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정보(퍼온글)
유명등산제품이 전부 품질이 좋은게 아니고 각각 주력제품이 있습니다 예로들면 세계3대배낭은 그레고리,아크테릭스 ,다나디자인(마무트에 합병) 신발은 잠발란,아쿠,마인들,로바,등을 고어텍스자켓은 아크테릭스,마운틴하드웨어,마무트 바지는 아크테릭스,마운틴하드웨어/ 몬츄라,멜로스등을 장갑은 블랙다이아몬드,그외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스틱은 레키/컴퍼델을 우모복은 발란드레 /웨스턴마운티어링 양발은 엑스삭스와 ~까마귀고기^^(살레와) 내의는 파타고니아,아크테릭스,브린제등을 셔츠는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마운틴하드웨어 /마무트 헤드랜턴은 페츨..루시도(역시 마무트에 흡수됨).랜서등 을 좋다고 평가하고 주력생산합니다 그러기에 등산하시는분들 등산제품을 한회사제품으로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명메이커를 친다면: 아크테릭스/ 마무트/마운틴하드웨어/밀레....쉐펠/파타고니아-파는곳이별로없음 등이 될까요 그다음이 콜롬비아/몽벨/로우알파인/등등이 있고 국내는 위열거한 제품에 못미치나 코오롱,블랙야크,영원,등 의류가 신발은 트렉스타,캠프라인 ,k2정도가 등산객들에게 평가가 괜찮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젊은층이 많이 입고 있지만 솔직히 등산제품으로 평가한다면 비추입니다. 신발도 마찬가지구요. 배낭도 물론...... 일반 캐주얼웨어정도로 만족하는게 단지 노스페이스는 우모복(오리털파카)과 고어쟈켓 정도가 그런대로 괜찮죠.
등산을 하실려면 배낭과 등산화가 우선이며 그다음이 의류입니다. 가격만 생각해서 구입하다간 추후 이중구입의 우려가 있기에 개인의 구매력을 생각하여 신중하게 구입하시길...... 가격에 제한없이 최고로 좋은제품. 뽀대나는 제품을 입고 싶다면, 아크테릭스를 추천하고요. -의류와 배낭에서만 배낭은 평가가 분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당일용으로는 /다나디자인/그레고리/아크테릭스를 당일용은 20에서 30리터 용량을 말합니다. 1박을 하는 대형배낭은 개인적으로 그레고리,다나디자인,아크테릭스라 생각합니다 그다음이 평가가 좋은게 바우데/ 도이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국내는 서미트,솔트렉정도
등산화는 잠발란/마인들/아쿠를 추천하구요 (물론 수십만원대이고) 국내는 캠프라인사의 블랙스톰을 구입하면 사계절 국내어느산이나 괜찮을거로 생각됩니다 (10-12만원대 입니다 ) 위두가지 배낭과 신발을 구입하신후 의류는 조금더 천천히 하셔도 될듯합니다.
언급하였듯이 아크테릭스는 모든 등산의류에 각기능에 맞게 소위 명품이라 할만한 제품들을 만들구요. 그리고 마무트, 마운틴하드웨어 도 기능이나 디자인 좋습니다 등산용품은 특히 아크테릭스는 미국기준 450달러정도면 80만원넘게 판매됩니다. 그러나 해외구매하거나 .개인업자가 해외구매에 판매하는 가격은 반정도됩니다. 물론 a/s는 못받지만 의류 그렇게 많이 a/s받지는 않죠. 등산용품에 대한걸 보려면 네이버에서 등산용품치면 사이트에 : 가야미,오케이마운티.오디마켄.e- 매킨리.캠프4 등등 여러유명싸이트가 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장비를 보기 편하게 한곳은 캠프4나 가야미를 추천합니다 그외 장비에 대해 궁금하거나 의류평가등을 보고싶다면 네이버에서 오케이마운틴을 치시고 그곳에서 노하우전수 코너에 들어가서 묻거나 검색해 보세요.
물론 가격대비 국내제품이 좋은게 있고 수천미터 올라가는 산아니면 싼거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분 많고 고어텍스 안입어도 겨울산.비올때 충분히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분 많습니다 이문제는 아직도 등산하시는분들도 논쟁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 그러나 제 개인의견을 묻는 다면 아직은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국내제품은 해외유명제품에 비해서 못따라 간다는 생각입니다. 의류와 신발몇몇제품이 그나마 괜찮구요. 등산에 관심가진다는것에 축하드리구요. 잘 선택하신후 구매하셔서 열심히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워낙 많아요.... 국가별루 한두 메이커는 있으니까요.... 한국 : 코오롱 스포츠, 에델바이스 영국 : 가리모아, 베르그하우스, 프랑스 : 밀레, 라푸마 독일 : 사레와 이태리 : 몬츄라 카나다 : 아크테릭스 미국 : 노스페이스,마운틴하드웨어,시에라디자인,파타고니아. 등산장비점 이나 인터넷,,, 인터넷 에서 등산용품을 치면 많은 사이트가 나옴, 그곳에서 모델확인후 실매장에서 구입...직접 가면 많이 싸집니다. 캐나다의 아크테릭스, 이태리의 몬츄라, 미국의 마운틴하드웨어, 파타고니아, 스위스의 마무트, 독일의쉐펠정도가 명품이라할수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한참아래라고 생각되네요. 멋진 시조새 그림과 톡특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채택등으로 등산계에 최고의 브랜드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크테릭스 우리나라에서도 아크테릭스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네요.
