유양 40회 기수대표 이 효 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