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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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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농장체험 스크랩 보노보노 드뎌 백패커(?) + 구루마캠핑 (2013.1.5~6) in 강화도 함허동천 야영장
헤이 추천 0 조회 315 13.05.09 14: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긴~~ 제목 만큼이나 아주 많은 사진....

자두님은 거의 캠핑가서 카메라만 쥐고 있나봐요....^^;;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였지만....사진은 거의 3박 4일 수준.....ㅋㅋㅋ

 

보노보노....백패커 도전!!!!

가방은 작년 여름에 구입해서는....

11월에 일본 스노우피크 본사 캠핑 다녀온 이후.....

처음으로 빛을 보러 나왔습니다 ^^;;

1박 2일이지만....먹거리 역시 3박 4일 수준?? ㅋㅋㅋ

 

그래도 모자라는것 같아....

코스트코에 들러.....

회 한접시. 새우 샐러드......ㅋㅋㅋ

아들 먹일 샌드위치와 커피~~~

 

한강 하류엔...눈 덩어리와 얼음이 서로 엉켜있고 강물은 꽁꽁 얼어있습니다.

북극곰이 어딘가에 누워 있을거 같은.....

 

강화도 들어가는 길에....

아무래도 술이 부족하다는 자두님.....

맥주 피쳐 2개만 구입합니다...

소주는 1개면 되것지요? ^^;;

슈퍼 아저씨....젊은 처자가 왠 술을.....ㅋㅋㅋ

 

함허동천 주차장에 도착하니 토미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용~~~

누나를 기다린게 아니고....함께 움직이시는 일행분을 기다리는 중.....ㅋㅋㅋ

일단 점심을 해결하고 올라갈꺼라고 합니다....

 

보노네는 아들 개발이님만 도착하면 바로 올라갈 예정!!!!

오는 중에...개발이님한테서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엄니~~ 대박사건!!!!"

너무 궁금하지만....운전중일꺼라....기다려 봅니다!!!!

 

"엄니 아부지~~~~ ㅜㅜ"

"저번주 우리 자라섬에서 새벽에... 거실텐트에서 부시럭 거리던 소리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쥐가 있었어요!! 그때 갖고간 라면을 뜯어먹었더라구요!!! 역시 내 귀는 엄청 밝다니깐여~~~"

정말 대박이다.... (ㅡ,.ㅡ)

 

일단....배가 많이 고프겠지만~~~

샌드위치로 요기를 하고 어여 올라가쟈~~~

 

냐햐햐햐~~~

일명 구루마 캠핑!!!!

 

함허동천 시범 야영장 안내도를 봅니다.....

그냥 봐서는 감이 오지 않네요...^^;;

 

전기데크는 입구쪽이라.....

저희는 전기가 되지 않는 위쪽으로 올라가 볼 예정입니다!!

자두님 말로는....예전보다는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하네요...

성인 3명 입장권 4500원

데크 2개 1박 20000원 

그래도 엄청 저렴한거 같아요....^^

 

오르막이 아주 심하다는건 자두님만 알고 있는 사실!!!!

개발이님은 함허동천은 첨이라고 합니다...저도 당근!!!

 

숨고르는 중....

정말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ㅠㅠ

치사빵꾸 자두님은 목에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는....

사진만 찍었음!!!

 

저는 풍경도 새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데....

자두님은 아주 신선놀이를.....

 

양심은 있는지....

자두님은 카메라를 제게 넘기고....구루마를 밀고 올라갑니다!!!

아들 개발이님은 위에 가서 데크 확인하느라....오르락 내리락.....

그 사이 자두님이 구루마를 끌고 올라갈줄 알았는데...

아드님만 기다리고~~~~ (ㅡ,.ㅡ)"

 

생각보다 엄청 오르막 길이였습니다 ㅜㅜ

 

멀리 토미님과 그 일행분들이 올라오고 계시네요....^^

 

토미가 함께 밀어줍니다......

꼬마워~~~~

 

구루마를 아래쪽에 세워놓고....

돌계단을 오릅니다!!!!

 

데크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3미터 * 3미터

 

개발이님 땀이 송송송 ^^

정말 체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많은 처자분들~~~ 체력은 자두님과 보노가 인증합니다~~~~ ^0^

 

이날 따라....자두님이 얼마나 얄밉던지.....

ㅡ,.ㅡ

 

폴대를 갖고 봉 돌리기를~~~~~

잘 놉니다!!!! ㅎㅎㅎ

 

왼쪽은 개발이님 텐트~~~

오른쪽은 자두님이 노르디스크 난도 250 !!!