실제로 제품의 질을 따진다는 미국에서도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합니다 아크테릭스는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특히 3대배낭이라 부르는 다나디자인,그레고리와 함께 배낭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트레킹용으로는 보라시리즈,니들시리즈가, 알파인용으로는 알티시리즈등이 유명하고 새롭게 나온 나오스등은 고전형태에 방수시스템을 곁들어 각광받고 있지요.
아울로 또 유명한게 고어텍스로등으로 만들어진 하드쉘입니다 기능과 일명 뽀대는 또하나의 아크매니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감마시리즈,스위치백셔츠등 만들어낸 제품 죽죽 명품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래부분은 월간산잡지에 아크테릭스를 소개하였는데 길어서 약간 편집하였습니다
◇ 아크테릭스. 방수지퍼·무봉제 시스템으로 혁신 이뤄내 짧은 역사를 가진시조새의 비상 뼈만 앙상하게 남은 시조새의 역동적인 날갯짓. 캐나다 등산 전문 브랜드 아크테릭스(Arc’teryx)의 상징이다. 어쩐지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름과 형상이 예사롭지 않다. 아크테릭스는 시조새의 학명인 아키옵터릭스(Archeopteryx)에서 따온 이름이다.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과정의 시조새처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겠다”는 창립자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1989년 ‘락 솔리드’로 출발 여러 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가 100여 년 넘는 역사를 지닌 것과 달리 아크테릭스의 역사는 20년도 채 되지 않는다. 1989년 데이브 레인(Dave Lane)이 벤쿠버 시내 한 구석에 ‘락 솔리드(Lock Solid)’라는 작은 회사를 차린 게 시작이다. 그는 기계 4대를 가지고 구둣주걱을 만들던 공장을 하네스 생산 시스템으로 바꿨다. 정교한 솜씨를 가진 그는 제품 하나를 만드는 데도 꽤 오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정성껏 작업을 진행했다. 그후 아크테릭스란 상호로 바꾼후. 베이포 공법 하네스로 일대 혁신 아크테릭스에서 맨 처음 출시한 제품은 등반용 하네스였다. 베이포 공법(Vapor Technology)을 적용한 이 하네스는 허리 벨트와 레그 루프 각 부분의 너비와 두께를 각각 다르게 디자인해 등반 동작을 보다 자유롭게 하면서도 행깅 빌레이나 추락시 신체 각 부분에 가해지는 충격하중을 고르게 지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크테릭스를 국내에 전개하는 (주)넬슨스포츠코리아 정호진 대표는 “요즘에 출시되는 모든 브랜드의 하네스는 당연히 이런 조절 시스템을 가졌지만 당시로서는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었다”고 회고한다. 이 하네스가 1991년 미국의 산악전문지 에 소개되자 많은 산악인들과 장비 업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방수지퍼와 무봉제 시스템으로 재도약 아크테릭스는 새롭게 배낭 분야 진출을 시도했다.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멜빵 구조를 가진 서스펜션 배낭은 출시되자마자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 만족하지 않고 아크테릭스는 1998년부터 의류 생산을 시작해 서서히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갔다.
“아크테릭스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방수지퍼를 의류에 적용시키겠다는 것은 그들만이 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발상이었습니다." 좀 더 기능적인 것을 찾다가 생각해낸 방수지퍼(Watertight Zipper) 의류는 처음엔 독특하다 못해 이상해 보일 정도였다. 봉제 대신 열접착 기술 사용, 13mm의 좁은 심테이프 접착(Tiny Seam Tape) 등 동작을 편하게 만들어주면서도 무게를 줄이고 투습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은 출시될 때마다 전 세계 산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아크테릭스는 11mm 심테이프 개발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아크테릭스 제품이 갖는 정교함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독특한 생산방식에서 나온다. 부품별 라인생산 방식이 아닌 그룹별 조립식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캐나다 본사의 자체 공장에서 대부분의 제품을 생산해낸다. 물량을 감당할 수 없는 경우 30% 미만의 일부 단조로운 제품만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크테릭스 제품은 국내에 정식판매매장이 있으나 아직까지 가격이 꽤 높은편이죠 많은 등산객들이 해외메일오더나 구매대행등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있으나 본인의 싸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구요 의류도 그렇지만 특히 배낭은 자신의 정확한 사이즈에 맞추어 구입하여야 합니다.
