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항은 통합측 이단 대책위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말씀권능복음선교회(복음화 협회) - 박영균 목사
온무리 말씀권능 본부 사이트 ⇒ http://wnp21.net
현재 화려하게 위장한 그의 직함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화정감사장로교회 담임 목사
-국민일보 '빛' 칼럼리스트
-한국 신학원 실천신학교수
-한국교회 성장연구소 이사
-한국 기독교 장로회 부흥사회 협동총무
-온무리 영적 대각성 기도 운동본부 대표
-온무리 영적 대각성 기도 훈련원 원장
1. 연구 배경 "교회와 이단"에 나온 글 실어 놓습니다. ☞ 박영균목사는 누구인가?(1) 박영균목사는 누구인가?(2)
박영균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로서 말씀권능복음선교회를 조직 활동해 왔다. 그의 설교는 대부분 "말씀이 믿어지면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병이 고침을 받는다. 그러므로 말씀이 믿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공동집회를 통해서 모금한 헌금을 개인이나 혹은 교회에 전액 희사함으로서 그 회원들을 확대해가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2. 연구 결론
(1) 박영균 씨의 주장은 기독교 신앙의 능동적인 면을 부정하고 기독교 신앙을 소극적이며 수동적인 것으로 만들므로 개인의 성화를 위한 열심과 노력, 그리고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봉사까지 부정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지만 구원 얻은 성도들이 개인의 신앙성장을 위해,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닮아 가는 것으로 개인의 노력과 열심히 동반되어야 한다. 그러나 박영균 씨의 주장대로 하면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전적으로 피동적인 것이되어 결국 개인이 할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그의 주장은 성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
(2) 박영균 씨가 인도하는 집회는 예배의 경건성과 거룩성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으며 지나친 헌금강요와 신비주의를 강조하는 등 정상적인 예배로 보기 어렵다.
그러므로 박영균 씨를 강사로 집회를 가진 교회는 성도들간에 갈등과 분열이 나타나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고 사실 그러한 교회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상기와 같이 박영균 씨의 주장과 행위는 성경적이라 할 수 없으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사이비적인 것으로 판단됨으로 향후 박영균 씨를 강사로 청빙하는 일이나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각 지교회 목회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3) 통합측 제 87총회(2002년)에서 교주:박영균/이단으로 규정 /참여 금지 가결/빈야드 계열로 추정. 교회에 피해입힘/기존 교회 조직과 예배형식거부/ 연구착수.
다수의 교회들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 또한 어떠한 방식으로든 은혜만 받으면 모두 성령의 역사라고 하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라고 사료됨. 상식 이하의 행동으로 선량하고 무지한 교인들을 현혹하고 있음.
(예장 통합측 제 86회 총회 사이비 이단 대책위원회 추가 보고서에서 발취) 원문은 여기를 클릭
여기를 클릭해도 박영균 목사가 이단이라고 나옴.
말씀권능복음화 협의회 박영균! 그는 누구인가?(익산 집회 실황 내용)
아래 사항은 "교회와 이단" 연구소에서 실황 녹취하여 기록 발간된 자료입니다.
욥38:2절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렘14:13, 14절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이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 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2002년 2월 28일∼31일까지 전북 익산시에 있는 동이리 웨딩타운에서 약 300여 평의 대형 홀을 임대하여 개혁측 OOO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의 교회"에서 주최하고 "말씀권능복음화협의회"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후원으로 박영균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하였다.
박영균 씨에 대하여는 이미 월간 "교회와 이단" 3월호에서 그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나, 좀더 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그들의 거짓 복음을 명확히 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악한 궤계에 말려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당시 집회에 참석하여 들었던 내용을 요약, 반증하겠다. 당시 매 집회마다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원 목회자들은 400여 명, 집회에 참석한 전북지역 목회자들도 70여명이었다. 그리고 1,000여명의 참석 인원 가운데서 전북 이외의 각 지역에서 참여한 숫자는 대략 2∼3백여명 정도가 되어 보였다.
박영균 목사의 신학 및 경력
① 그의 고향은 충남 공주군에 있으며, 서울신학교를 졸업하고 한신대학원을 수료하였다.