난도 250은 폭이 2.5미터랍니다 ^^

자두님과 둘이 사용하기에는 아주 딱이더군요~~~~

체력만큼이나 체격이 좋은 개발이님과 셋이서 쉘터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혼자서도 너무 잘 하는 자두님.....^^

 

데크지만.....밤엔 많이 추울거 같은데 말이죠.....

 

스트링을 데크 틈 사이에~~~~

 

한숨 돌리는 개발이님.....

보노는 난도에서 살림살이 정리중.....^^

 

왼편 연두빛 MSR은 토미님과 야미님의 보금자리....

가운데는 민경아빠님의 쉘터겸 보금자리....

오른쪽은 준앤서님.....

 

보노는 카메라 의식중....

개발이님은......제가 너무 좋은가 봅니다...^0^

 

토미님과 셀카를!!!!

 

다들 보금자리는 셋팅을 하셨구요~~~

이제 반상회를 해 봅시다!!!!

ㅎㅎㅎㅎ

 

아직은 비어있는 데크에서.....

토론회가.....ㅋㅋㅋ

 

^^;;;

 

바람도 불지 않고...햇살이 따뜻해서.....

도란도란 평상에 앉아 놉니다 ^^

앗 그러고 보니..여기 모이신분들....

마샬님이 초대해 주셨던...

부남분교때 바로 이웃해 있던 분들이시네요~~~

^^

이쁜 야미님과 멋쟁이 토미...^^

 

민경아빠님...^0^

 

준앤서님

 

아하하하...

귀요미 자두님 아들....개발이님!!!!

 

포즈도.....

멋지시구요~~~~

 

워~~~~~~

 

아줌마들 사이에 끼여....

총각 개발이님은 그리 즐겁지만은 않나봅니다....^^;;

그러게 니도 처자 델꼬 오라고~~~~!!!!!

엄니가 진짜 이뻐해 준다니까!!!!

 

누가 우리 개발이님에게 데이트 신청을~~~~~

일단 개발이님께 데이트 신청하시면....

제가 맛난거 많~~이 해 줍니다!!!! ^0^

자두님이랑 보노가 생각보다 많이 까칠한데요~~~~

이런 까칠한 우리가 개발이님과 캠핑을 함께 다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이?니다!!!!! ^0^

처자 캠퍼 환영!!!!!

 

멀리 바다가 보여요.....

정말 엄청 올라왔네요.....ㅠㅠ

다음날 내려갈 일이 걱정.....

 

데크에 이쁘게 올라간 노르디스크 난도 250. 랜드브리즈 프로 2.5

 

청개구리님과 허허님께서 오셨습니다...

저희 바로 위의 사이트에 자리를 잡으십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아래쪽에 자리를 잡았으면....

다섯분이서 오붓하게 지내셨을껀데....

저는 화장실이 먼....이 자리가 맘에 안들었어요.....ㅠㅠ

 

혼자가기엔 먼 화장실.....

착한 아드님이 엄니부축해서 내려가 줍니다...^^

 

자두님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점프도 잘 하구요~~~~ ^0^

 

올라오는 길에...

토미님이 찾지 못한 눈속에 꽂혀있는 고등어 초절임 시메사바도 찾아오고~~~~

ㅋㅋㅋ

 

블로거답게 인증샷도 ^0^

 

해가 지고나니....으스스 춥습니다....

덩치값 못하고 추위를 잘 타는거 같습니다. ^^;;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온 치킨파이....

빅버디 안전망에 올려서 데웁니다...

생각보다 금새 보글보글....^0^

처음 구입해 봤는데....맛있네요~~~~

자두님아 담에 보노가 만들어주께~~~

 

아구아구아구~~~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얌전히 감아주고 있는 개발이님....

이제 요리를 사사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0^

엄니하고 요리 작업 같이하쟈!!!!

 

술안주로 최고예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 http://blog.naver.com/koogee99/150133519068

 

작년 설봉제에서 구입한 버너....

불꽃이 참 이쁘네요.....

 

팬이 작아....어슷하게 썰어서 넣었습니다....

 

힘들게 말았는데.....엄니가 싹뚝 썰어버려서....빈정이 상했나봅니다....ㅋㅋㅋ

 

처음 야미님이 구루마에 실린 보노네 짐을 보고 많이 놀라셨을텐데.....

모양은 빠지지만.....따뜻한게 최고죠~~~ ^0^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치킨파이를 냠냠냠!!!