아크테릭스 자켓의 SV, LT 는 각각 severe, light 의 줄임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V가 붙은 자켓들은 한마디로 "튼튼"하고 LT가 붙은 자켓들은 "가볍"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파 라인의 하드쉘 자켓들은 산행, 빙벽 등등에 적합한 옷들이지요. 둘다 고어텍스 xcr 을 사용했을겁니다만 무게 차이가 대충 100g 정도 날겁니다. 사실 그래봐야 SV자켓이 600 g이 안돼니 가벼운 산행에는 별로 티도 안나겠죠. 둘다 좋은 자켓이고 뭐 아시겠지만 가격도 만만찮은 제품들이라 뭐를 사셔도 만족하실겁니다만, 저라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입을 심산으로 sv를 사겠습니다. 100g 정도의 무게차이가 크게 중요할만한 산행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요. 가격도 아마 sv가 조금더 비쌀겁니다.
아크테릭스 제품들이 만듦새가 좋긴하더군요 디자인도 이쁘고. 수입상 주소를 말하는 것이지요? http://www.da-na.co.kr/ http://www.echoroba.com/ =그레고리 수입상 http://arcteryx.co.kr/ <=== 아크데릭스 제품 및 매장 안내
등산용품은 신중하게 골라야 이중구입이 되지 않거든요 배낭을 예로 들면 당일용 배낭이야 덜하지만 무게분산이 잘안되어 어깨가 아프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배낭들이 있죠 또한 어떤 배낭은 신체등사이즈를 구별하여 나옵니다 .. 당일용 배낭으로는 20에서 40리터 1박 2일용 배낭으로는 40 -60리터 장기산행용 60리터 이상 인데 확실한 구분은 없습니다... 당일 배낭으로는 국내에서는 써미트.솔트렉.세레토레 제품이 괜찮습니다. 제가 구입한다면 써미트사 제품중에서 고르겠네요. (6~ 8만원대) 그외 조금 더 가격을 투자 한다면 도이터/ 바우데 / 오스프리 제품을 구매하겠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이 배낭중에서 선호하는 제품인데 외제지만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많이 사용하십니다. (가격은 당일용 10만원대 입니다) 바우데 제품으로 뉴갤러리 에서 30+5 를 선택하겠구요 온라인 8-9만원 도이터 제품으로 액트 씨리즈중 마음에 드는걸 선택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9-12만원 오스프리는 탈론 33 (아는분이 구입하였는데 정평있는 배낭회사이고 제품도 괜찮더라구요 본인도 흡족해 하시구)12만원대 명품^^을 구매하신다고 생각한다면 3대 배낭이라 불리는 아크테릭스. 다나디자인. 그레고리 중에서 선택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크테릭스는 rt 25, rt 35.니들35를 선택하면 무난하구요(모양이 너무예쁘죠 갠적으로) 다나지자인은 살리쉬 (좀구하기 어렵습니다) 콜척, 히아투스를 그레고리는 에코나 할로를 구입하면 근데 가격은 20만원대라서 ^^: 몇몇제품은 15-`18만원선에서도 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충분히 검색하고 그배낭에 대한 평가도 검색해보구 오프라인 매장 (가능한 여러제품이 있는곳)에서 구입하는게 나중 혹 반환도 생각해서 나을듯 하네요 저도 동대문이나 남대문,종로5가 등산용뭄 전문점에서 발품팔아서 구매를 추천합니다 (서울이시라면) 서울이 아니더라도 백화점을 갈정도면 지방에마다 큰 등산용품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온라인보다 약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30퍼센트 디시해달라하세요) 바지는 회사 브랜드 중요하지만 원단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대중적인고 인정받는원단은 쉘러원단으로 만든 바지 입니다. 즉, 기능성원단중 (검색해도 나옵니다만) 상의티 종류는 봄.여름용으로 구매한다는 가정에서 쿨맥스로, 바지는 쉘러원단으로.... 쉘러는,기본적인 방수와 땀이 신속히 마르고 바람차단기능있고, 스판이 되기에 등산바지로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쉘러원단도 겨울용 /춘추용/ 하계용이 있습니다. 쉘러원단은 정평있는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니, 케이투나,블랙야크.에델바이스,코오롱등 국내등산회사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시면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금액은 세일등하는곳이 많으니 10~20만원대 인데 더욱 싸게 판매하는곳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 만약, 금액이 비싸다면 하나라도 좋은걸로 사드리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맘에 안들면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재구매해 하는분도 있거든요. 특히, 배낭같은것은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구요 상품구매시 디자인등을 보려면 네이버에서 등산용품을 검색하시고 열거된 싸이트중 몇군데를 들어가 보세요. 오디마켄. 가야미 .캠프4등등.......디자인과 색상.제품설명등을 확인 할수있습니다. 배낭싸이즈는 대략 스몰.미들.라아지로 분류됩니다. 대부분 당일용 배낭은 사이즈가 명시안된것은 자체적으로 사이즈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대개, 고가배낭이 싸이즈가 분리되어 나옵니다. 아울러 국외 괜찮은 의류브랜드는.... 밀레.콜롬비아.마운틴하드웨어.,마무트,아크테릭스 등이 있구요. 아마 위온라인 싸이트에 다 보실수 있는 브랜드 입니다 . 산을좋아하는 다른분에게 들었는데 버그하우스가 유럽에서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아마 세계시장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는데 그외에 어떤것들이 있나요?? 제가얼핏 알기루 버그하우스,아크테릭스,파타고니아... 이정도로 아는데 맞는지!!! 답글바랍니다^^ 버그하우스가 고기능제품이긴 한데 최고의 기능성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유럽 특히 영국에서 버그하우스는 고기능성제품으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유명한 등산브랜드이긴 하지만 최고의 기능성으로 인해 가장 유명한 것은 버그하우스가 아니라 스위스의 마무트(MAMMUT)라는 브랜드입니다. 