② 지금은 한국신학원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교장로회 교단에서는 부흥강사단 협동총무로 일하고 있다.
③ 2000년도에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에서 은혜를 체험?(마귀 체험)하고 한신교회를 창립하여 당회장으로 있는 중 2001년 5월 4일에 "말씀권능복음화협의회"를 창립하였다.
박영균 목사는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증거 ------------
① 그의 전도용 전단지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기록이 되어 있다. "말씀이 믿어지면 권능이 나타나고, 말씀에 순종하면 하늘 문이 열려요, 말씀만 사모해지면 주님을 뵈오니 주님의 음성을 기다려 보세요"
얼핏 들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간과하면 안될 것은 그의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그는 성경 말씀을 강론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바로 문제는 여기에 있다. - 그는 자신이 전하는 말을 "말씀"이라고 하고 있다. -
② 그는 두 번이나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 조용기 목사가 박성화 교수에게 서울신대의 뜨거움과 한신대의 예리함이 합쳐지면 한국이 바꿔진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 또 조용기 목사는 기장교회에서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지도자가 나올 것이다" 라고 예언을 하였는데, 그 사람이 바로 박영균 목사 자신이라는 것이며, 새로운 천년왕국의 문을 열어서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라고 하였다.
자기가 서울신대와 한신대를 졸업하였음을 은연중에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단이 한국교계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겠는가? 조용기 목사가 그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말을 했다면 그는 이단 소리를 듣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 그가 새로운 천년왕국의 문을 열어서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라고 한말은 신성모독이다. 천년왕국의 문은 예수님이 여시는 것이고 그 왕국도 예수님이 이끌어 가시는 것인데, 자기를 감히 예수님의 위치에 올려놓기 때문이다(계20:4-6절). 계속해서 다음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그는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자이다.
- 『교회와 이단』 3월호에서도
"지금 준비한 설교 하지 말고 한번도 안한 설교를 하라 하십니다"
"주님이 오늘 말씀을 떠듬떠듬 주십니다"
"주님이 감동주시면 전하고 안주시면 가만히 있고......"
"지금 주님이 돈 전달식을 가지고 하래요"
"자기는 부흥회를 안나갈려고 했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교회(세계교회 모두)를 네(박영균)가 지키고 성전 건축(천년왕국 성전)을 네가 하라!"
등등의 말을 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 결국은 그의 모든 말은 다 하나님이 즉석에서 주신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라는 의미이다. - 그러나 우리의 대언자는 오직 예수님이시다(요1서 2:1절)
이것들 외에도 그가 한 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말씀권능협의회" 창립예배에서도 "나는 사회만 보고 하나님이 전적으로 역사하신다" 라는 말을 하였고,
익산에서는, 자기가 한신대를 가게 된 것은 "한신대로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갔다는 것이다(필자 주: 하나님은 절대 자기의 종에게 한신대로 가라하지 아니하신다").
99년 4월에 나(박영균)는 이 말씀을 받았다. "하나님이 사무엘의 말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던 것처럼, 주님께서도 나를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 그러나 박영균 씨의 말은 거의 땅에 떨어지고 있다.
"주님이 지금 30명을 채우시란다"(필자 주: 하나님이 자기에게 따르는 스탭들을 위하여 한 사람에게 20만원씩 헌금을 하란다는 말)
"군산에 계시는 장 목사님 주님께서 빚을 갚아주신다고 합니다!"
"오늘 주님이 불을 임하게 한답니다" 등
★ 명심할 것이 있다.
어떤 이단들에게는 실제로 하나님의 음성을 빙자한 마귀의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박영균 씨는 전혀 음성을 듣지도 , 마음의 강렬한 감동도 없는 사람이며, 100%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종교 사기꾼이지, 결코 하나님의 종이 아닌 것이다. 렘 14:14절 말씀대로 하나님은 그를 보내시지 아니하셨다. 그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의 말이 떨어지지 아니하려면 "오늘 불이 임한다"고 했으니 그날 불이 임했어야 했다. 그리고 많은 병든 자가 왔으니 그의 말대로 다 고침을 받았어야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의 말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다.