 

난도 미니에 어른 여섯분이 함께 했습니다 ^^

 

민경아빠님 추우시면 언제든 오세요~~~~~

비록 발 뻗을 공간은 없지만....^^;;

 

캔맥주 3개.피쳐 맥주 2개. 소주 댓병 1개....토미가 갖고온 소주 2병......

누가 다 마셨는지...^^:;;

개발이님이 멀리 주차장까지 내려가서 부족한 술을 사갖고 왔습니다....

치사하게 보노를 따돌리고 혼자가는걸..... 다리 짧은 보노가 ?아가느라....ㅜㅜ

술기운을 빌리지 않았다면 불가능한.....ㅋㅋㅋ

도착하자 마자...개발이님...데크에 쓰려져...코골고 잡니다...ㅎㅎㅎ

체력하고는~~~

 

이제 각자의 자리로~~~~~~

 

저 불빛이 너무 강해.....

사진이 잘 나오지 않나봅니다....

아들 개발이님이..

"아부지 깰까요?" =====> 농담입니다....^^

 

비었던 데크엔 또 다른 이쁜 텐트가 자리를 잡았구요~~~~

 

가운데 개발이님 텐트는 프로로...색이 엄청 어둡네요...

자두님이 미니 호즈키를 켜 놨는데도...빛이 전혀......ㅋㅋㅋ

 

빗물을 먹고.....잘 말려서.......시즈닝을 해야 한다는데.....

 

이 사진은....자두님이 혼자 난도에서.......

 

혼자 놀이 진수를.....하다가.....

개발이님한데 질질 끌려왔습니다!!!

누구한테???

 

엄니한테 데리고 온 개발이님.....^^

고맙데이~~~~~

 

자두님.....자꾸 누나한테 까불면 맞는다!!!!!

 

어묵탕.....

분명 개발이님 잠바주머니에 스프를 챙겨넣었는데.....

쥐가 물고 갔나~~~~~ ㅡ,.ㅡ

소금과 후추만으로 간을 합니다!!!!

 

꼬마요정같은 준앤서님....^^

 

토미님이 절대 만들어 온거같지는 않는디... ㅎㅎㅎ

업소 맛이 나는....ㅎㅎㅎ...쭈꾸미 볶음....^^

 

2013년에도 화이팅화이팅화이팅!!!!!!

 

보노한테 잡힌 자두님....

"까불지 말란 말야~~~~~"

 

누나~~~~~

왜?

 

자두님은 보노가 무서운 눈을 하면 엄청 겁을 냅니다!!!!

그런데 가끔 그걸 까묵고 개깁니다......

달려도 너무 달려....멈출수 없는......ㅋㅋㅋ

왠만하면 브레이크 오일 팍팍 뿌려가며 관리 쫌 해라이~~~

 

토미는 좋겠다~~~~

 

메쉬망......

매력은 아직은 모르겠음.....ㅋㅋㅋ

 

어머낫.....

우리 카메라에 왠 키스씬이 이렇게 많은지....ㅡ,.ㅡ

 

개발이님의 눈빛이.....

 

당했따!!!! ㅋㅋㅋ

 

민망하지? ㅎㅎㅎ

 

닮은 구석이 참 많은.....

자두님과 개발이님....

 

우야뜬동 챙겨 먹이는 자두님....

으흐흐 다음날 구루마 끌어야 하니께....ㅋㅋㅋ

 

차분하신 준앤서님께서 토미와 함께.....요리를....

 

쭈꾸미 양념에 밥을 볶아...김가루 샤~~~~

 

 

이 분들....

열창중이십니다....^^

브라보 브라보~~~오~~~~

 

마시쟈~~~~

 

야미님과 자두님....

 

토미와 보노...

 

울 자두님...셀카....하하하하하

 

이제 10시닷....

자야제~~~~

 

그래도 10시에 자긴 너무 아깝죠~~~~ ^^

 

헉....낮부터 엄청 달리던 父子....

쓰려져 잡니다....ㅋㅋㅋ

 

헉....

우짤라꼬...

 

감당도 못하는 자두님이......

개발이를 건드렸습니다....

손가락 두개로....자두님의 뼈마디를....ㅋㅋㅋ

 

묵쟈묵쟈~~~~

목살에 김치볶아서...

두부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콩이라서 패수닷!!!

 

건배~~~~~

 

음.......

다른 의미 없구요...

동갑내기구요.....

한분이 손이 너무 얼음짱으로 오셔갖고......

손 녹여주는 중.....