마무트에서 나온 자켓중에는 건전지 하나만 넣으면 밤에 등산할때 자켓 표면에서 빛이 나도록 만들어진 것이 있는데 맑은날밤 3km 거리에서도 식별이 되며 가격은 백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버그하우스도 고기능에 고가의 등산복이지만 마무트에 비할게 못됩니다. 이밖에 유명한 것으로 프랑스의 밀레,독일의 안트벨트와 이탈리아의 멜로스와 캐신이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와 아크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더 알아주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입고다녀서 짝퉁이 판치는 노스페이스는 유럽에선 명함도 못내밉니다. 에델바이스 매장에서 스위스의 마무트 자켓을 내피와 함께 직접 본 적이 있는데 다른 브랜드의 등산복과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옷값의 거품이 거의가 브랜드값때문이란 것을 알겠더군요. 마무트는 현재 에델바이스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그하우스는 잘모르겠구요. 밀레는 라이센스를 받아 중국 OEM으로 국내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외 이태리에서 직수입되어 팔리는 캐신을 본적이 있는데 디자인 하난 끝내주더군요. 등산복들이 기능성은 거의가 대동소이합니다. 특별히 유별난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크테릭스가 옷의 제작기법에 있어선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지하철타고 가면서 국내 관광온듯이 보이는 백인 여자가 입고 있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짝퉁만 아니라면 유명 고가의 브랜드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내 제품도 질좋은 것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외국라이센스로 팔리는 옷중에 밀레와 노스페이스 옷은 중국산 OEM으로 들어오는데 OEM이라고해서 특별히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요즘 고가의 고어텍스 자켓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저는 실제 등산하면서 큰 효과를 못봤습니다.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것은 겨드랑이에 통풍구 낼수 있는 우비 하나로도 충분하더라구요. 다만 윈드스토퍼N2S 소재의 집티나 자켓은 정말 쓸모있더군요.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수입브렌드는 세계적으로 다 알아주고 상당히 유명한 브렌드입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으면 브랜드를 라이센스로 수입하여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들 수가 있고, 제품 자체를 수입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버그하우스는 엘레세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고 밀레는 에델바이스를 만들고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는 제품을 직접 수입하는 것입니다. 버그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기능성도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유통되는 제품은 그것과는 다른 국내시장과 상황에 맞게 국내 디자이너가 생산하기 때문에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라푸마의 유럽에서 최고의 점유률을 자랑하지만 국내에서는 직수입되다가 lg패션에서 만들면서 여성위주의 색을 강조하는 디지인으로 만들고 백화점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유통되는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죠 앞에서 말했듯이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마무트, 잼발란등은 전세계적으로 똑같이 유통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제품이 미국에서도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더 가격도 비싼도 기능성도 조금 더 뛰어나다도 할 수 있겠죠 일단 당일용 배낭을 구입하신다면 국산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아크테릭스가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불행이도 외국회사지만 제가 국산도 좋다는건 당일산행에서는 무게도 가볍고 착용시간도 짧기 때문에 다소불편함을 감소해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지... 결코 명품배낭회사들보다 좋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가까운 미래에 추월할것을 객관적으로 확신합니다만 아직은 모자란 감이 있는게 사실이죠... 물론 경제적으로 무리다 하시면... 소형배낭은 국산 중형부터 명작으로 으로 하시는게 좋지만... 여유가 되시면 소형 중형 대형 전부 명품으로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배낭을 준비하시면 중형을 구입하기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일단 산을 좀 다니시다 보면 소 중 대형 다 필요합니다(초대형은 선택)... 결국 다 구입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소형을 구입하시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중형을 다시구입해야 합니다.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아크테릭스 중에 추천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투자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레고리에 advent pro. 추천합니다. 가볍고 용량은 미디엄이 36리터 정도입니다. 좋은 배낭은 비싼 배낭이 아니라 자기몸에 잘맞는 배낭이 겠죠. 그런데 명품배낭들의 특징이 튜닝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자기몸에 마추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좋다 하는것 같습니다. 노스는 사지마세요... 좋은것도 없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별로입니다...