그는 거짓으로 기적을 양산하는 자이다.
1) 말씀권능의 5대 축복을 불신자 구원, 신앙의 낙심자 회복, 질병 치유, 물질을 심고 삶의 문제를 해결, 초대 교회의 부흥과 유무상통이라고 한다.
그런데 부흥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고, 수 백명의 목사들이 참석하였다. 병든 자는 많이 왔으나 이틀 동안 질병 치유는 하나도 없었으며, 물질을 심고 삶의 문제 해결이라고 주장한 성경구절이 갈 6:7절인데, 이 말씀의 뜻은 오히려 육신적인 삶을 살거나 삶의 목적이 세상적인 것은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영생을 거둔다는 의미인데, 그는 오히려 이것을 물질로 결부를 시켜 해석을 하는 것을 보면, 그는 돈을 사랑한다는 증거이며, 물질의 목적을 가지고 거짓으로 부흥회를 하고 다닌다는 증거가 된다.
또 성경 어디에도 물질을 심는다는 말도 없고, 물질을 심고 삶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말씀도 없다. 원래 이단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돈으로 계산한다거나, 자신에게 충성심을 강요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하신다(마10:8절). 그리고 초대교회 부흥과 유무상통을 주장하고 있으나 가소로운 주장일 뿐이다. 오히려 그는 이 조직을 통해서 생활을 하고 있는 자이며, 많은 헌금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2) 집회가 절정에 이르면 그는 사람들에게 안수를 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뒤로 넘어지고 눞게 된다.
이는 이단의 빈야드나 거짓 신비주의자들의 최면술적 요법이다. 그리고 뒤로 넘어져 누워있는 자들에게는 큰 보를 덮어주는데, 이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기적을 흉내내는 것 같았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다 고침을 받았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나, 거기에서는 단 한 사람도 그렇게 해서 병 고침을 받았다는 사람이 없었다.
3) 성경 속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성경 속의 기적은 일어나지 아니하였으며, 앞에 나와서 기적을 체험하였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을 보면 재탕 삼탕하는 것이 분명해보였다. 본지 3월호에 실린 수원의 한 목사의 간증을 거기서도 또 하는 것을 보면 분명하다.
사실적인 것처럼 하는 간증들도 추적 조사를 하여 보면 거짓된 것이 많이 발견되는 것이 현실이니, 이들도 그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마귀는 결코 좋은 일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지 아니한다. 박영균 씨는 마귀은사를 받은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는 믿기만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인가?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결국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은 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시인한 말이 되었다.
4) 그는 익산에 와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익산이 원불교의 본부인줄 알았더라면 한참 있다 왔을 것이다. 원불교의 영이 얼마나 쎈지 그 영적 세력을 깨는데 한 2∼3일 걸릴 줄 알았는데, 첫날 12시에 깨졌다"(원불교의 권세가 깨졌다는 의미).
그러면 이후 원불교에 어떤 문제들이 생겨 좋지 않는 변화가 일어난다든지, 망하는 일이 있어야 될 것인데, 아무런 변화도 문제도 없었으니 분명 거짓말을 한 것이다.
교회의 최대의 적은 이교도들이 아니고, 교회에서 분리되어 나간 이단들과 교회안에 있는 독버섯인 사이비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원불교보다 박영균 씨가 더욱 문제인데 하나님께서 그를 선용하시어 악을 물리치시겠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종이라면 원불교 성지라고 해서 할 일을 못해서야 되겠는가? 알았더라면 빨리 안왔을 것이라니 말이다.
그의 성경관......
1) 오늘 날 교회에서는 말씀파와 성령파가 싸운다. 그리고 말씀파는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성령파는 권세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반증 ---------
교회에서의 싸움은 말씀 수호 파와 말씀 변질 파와의 싸움이다. 말씀과 성령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고 한 가지 일을 하신다. 요14:16절에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하였으며, 26절에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기록을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는 일을 하시므로 그가 말하는 말씀 파, 성령 파라는 분리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더구나 말씀이 곧 "권세와 능력"이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으므로 그의 성경 해석관은 아주 무식한 이단자이다. 세상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가장 큰 능력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인데, 이것이 말씀이다.