 

자두님은 바로 불을 높혀주시공~~~~

 

리엑터까지 가동을~~~~

개발아 이제 그 손 놔라~~~ ㅋㅋㅋ

 

허허님 ^^

안녕하세용 ^^

저희가 먼저 취해 있어갖고.....ㅜㅜ

죄송합니다.....

그러니까...달릴땐 처음부터 같이 달려야 합니다 ^^;;

 

보노네는 구루마 끌고 올라오느라...그리고 한번 더 술사러 다녀오느라...

체력이 정말 고갈되었나봅니다...^^;;

밤이 깊어지기도 전에 다 쓰러지공.....

 

아들......

살아있냐???

 

부시럭 소리에 총알같이 튀어옵니다.....^^

엄청 추웠나봐요....^^;;;

핫팩을 많이 챙겨줬는데....

술기운이라 정신이 없었는지....

핫팩이 문앞에 가득....ㅋㅋㅋ

 

자두님과 개발이는 보노보다 더 기름이 많을텐데....

추위는 보노보다 더 타는거 같아요...

밤새 자두님도 춥다고 춥다고.....ㅠㅠ

잠결에 핫팩 더 부쳐주고 침낭에 담요까지 덮어줬네요...

난로를 켜놔서 환기창을 여느라...보노 뒤편 창문은 활짝....

저야 말로...밤새 뒤척였습니다....ㅠㅠ

새벽엔....창문 닫고. 난로 끄고..... ㅡ,.ㅡ

 

아침에 설겆이를 하고오는 중에 꽁꽁 얼어버리네요...^^;;

 

그래도 참 좋았다

라고 자두님은 이야기 하더군요...

ㅡ,.ㅡ" 당근이지....

구루마를 끈것도 아니고....밤새 뜨시게 잘 잤잖니!!!

 

얼었던 몸이 녹았는지....

이제 배가 고픈 모양입니다....

손톱 뜯지 말란 말이야!!!!

 

아침에 구워먹는 소고기가 참 맛나다능.....ㅋㅋㅋ

 

한점 구워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버터로 열빙어도 굽고~~~~

 

냄새 배일까봐..... 텐트 밖에서....ㅋㅋㅋ

 

정종 안주지만.....그냥 묵습니다....

아침 간식으로....ㅋㅋㅋ

 

새송이 버섯도 버터에 굽고.....

 

단촐한 살림.....

 

잘 먹고나니...얼굴색이 돕니다....ㅋㅋㅋㅋ

 

니도 얼굴색이 빨갛게 돌았따....^^

 

너네들....이제 술 고만 묵으라...

밤새 코 고는 소리에.... ㅡ,.ㅡ

보노야 어쩔수 없지만....

이웃 데크에 계셨던 분들은 무슨 죄냐고..... ㅡ,.ㅡ"

하긴....그분도....아주 조금....^^;;;

 

울 개발이님은 아직 술이 덜 깼나봅니다....

뽀뽀는 이제 그만.....ㅋㅋㅋ

 

혹시 너 처자보다 남자가 좋은건 아니지? ^^;;;

 

역시 맥주 안주엔 소세지~~~~

코베아 토스터기를 이용해....구워봅니다!!!!

 

속까지 잘 익으라고...칼집을 깊게 내었습니다 ^^

 

자두님의 셀카.....

지지배 같다....ㅋㅋㅋ

하는 짓이... =3=3==3=33333

 

니도 별반 차이 없다 =3=3==33333

 

얼은 생수를 끓여....커피 한잔씩!!!

 

자두님보다 조금 더 늦게 잔 개발이는 잠이 부족했나봅니다....^^

 

찰싹찰싹찰싹!!!!!

 

청개구리님.허허님 벌써 철수하셔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술한잔 함께 못했네요.....ㅠㅠ

 

허허님~~~~

다음에 필드에서 또 뵈어용 ^^

 

낮술로 얼굴색이 따뜻함.......ㅋㅋㅋ

 

준앤서님 다음에 또 뵈어요~~~

 

토미도 철수를 하고~~~~

허허님 야미님 개발이님 토미님 보노는 동시에 점프를~~~~

 

단체사진 한컷!!!!

여러분들은 진정 백패커입니다...^0^

언젠가 보노도 구루마가 아닌 백패킹으로.....

가능할까요? ^^;;

 

아주 마음에 드는 미니 난도....^0^

 

생각보다 넓은 공간....

면텐트라 결로도 전혀없구요~~~~~ ^^

 

하얀 캠퍼스천에 이쁘게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제가 그리면 낙서가 될거 같아서....^^;;;

 

전날 과음한 탓?