위에 나열하신것 중에선 도이터 or 아크테릭스를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저는 블랙야크, 파이브텐, 노스페이스의 베낭도 사용하는데... 일단 유명한 메이커도 좋지만.. 구입하실적에 직접 디자인을 보고, 등에 한번 메어보시고서 자신의 몸에 잘맞고 편안한 베낭을 구입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40리터를 권장해 드리는 이유는.. 30리터를 사시면 뭐 간단하고 좋기야 하지만.. 산행에 따라서 짐이 늘어날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겨울산행을 한다던지 하면.. 두꺼운 옷이라도 몇벌 더 들어가게 되지요.. 그럼 30리터 베낭으론 무리가 좀 온답니다.... 베낭에 도시락넣어야죠...비상식이나 간식거리도 좀 챙겨야죠... 음료수나 이온음료도 한통 챙겨야죠.. 여벌의 옷(방한복,판쵸우의,만약을 대비한 갈아입을 옷이나 양말등등)도 넣어야죠.. 여름이면 샌들도 하나 챙겨 넣어야 하고..(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30리터로 하면..베낭이 너무나 무식하게 빵빵해져 버립니다...^^;; 제 아는 산행 동생들(여자의경우)도 처음에 베낭을 구입한다고 해서 갔이 가줬는데.. 30리터 짜리가 아담하고 이쁘다고 냉큼 집어들더라구요... 제각 극구 말류해서 30리터는 포기하고 40리터 짜리를 삿는데... 지금은 40리터도 작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님 정도 체격이시면 40리터가 적당합니다...^^ 저도 당일산행용으론 40리터짜리를 애용한답니다..
배낭 사이즈 최대 2박, 겨울 산행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고어자켓/윈드스토퍼/우모복/식량/스패츠/고어장갑/여벌 옷 이 경우라면 40리터급(40+10)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박일 경우 배낭커버+1300g 이상 침낭, 매트리스(외부 장착)가 들어가야 하므로 50리터급이 필요하며, 텐트를 가져갈 경우는 60리터 이상급이 필요합니다. 암벽까지 하시려면 70리터 이상급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리터수는 최소 용량, 즉 40+10 짜리 배낭 같은 경우는 40을 기준으로 한 용량입니다. 이용량은 기본적인 장비를 수납하였을 때를 고려한 것이며, 만약 술을 좋아하셔서 소주 PET를 넣으시거나, 식량을 많이 가지고 산행하시거나, 저외의 기타 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 등, 산행 스타일에 따라 더 큰 용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낭 회사마다 용량 측정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헤드를 올릴 수 있는 배낭 기준으로 헤드를 올리지 않았을 때의 용량으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기본장비를 넣었을 때 헤드를 올려야 한다면 현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나, 야외에서 패킹함에 따라 압축이 제대로 안될 경우 배낭 용적이 커지게 되는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출발시점에는 +10 용량을 비워둔 상태로 패킹해야 합니다. 그리고 헤드를 올릴 경우 머리 뒤로 배낭이 많이 올라와서 머리가 불편하거나 운행시에 나무에 걸리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헤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패킹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밀레/도이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밀레가 더 좋은 배낭입니다. 말씀 하신 용량은 중형급 용량입니다만, 도이터 배낭은 등판과 어깨끈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보편적으로 허리벨트가 좋지 않습니다. 산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허리 벨트를 안하시고 불편하다고 산행하시는데, 싸구려 국산 배낭이나 중 저급 배낭을 사용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제대로 설계된 허리 벨트는 산행에 굉장한 도움을 주고, 편합니다. 그런면에서 도이터는 허리 벨트 설계가 별로 안 좋아서 쓰시는 분들이 벨트 풀고 다닙니다. 저 용량에서는 이 벨트는 별 의미가 없지만 용량이 커지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벨트 설계가 잘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밀레의 등판이나 허리벨트는 상당히 잘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도이터가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합니다만, 등판/착용감은 밀레가 우위입니다. 그리고 도이터는 가늘고 긴 타입의 배낭입니다만, 용량이 커지면 너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장거리 산행에서 불편합니다. 단, 도이터가 잘 팔리는 이유중의 하나인 등판 조절인데, 밀레는 프랑스 제이고, 등판이 서양인 체형에 맞춰져 있으며, 사이즈 고정입니다. 따라서 구매하셨을 때 등에 잘 맞는 물건을 사셔야 합니다. 명품 아크테릭스 배낭이 국내에서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 것은, 기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스몰 사이즈 등판이 맞는데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미디움 사이즈 배낭을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아크테릭스는 타 메이커보다 한치수 정도 크게 나옵니다. 한국에서 M 은 95지만, 아크테릭스 M 은 103 정도입니다.)