반증 -----
교회에서의 싸움은 말씀 수호 파와 말씀 변질 파와의 싸움이다. 말씀과 성령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고 한 가지 일을 하신다. 요14:16절에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하였으며, 26절에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기록을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는 일을 하시므로 그가 말하는 말씀 파, 성령 파라는 분리 주장은 아주 잘못된 무지이다.
더구나 말씀이 곧 '권세와 능력'이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으므로 그의 성경 해석관은 아주 무식한 이단자이다. 세상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가장 큰 능력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인데, 이것이 말씀이다.
2) 그가 말하기를, "기독교 장로교는 이단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너무 신학적이어서 그렇다"라고 하였다.
반증
기장과 예장의 분열의 동기가 무엇이었는지를 박영균 씨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 동기는 민중신학과 해방신학,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의 주 활동지역이 기독교 장로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묻고 싶다. 더구나 박영균씨와 같은 사람을 치리하지 아니하고 놓아두는 곳도 기장에서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런 사람을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사용하는 곳은 어디인가? 그같은 사람을 부흥 강사단 협동총무로 쓰는 곳은 또 어디인가? 안타까운 일이지마는 오늘 날 한국의 개혁주의 교단 가운데서 가장 변질이 된 사람이 많은 곳이 기독교 장로교임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 교단의 신학은 인본주의 신학이지 신본주의가 아니다. 타종교와 화합하며 한마음이 되는 일이 어디 한 두 번인가?
3) 그는 신학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묵시문학과 지혜문학으로 나눌 수가 있으며, 묵시문학은 어려울 때에, 지혜 문학은 평안할 때에 사용되는 것이며, 이렇게 된 것이 성경 66권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숫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66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숫자가 아니라 사실은 70권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로 시편이 다섯 권으로 되었으므로 그렇게 하면 완전 수인 70권이 된다는 논리인데, 그야말로 무지의 한계를 드러내는 말이다.
숫자에 민감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신비주의자들이 많은데, 어린아이의 신앙에 불과한 것이다. 단단한 식물을 먹는 신앙인은 이런 숫자의 제약을 받지 아니한다. 계시록의 마귀의 숫자 666은 그와 관련지어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며, 그 외에는 어떤 숫자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6도 66도 666이라는 숫자에 얾매일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책의 6, 66, 666 Page는 없어져야 하는가? 마치 한국의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4자를 싫어하여 건물의 층수를 표시할 때, 4라는 층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과 같은 발상일 뿐이다. 성경을 하필이면 문학적으로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나, 그것을 또 어려울 때와 평안할 때로 구분을 지어 하는 말도 오직 그의 잘못된 주장일 뿐이다.
4) 그의 말에 "요즈음에 우리는 설교의 홍수 속에서 산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적인 말씀이다. 그들은 성경을 거꾸로 보았다. "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또 말하기를 "요즈음에 세미나의 종류가 얼마나 많느냐? 그대로 했다면 한국을 변화시키고도 남았다. 그런데 왜 그대로 있느냐? 또 말하기를 "주님의 설교는 현장 속에서 사건 속에서 하였다."라고 하였다.
반증
설교를 듣고, 이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것은 듣는 사람의 신앙심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다.
그는 교묘하게 말을 비틀어 기성교회를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을 거꾸로 보았다"라고 하는 것은 정통교회를 말하고 있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거짓 헌금관
그는 집회 할 때마다 여러 가지 명칭을 붙여서 몇 번씩 헌금 시간을 가진다. 여기에서는 익산 집회 시, 내가 참여한 시간에 한 그들의 방법 중 일부를 인용하여 그의 헌금관의 문제점을 지적하도록 하겠다.
① "물질을 심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라"
② 그는 집회 시에 초대교회 운동이라 하면서 들어온 헌금의 일부를 자기의 임의대로 얼마씩 나누어준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꼭 기장 목회자들이나 대부분 자기의 추종 세력들에게 한다는 것이다.