오늘 구루마 끌고 내려갈 생각하니...

체력 비축 하는 중인거지? ㅋㅋㅋ

 

쑥떡......

 

남은 야채 채썰어 넣고....김치 넣고....

 

1개 남은 라면~~~ 끓여 먹었구요....^^

 

찬밥과 계란 풀어 푹~~ 끓여 아침대용!!!!!

 

^0^;;

저 술 안좋아해요....

 

헤드렌턴....

센스가 작동되는 스위치가 따로 있어서 손으로 스쳐 불을 끌수 있는 기능이 있답니다....

 

튼튼하기로 아주 유명한 펠리칸 제품인데요.....

이번엔..... 낮에 텐트를 설영하느라.... 사용하지 못했네요.....ㅠㅠ

다음 캠핑때 꼭!!!!!

 

해 지기 전에....철수하쟈~~~~~

 

작은 텐트인만큼....철수도 후딱~~~~

 

전혀 어울리지 않음....ㅜㅜ

 

개발이님은 쫌 어울립니다.....

 

^0^ 시키는대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구루마 끌고 내려갈려면...힘모아야 하는데.....^^;;;

 

덩치가 비슷합니다.....ㅠㅠ

 

엄니는 못뛴다.....안뛴다....ㅋㅋㅋ

 

바로 응징을..... ㅎㅎㅎ

 

마지막 짐을 구루마로 이동......

 

^^

 

^^

 

내려갈때도....

개발이님이 고생을......ㅜㅜ

 

옆에서 돕는다고 하지만....

구루마는 자꾸 한쪽으로만 쏠리고~~~~ ^^;;;

 

잠시 쉼?

그냥 촬영!!!

 

이쁜 짓 1

 

이쁜 짓 2

 

자두님이 왜 이 고양이를 찍었을까요......

뭔가 느낌이 있는 자두님!!!!

 

그랬습니다....ㅠㅠ

차에......

그 녀석이 있었습니다.....

 

전날 샌드위치 포장지에 치즈가 묻어 있었는지....

쥐가 뜯어묵었습니다.....

 

본넷도 열어보고....

ㅜㅜ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네요.....

 

일단....묵쟈....

묵어야 잡지않겠나!!!!

소머리 국밥집인데....

처음으로 먹어본 소머리 국밥...

갈비탕보다 더 맛난거 같아요....^^

김치도 알타리무도 맛났구요~~~~

 

야외 가마솥에 넣어 푹푹 끓이고 있더군요....

 

그냥 지나가다 들린 집인데....

밥도 맛있고....반찬도 맛있고....국밥도 참 맛있는 집이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편으로 썬 감을 말려 곶감을 만드셨는데....

먹어보라며 주셨습니다 ^^

 

헤헤헤헤헤 ^^;;

 

아드님..... 너무 걱정하지 마소!!!!

그 사이에 나갔을지도 모르잖아 ^^

 

이렇게 무서운 쥐면 어떻게 하죠?

엄청 클지도 모르는데......

토닥토닥....

일단 약국에 들러서 쥐약부터 사라~~~~

 

강화도는 거리상으로 멀지 않아.....금새 도착했습니다...

주말이라 강화도에서 나올때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아침에 움직여서 다음날 저녁에 도착하니...

1박 2일이래도 2박 3일 다녀온 느낌이네요....^^;;;

 

양손 가득......ㅋㅋㅋ

이건 백패킹이 아냐~~~~~

 

그나저나...

개발이님 차에 있는 쥐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집으로 가는 운전중에....옆좌석에 둔 가방위로 지나갔다고.... ^^;;;

바로 약국가서 찍찍이를 구입해서 트렁크와 앞좌석에 두려고 하는데...

그 앞을 유유히 지나 뒤좌석으로 갔다고 합니다.....

4센티 정도 되는 작은 들쥐라고 합니다...

저는 들쥐는 모든 큰줄 알았는데.....

암튼....쥐 퇴치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쥐가 잡혀야 자동자 전체 소독에 들어갈텐데....

쥐가 자동자 전선도 뜯어 묵고 그런다던데.....

어떤 경로로 들어가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인데요....

천적인 배얌을 넣자고하니.....지금은 겨울잠 자는 아이들이라...농담입니다 농담.....

고양이를 한마릴 넣어둬야 하나......

 

암튼.... 작은 쥐 한마리가 개발이님한테 엄청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ㅠㅠ

우야뜬동 빨린 잡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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