등판에 맞는지 확인하시는 방법은, 짐을 넣고 패킹 했을 때, 배낭 끝이 꼬리뼈보다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골반을 감싸듯이 허리 벨트를 메었을 때 배낭 어깨끈이 어깨에서 뜨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어깨끈의 여분이 10CM 정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낭에 무게가 많이 실릴 경우 아래로 처지는데, 이때 높이를 올려주지 않으면 장거리 종주에서 죽음같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샵에서 맸을 때 아예 벨트가 골반뼈 위로 올라갈 정도로 멜 수 있으면, 나중에 중량을 넣게 되면 처지게 되므로 딱 좋습니다. (저용량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됩니다만 40리터 이상은 신경 써야 합니다.) 밀레는 국내에서 한국 라이센스 (에델바이스) 일본 라이센스 프랑스 수입 세종류가 있습니다. 일본 라이센스는 사이즈가 조금 작고 세심하게 만들어졌고, 프랑스 제는 원칙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둘중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원하시는 목적에 맞는 것을, '짐을 반드시 넣고 메어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전문브랜드는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 .K2, 에델바이스, 블랙야크, 하이8848, 드라시나 등 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 노스페이스, 라푸마, 사레와, 콜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수입브랜드 : 아크테릭스, 마운틴하드웨어, 쉐펠, 마무트, 마모트, 밀레,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리서치, 로우알파인, 몽벨, 멜로스 등등 무지 많습니다.. 또 각각의 브랜드는 각각의 아이템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데..지면상..생략하겠습니다..
뭐 이런 식입니다..K2는 중등산화를 잘만들고..아크테릭스는 자켓과 배낭, 몽벨은 고어비옷, 침낭과 텐트, 마운틴은 소프트쉘자켓과 텐트, 밀레는 자켓과 배낭 등등등...이지만..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등산복을 구입하신다구요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 실제 변수입니다. 자기에 맞게 구입하는 것은 순수하게 자기 몫입니다.
단순히 보온용으로 나온 폴라폴리스 자켓 있습니다 단순히 바람막이용으로 나온 윈드스토퍼 계열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비를 막고 바람도 막으려고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위 제품들 거꾸로 보면 이렇습니다.
비도 막고 바람도 막고 이런 제품 땀 배출 기능이 떨어집니다 윈드스토퍼 그보다 조금 낫습니다 폴라폴리스 계열 그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복합 소재로 봅시다 요즘 유행하는 고어텍스 계열 이것은 바람막아줍니다. 비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바람도 막아줍니다 가격요,,,거꾸로 보시면 됩니다 고어텍스 계열 최소 35만원대 비바람막는 것,,,이름을 잊었네요,, 최소20만원대 바람막이용 최소 10만원대 폴라폴리스계열 8만원대.. 조끼 입고 산에 가면 요즘은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한 때 그렇게 유행하던 조끼가 기능성 옷이 나오면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구매하여 관리하는 것도 신경쓰세요 고어텍스 세탁기에 한번 넣고 돌리면 손해 막심합니다.
옷에 라벨링 되어 있는 세탁법 따라서 직접 세탁하시는 것이 좋구요 아래 자료는 그냥 읽어보세요,,,제가 정리한 자료인데 등산복 시스템의 구축 레이어는 총 3 가지로 구분합니다. 1차 레이어로 흡습성, 속건성이 우수하여, 피부의 땀을 빨리 배출하며, 끈적거림을 최소화 시켜주는 쾌적성을 유지하여야 좋은 상품이며 아울러, 하절기에는 1차 레이어만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대비하여 자외선을 차단하고,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변색되지 않는 것을 고른다
섬유로는 쿨맥스(4채널 섬유구조), 쿨론(코오롱 제조 원단,6채널 섬유구조) 폴라 텍(부드러운 촉감 흡습성 우수, 내의용), 에어로쿨, 파워드라이(폴라텍,속건), 파워스트레치(속건,경량,보온) 아크테릭스, 울(겨울철), * 많은 땀을 흡습, 건조시키므로 자칫하면 땀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므로 항균 항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레이어는 1차 레이어로부터 배출되는 땀을 투습시켜서 대기중에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춘추용의 겉옷 역할을 하므로, 햇빛에 단시간 노출될 경우 변색되지 않는 것이 좋다
섬유로는 폴라 플리스(최초 생산품, 보풀<폴링>이 일어나는 단점, 안감용), 폴라 플러스(이중조직
으로 양면 모두 부드러운 표면, 보온성 우수, 건도도 우수, 대부분 폴라계 의류 제작)
폴라 라이트(폴라 플러스보다 가볍고, 신축성 우수<라이크라 소재 함유>),
폴라 터프(폴라 플러스의 보풀방지 강화, 극한지에서 뻣뻣하거나 터지지 않도록 개발된 원단),
Thermastat(하절기 Coolmax, Dacron) 주로 사용,써멀프로(내구성,투습,보온,통풍,속건,발수)
3차 레이어는 1,2차 레이어에서 배출된 땀을 신속하게 배출시켜줄 뿐 아니라 외부의 비,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투습, 방수(또는 방풍) 자켓류로 Gore Tex, Sympatex,
Poladom(국산), Hipora(국산)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고가인 Gore Tex의 기능이 우수하다고 하겠다.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으나 보온력이 떨어진다.