③ "나눔운동은 구제운동이 아니다"라고 하였다(4번에서는 구제라고 하였다. 뭐가 맞는 말인가? 나눔은 구제운동이 되어야 한다"
④ 박영균 목사가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오라고 한다. 신용불량자로 하여금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한 학생이 신용카드를 초과 사용하여 어려움을 당한 것을 도와주면서 한 말이다)
⑤ 100배로 복을 받고 열배는 심으시게 하소서! (십일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 이외의 물질을 자신들에게 바치하는 소리인 것이다)
⑥ 우리가 징표를 심으면 하나님은 표징을 주심니다!
⑦ 오늘 여러분들 가운데 흑염소가 감동이 오는 사람들은 예물을 드려라(구약의 제사에서 희생제물이 된 염소와 같은 식으로 헌금하라는 것)
⑧ 염소를 생각으로만 심으면 생각에서만 불이 임한다(실제로 지금 그들에게 헌금을 하라는 것이다)
⑨ 헌금을 온라인으로 부치려면 봉투에 목적 예물이라고 써라!
⑩ 문 목사님을 위하여 20만원을 심었는데 문 목사님은 저를 위하여 백만원을 심었답니다(자기가 문 목사님의 이름으로 대신 20만원을 헌금 하였는데, 문 목사님은 박영균씨의 이름으로 헌금을 드렸다는 것)
반증
이단들은 원래 돈을 좋아한다. 예수님 시대에 바리새인들도 돈을 좋아하였으며(눅16:4),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3-5)는 말씀이 그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는 집회에 나가면 교통비만 받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는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여기 익산의 집회에서도 그는 자기 이름으로 스텝들 30명을 대신하여 20만원짜리 헌금을 하여 주었으니까 최소 6백만원을 자기가 헌금을 한 것이다.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날 것인가? 또 본부로 보내는 헌금은 어떤 명목으로 누가 사용하는 것인가? 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상당한 돈을 매달 보내는 곳이 있다는 설이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 그 돈은 어디서 나는 것인가? 그들은 집회장소를 교회를 택하지 아니하고 호텔이나 예식장 같은 곳을 사용한다. 그 돈은 어디서 나는가?
그는 말하기를 이리에서 집회하면서 1억 가까운 돈이 들었다고 한다. 헌금을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 것인가?
참석한 신자들을 미혹하는 말들
1) 이번에 익산에 주의 성산을 만드신다.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집회장소가 교회나 기도원이 아니고 예식장이니 그곳이 교회가 된다는 말이 아닐 것이고 결국은 자신이 여기에 와서 부흥회를 하였기 때문에 영적인 특별한 의미가 있고 자기의 세력이 미치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2) 영적으로 잘되려면 무슨 말씀에든지 아멘하라!
이단들의 상투적인 수법으로 자신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말인 것이다.
성도들은 아멘을 할 때에는 반드시 잘 알아듣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고, 자기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만 아멘을 하여야 한다.
3)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
이 말씀이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문제는 해석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데 있다.
그가 하는 해석은 병 고치는 일이나 어떤 큰 은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나,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능력으로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신비주의 이단들이 이 말씀 해석을 잘못하여 자기들은 하나님의 종이고, 다른 기성교회의 종들은 하나님의 종들이 아니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데 사용하고 있으나, 오히려 이들은 자신의 말로 자기가 얽매여 스스로 인단임을 증명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말에 능력이 나타나고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4) 순수한 분을 오게 하면 대박이 터진다?
자기 말을 잘 듣는 자를 데리고 오면 큰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5) 자기가 하는 말이 믿어지기만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역사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으며, 기적은 그 안에서 일어난다(고전 12:6절). 어떤 경우에는 말씀을 아무리 믿어도 안된다(거지 나사로의 경우) 또한 기적은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듯이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다. 즉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이다.
6) 많은 학생들이 여기에 와서 은혜를 받고 성적이 좋아져 장학금을 타는 애들이 많이 있다.
박영균씨는 그런 학생들을 분명히 밝혀라! 어떤 집회에 참석을 하였고, 어떤 시점에서 학력의 변화가 왔는지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면 그는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결어
그의 사조직의 이름이 "말씀권능복음화 협의회"이지만 그의 집회에서 말씀은 전혀 선포되지가 않는다. 어디 말씀뿐인가? 5-6시간 동안 계속되는 그의 집회에서 찬송가 소리를 들어보지를 못하였다.
