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도/ 제주도 특별산행 안내 *
일시 : 3월 2-3일 (첫째 토요일.일요일 ) 장소 : 추자도/ 한라산/ 제주비양도
코스 . 일정 : 별첨 일정표 참고
시내 탑승지별 시간안내 04:20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 일공공샤브 건너편 ) 04:30 한일병원 04:35 백림약국 04:45 광주역 04:55 문화예술회관 후문 05:00 비엔날레 주차장
산행분담금
한라산행팀 : 30만원 비양도/관광팀 : 35만원
추자도의 옛 이름은 후풍도候風島. 후풍은 ‘순풍을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후풍도의 의미처럼 추자도는 풍랑을 만난 뱃사람들의 피난처였다. 신라 문무왕 때부터 육지에 조공을 바치기 위해 왕래하던 배들이 추자도에서 후풍했다고 한다. 추자도는 상추자. 하추자, 황간도, 추포도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4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제주의 섬이지만 제주와는 완연히 다른 섬이다. 1910년 제주에 속하게 되기 전까지는 전라남도에 속해 있었다. 지형적으로도 전라도와 조금 더 가깝다. 이러한 연유로 추자도에서는 전라도 사투리가 많이 들리고, 추자도 민박집의 식탁에는 전라도의 푸짐한 인심이 함께 오른다.
추자도 상도 산행거리 6 km 소요시간 3시간 선착장-최영장군사당-용둠벙전망대-나발론절벽-추자등대-항구시내-점심식당 추자도 하도 산행거리 4km 소요시간 2시간 선착장1시버스탑승-목리고개하차-대창제-돈대산-신양항 3시30분버스탑승-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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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자도 비양도...색다른 제주여행이 기대되네요~
한라산 등반 8시간 30분 이면 충분한가요? 오래전에 가본기억밖에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