과신하면 동사 가능성도 있음, 윈드스토퍼는 보온력은 우수하나, 방수기능이 떨어지고,
오래 입으면 보풀(폴링)이 일어나는 단점이 있다.윈드스토퍼+방수기능 = 소프트쉘,
소프트쉘은 방풍,발수,투습성,신축성,보온성을 갖춤.
4차 레이어는 야영시나 휴식시 사용한다. 우모복이나 두꺼운 파카를 주로 사용하며, 움직이지 않을 때의
체온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우모복은 방풍기능과 혹한시 체온 유지 기능을 가짐, 퍼텍스원단 많이 사용
*방수: 비로부터 몸을 보호
*발수: 방수보다 약하나 물로부터 몸을 보호함
*방풍: 바람에 영향을 막아 최소화 시켜줌
*투습: 습기를 투과시킴
*보온: 땀에 의한 수분의 증발을 조절하여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경우와
땀 배출없이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경우로 나뉨
*항균: 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냄새가 나지 않음
*항취: 냄새를 없애줌
*속건: 빠른 건조
*흡습: 빠른 습기 흡수
*자외선 차단
*내구성: 3차 레이어쪽으로, 햇볕에 노출될 소지가 많을수록 변색되거나
탈색되지 않는 내구성이 요구됨
꿈의 원단은 위의 기능 전체를 혼자서 해 내는 섬유입니다.
현재까지는 그게 어려운 것 같네요
여름엔 1 레이어만으로 해결해야 되겠죠. 속건/흡습/자외선 차단/내구성/항균/항취/
2레이어는 우의가 좋겠죠?
가을엔 1 레이어의 속건/흡습/자외선 차단/항균/항취(내구성 부문은 2 레이어로 넘김)
2 레이어는 투습/내구성/발수/방풍
겨울엔 1 레이어의 속건/흡습/항균/항취(자외선 글쎄?)
2 레이어는 투습/보온
3 레이어는 내구성/방수/발수/보온/방풍
십여년전 캐나다의 젊은 클라이머 일단은 거대한 암벽과 수직의 빙폭이 풍부한 브리티쉬 컬럼비아 산군에서
클라이밍 여행을 하며, 눈과 비가 자주 내리는 그곳 험난한 루트에서 격렬하고 난이도 높은
그들의 등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의 장비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장비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맨 먼저 그들은 아주 색다른 등반용 하네스를 만들었다.
일명 베이포 공법(vapor technology)을 적용한 이 하네스는 허리 벨트와 레그 루프 각 부분의 너비와 두께를
각각다르게 디자인 함으로서 등반 동작을 보다 자유롭게 하면서도 행깅 빌레이
또는 추락시 신체 각 부분에 다르게 가해지는 충격하중을 고르게 지지 할 수 있었다.
이제는 모든 하네스의 표준이 된 이 새로운 개념의 하네스로부터 아크테릭스는 시작되었다.
이들은 이어 혁신적인 서스펜션 방식의 배낭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고, 최초의 방수지퍼(watertight zipper)사용,
봉제를 대신하는 열접착 기술, 13mm의 좁은 심테이프 접착(tiny seam tape)등 남들이 생각지 못한 제조공법을
적용한 고기능 전문 아웃도어 의류 개발에 성공 함으로서 미래의 봉제 기술 표준을 제시 하였다.
이제 봉제 신기술의 리더로서 아웃도어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아크테릭스는 고어텍스,
말덴 파워쉴드,쉘러 등 최고급자재만을 엄선 사용하며, 캐나다 자체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정교하게 봉제된 아크테릭스 제품은 미국,유럽,일본 시장에서 가장 비싼 값으로 팔리는
최고급 명품으로 자리잡고있다.
아크테릭스(ARC'TERYX) 라는 브랜드명은 "시조새"의 학명인 아키옵터릭스 (ARCHEOPTERYX)의 줄임말 로서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명체와 같이 지속적인 혁신을 실현 하고자 하는 신상품 개발의지,
즉 "EVOLUTION IN ACTION"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 .