말씀이 없고 찬송이 불려지지 않는 집회에 어디 하나님이 임재 하시겠는가? 이들은 다른 집회와 차별화를 시켜 복음송도 주로 고요한 정적인 것들만을 계속 들려주면서 은연중에 참여한 신자들을 감성적으로 영향을 받도록 하여 일종의 심리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최면술일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 정, 의가 조화를 이루어 역사한다.
그러하거늘 인간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신자들과 하나님을 우롱하는 것으로 저주받을 죄이다.
그런 곳에 협의회 회원 40여 명을 포함 참여하는 전국의 목회자들의 수가 1,000여 명이 넘는 것이 현실이니 통탄할 일이다. 뭔가 조금 새로운 방법이 동원이 되면 영적 분별이 없이 그들에게 속아서 자신은 물론이려니와 그에게 소속된 신자들까지도 문제가 되도록 한다는 것은 분명 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대략 한 목회자에게 소속된 신자의 평균 숫자가 100명이라고 가정을 하면 그 피해자의 수가 무려 10만을(?) 넘는 격이다.
진실한 하나님의 종들과 교단의 책임있는 목회자들은 더 이상 이들로 인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데 10만의 영혼들이 문제가 되고 있지 아니한가?
안쓰럽게도 기독교 일간지라고 하는 국민일보와 몇몇 여타 기독교 신문들은 이들의 집회가 확산되는데 지대한 공로를 하였다.
성경말씀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갈1:7-8)
"또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6)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 19)
이상은 월간 "교회와 이단" 2002년 3, 5, 6월호에 계재되었던 기사를 모은 것입니다.
사진 첨부
말씀권능복음화 협의회 박영균 목사! 그는 누구인가?
아래 사항은 "교회와 이단" 연구소에서 실황 녹취하여 기록 발간된 자료입니다.
욥38:2절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렘14:13, 14절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이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 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말씀권능 복음화 협의회 박영균 목사 이단 사이비 정체
지난 2002년 2월 14일 목요일 밤 8:30분부터 정릉 올림피아호텔에서 박영균 목사 초청 말씀권능 치유 대성회가 있었다. 설 연휴가 끝난 다음 날 수 백명이 운집한 그 장소에는 멀쩡한 사람들이 교회, 목회, 믿음, 첫사랑 회복, 각종 난치병, 불치병, 심령치유, 사업, 직장, 자녀, 가정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이 집회에 와 앉아 있었다. 30여분 정도 찬양을 하고 나니 가방을 들고 코트를 입고 들어선 강사. 강단에서 코트를 벗고 의자에 앉아 기도한 후,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 걸걸한 목소리로 몇 마디 전하고 찬양한 후 '주여!, 3창'하고 통성 기도하더니 한국 기독교장로회의 부흥선교단 총무 장OO 목사 기도("...성경속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게 해 주옵소서..."), 부흥선교단 단장 정OO 목사 격려사("...박영균 목사님을 통하여 한국교회가 크게 부흥될 줄 믿습니다...") 이후,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전한다며 설교 작성하며 설교.
성경본문 : 無
제 목 :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는 눕는관계다(즉석에서 정함)
"지금 주님이 준비한 설교하지 말고 한번도 안한 설교를 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오늘 말씀을 떠듬떠듬 주십니다"
"주님이 감동주시면 전하고 안주시면 가만히 있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는 눕는 관계입니다..."
사무엘, 다니엘, 요한, 바울.......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누웠을 때 주님을 만났습니다.....
멀쩡한 사람은 현재 주님과의 관계가 먼 사람입니다...... 지금 이 설교를 처음하는 거에요."
"주님과의 관계는 눕는 관계, 무릎 꿇는 관계, 서서 맞장뜨는 관계, 등지는 관계, 서로 노려보는 관계, 그냥 한 집에서 사는관계, 씨름하는 관계가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주님께서 주님과의 7가지 관계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뚫어주고 계셔요!"
"지금 주님이 돈 전달식을 가지고 하래요"
"목사님들이 바쁘신 중에도 오셨는데......이번 집회 기간동안 헌금은 2,000만원밖에 안됩니다.
"물은 흘러야 합니다! 필요없는 물은 고여있으면 썩습니다. 재물은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인천노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부흥선교단에 성도들이 헌금한 것을 마치 자기 것인 양 헌금봉투를 전달했고, 두 목사는 나와 두 손으로 꾸벅 절하며 받아갔다.
예배도중 수 백명의 성도들이 보는 앞에서 그 목사님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하나님께 드려진 연보를 자기 마음대로 나눠주고 받아가는 삯군과 같은 모습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졌다.
성경의 말씀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온통 즉석에서 나오는 자기의 말이었다. 그런데도 거기 모인 많은 신도들은 부지런히 받아쓰고 있었고, "아멘"을 연신 외쳤다. 말씀도 없는 쭉정이 예배, 예배 중간에 찬송하며 헌금봉투 들고 나가 헌금한다. 마치 돈 거둬들이는 집회같았다. 한번 집회 시간에 4차례 헌금 거둬들인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즉석에서 설교 작성하며 설교하라는 박영균 목사, 그는 『말씀권능찬양집』을 펴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며 한국교회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대한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1907년 길선주 목사님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제1차 부흥운동을 시작으로 한국교회는 질적·영적으로 부흥되었고, 1970년의 빌리그레함 목사님, CCC의 빌브라잇 목사님, 1977년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한 민족복음화대성회와 같은 대형집회를 통해 폭발적인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오면서 한국교회가 감소 추세로 돌아섰고, 2000년대 들어서면서 한국교회와 한국경제가 동시에 IMF와 같은 영·육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사 제3의 부흥운동을 일으키시고 있음을 확신합니다(누구를 통하여?.......)
말씀권능복음화협의회 대표고문 신현균(이단도 분별 못하는, 필자 주) 목사는 "말씀권능운동이야말로 제2의 오순절 역사같이 범국민적 회개운동을 일으키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운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적이 있다.
신목사의 안목이 이 정도이다. 말씀이 없는 말씀권능치유대성회는 기복신앙과 신비주의만 조장하는 성회이다. 현재 이 협의회에 소속된 목사는 약 400여 명 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삼위일체, 십자가의 부활, 구속사적 성경해석 등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기초한 부흥운동을 펼친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박영균 목사의 설교 같지 않은 설교에는 위와 같은 내용은 없었다.
직통계시 받아 전하는 자의 집회에는 직통으로 즉석에서 전하니 성경이 필요없었고, 찬송가도 악단의 연주에 맞춰 OHP로 보여주며 복음성가 위주로 하니 필요없었다. 단지, 하늘 창고를 가득 채운다는 헌금봉투만 두둑하게 채워오길 원했다.
그런데도 수원의 한OO 목사는 다음과 같이 간증(국민일보 2월22일자)을 한다.
"목회를 잘 하고자 하는 바램은 모든 목회자의 공통된 소망일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름대로의 목회 열정을 가지고 시작된 목회가 열매를 맺지 못한 채 10년이란 세월을 맞이할 때 무너지는 가슴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수원 화서역 근처 아파트 신개발 지역중앙에 지하 80평을 분양 받아 한가닥 희망을 품고 전도에 힘써 보았지만, 되어지지 않는 상황속에서 얻은 것은 "나로서는 할 수 없다"는 처절한 고백과 "쓰임받지 못할 그릇이면 차라리 데려가 달라"는 하나님께 향한 탄원이었습니다.
그 무렵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권능치유대성회를 알게 되었고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계속적인 참여를 통해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햇습니다. 영적인 부흥의 물결이 일렁이면서 우리 안에 기도가 회복되었고, 새로운 소망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부흥과 더불어 지상 6층 80평으로 이전하려던 계획을 세우던 차 박영균 목사를 통해 "300평의 성전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는 선포를 믿음으로 믿게 되어졌고, 결국 받게 되어졌습니다."
한OO 목사는 누구를 자랑하고 무엇을 간증하는가? 과연 목사라면 누구를 자랑하고 무엇을 간증해야 하는가?
지난 2월 17일, 주일 저녁, 박영균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있는 감사장로교회에 다녀왔다. 주일 저녁예배에 50여 명쯤 모인 가운데 이OO 선교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끝난 후 담임 목사는 외부로 출타중인 고로 공동담임목사인 유OO 목사를 만나 몇 가지 질문해 보았다.
매주 개척교회에 1,000만원씩 지원한다는데 사실입니까?
거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자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성도들도 다 안다고 그러던데요?
그 문제는 제가 확실하게 답변할 수 없습니다. 본인과 직접 대화하십시오.
박목사가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설교를 하고 목회를 한다면 여기 저기에서 여러 목사님들로부터 문의가 들어올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본인을 만나 이야기하십시오.
1996년 교회 설립예배를 드렸고, 상가 건물 2층을 쓰고, 성도가 200여 명은 모일 수 있는 예배당이었다. 주일 날 담임 목사는 낮 예배며 저녁 예배며 모두를 본교회에서 인도하지 않았다.
이것이 종교 사기성 부흥집회이다.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두려워한다면 감히 어떻게 이렇듯 성경본문도 없는 인간의 소리를 선전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진리를 왜곡한단 말인가? 만일 박영균 목사가 직통 계시를 받은 것이 진리라면 2천 년동안 1점 1획도 가감(계22:18-19)없이 무오하고, 죄로 죽은 영혼을 구원해 오신 진리의 말씀인 성경 66권은 무엇이란 말인가? 다 지나간 헛 것이란 말인가? 지금까지 성경 66권 영원한 진리를 그대로 믿고 순교를 하면서 복음을 전했던 의인들은 신현균이나 박영균만 못하단 말인가?
성경에는 신·구약 66권 만이 유일한 진리요 특별계시오, 영감으로 씌어진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딤후3:16-17).
더구나 신현균 같은 이단이나 지지하고 선전하고 선악을 분별치 못하는 사람이 말씀권능복음화협의회의 대표 고문이요, 400여 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었다니 교회가 부끄러울 뿐이다. 한심하기 그지 없는 한국교회의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 협의회는 교회도 아닌 세상호텔에서 집회를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서울 시내 그 많은 교회당은 무엇하고 비싼 호텔을 빌려서 성경 말씀 한구절도 인용하지 않은 헛된 거짓소리를 외쳐댄단 말인가! 누가 그 엉터리 개소리를 듣겠는가? 성경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신자들, 목사들, 전도사들.....등이 모여있는 그곳, 하나님 앞에 한 점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3시간 30여분 동안 성경 한 구절 인용하는 것 보지도 듣지도 못하였고, 박영균의 직통계시가 진리요 예언이요 하나님의 말씀이라니 성경 66권의 어느 곳에 기록되어 있는가?
박씨의 주장처럼 각종 난치병, 불치병, 사업, 직장, 자녀, 가정문제, 그런 것을 완전히 해결하러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가? 아니면 예수 믿고 그리스도 피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아 하나님 백성되게 하기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요 성경의 진리인가?
그리고 박영균 자기 마음대로 헌금걷고 자기 마음대로 그 자리에서 개척교회 후원한다며 후원금 전달식을 하는데, 이런 것이 박영균의 직통계시인가?? 박영균의 행위는 성경에 기록이 없다! 또 한 남의 돈 걷어서, 제 돈으로 개척교회 돕는 것처럼 거짓 선전을 신문에 내는가?
더 이상 거짓 소리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말며, 박영균을 비롯한 400여명의 회원 목회자들은 통철히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 두려운줄 확실히 알기 바라고 다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심판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벧후3:16).
온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단교리로 거짓되고, 헛되고, 종교사기 치는 박영균, 신현균 목사가 모여있는 말씀권능복음화협의회라는 집회에 유혹되지 말며, 이 사실을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천하에 알리는 바이다. 모쪼록 온 교회와 성도들은 더 이상 이들에게 속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딤후3:16, 17; 벧후3:16; 계22: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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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이단 2002년 3월호 오명옥 기자
첫댓글 http://www.hdjongkyo.co.kr/html/sup08.html
현재 이단명단입니다
박영균목사는 2005년도 90회총회에서 이단이 아님을 입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