등산복은..온라인 보다도 직접 보고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사이즈, 색상, 기능성, 가격을 보시고 온라인에서 같은 제품을 사는건 상관없습니다..
먼저 등산복 부분인데요..요놈의 등산복이 아이템별로 하도 많아서 제대로 갖출려면..한달월급은 기본입니다..
단순히 등산복이라고 하셔서..뭐라고 답변드려야 할지..좀 막막하네요..
여름 같으면..간단하지만..11월의 지리산은 겨울로 봐야 하기때문에..
겨울산행은 철저한 준비가 산행의 안전과 즐거움을 배로 해줍니다..
겨울 산행복장은(근교산행 제외) 기본은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입습니다..
즉 3단계로 옷을 입습니다..
베이스 레이어 : 속옷은 혹한에는 파워드라이류의 고소내의를 입는걸 추천드리지만
11월은 그정도는 아닌것 같구요..속옷은 생략하고....파워스트레치나 파워드라이류의 스판성과 투습성..
보온성을 겸비한 집티만 입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쿨맥스(봄여름가을에는 좋습니다)류 집티는 좀 춥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에는 윈드스토퍼 N2S(Next To Skin)라는 소재가 나와서..
방풍과 보온성을 겸비한 소재도 있습니다..기타 서말프로도 있습니다..
미드 레이어 : 플리스자켓나 소프트쉘자켓 즉 보통 파일자켓이라고 하는데요..
갠적으론 플리스 자켓보단 소프트 쉘자켓을 추천합니다만..가격이 좀 고가입니다..
플리스류 자켓 소재는 일반 플리스, 폴라텍 클래식 100, 200, 300, 서말프로,
윈드스토퍼등이 있구요..소프트쉘로는 윈드스토퍼, 파워쉴드, 쉘러 WB-400 등이 대표적입니다..
참고로 윈드스토퍼에 플리스 원단을 붙이면. 플리스 자켓류가 되구요..폴리소재의 원단을 붙여..
발수성도 가미하고 여러 처리를 한것을 소프트쉘이라고 합니다..
3rd 레이어 : 오버자켓류로..대부분 하드쉘자켓입니다..사용용도는 방풍, 방수, 투습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소재는 고어텍스구요..비스한 기능을 하는것은..이벤트, 국산 힐텍스..
일본 도레이사의 에트란트, 메이커마다 또 있는데..마운틴하드웨어에서 만든 코듀잇,
노스페이스의 하이벤트..콜럼비아 옴니텍크, 로우알파인의 트리플 포인트 등등 많습니다만..
제대로 만든 자켓의 경우 방수성은 어느정도 다 만족하겠지만 투습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바지는 소프트쉘 바지를 추천드리지만..스판기능이 있는 추동복도 상관없습니다..
위에 설명한것과 같이 입으면 좋겠지만..사정상 그게 좀 힘든점이 있습니다..
뭐 로또가 되면야..좋겠죠..ㅎㅎ
꼭 필요한 것만 위주로..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걸을 사시구요..우기철은 지났으니..
제 1순위 구입추천은 소프트 쉘 자켓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이것외에도 설명할게 너무 많은데..지면상...
추가질문 있으시면 하시구요..
가장 좋은것은..등산 전문브랜드의 카다로그를 한번 쭉 보면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갠적으로 코오롱스포츠나..에델바이스 카다로그보면 쉽게 이해하실것 같습니다..
추천 브랜드는 이정도면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는다하는 선에서 하겠습니다..
종합등산브랜드만..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중고가) .K2(중고가), 에델바이스(중고가), 블랙야크(중가),
하이8848(중저가), 드라시나(증저가) 등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중고가), 노스페이스(중고가), 라푸마(중가), 사레와(중저가), 콜럼비아스포츠웨어(중저가) 등
수입브랜드 : 아크테릭스(고가), 마운틴하드웨어(고가), 쉐펠(고가), 마무트(고가), 마모트(고가),
밀레(고가), 노스페이스(중고가), 아웃도어리서치(고가), 로우알파인(중가), 몽벨(중저가) 등등 무지 많습니다..
또 각각의 브랜드는 각각의 아이템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데..지면상..생략하겠습니다..
뭐 이런 식입니다..K2는 중등산화를 알아주고..아크테릭스는 자켓과 배낭, 몽벨은 침낭과 텐트,
마운틴은 소프트쉘자켓과 텐트, 밀레는 자켓과 배낭 등등등...이지만..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아주 고가에서 부터 중저가까지 있으니..적당히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할인율도 잘 이용하시구요..
배낭은..잘만드는 회사는..아크테릭스, 그레고리, 다나디자인등이 있지만..굳이 그런 고가제품은
1년에 산행을 30~40회 이상가면서..꼭 필요하겠다라고 생각되시면 구매할 품목이니 상관마시구요..
비박을 하지 않고 산장에 주무실거면..남성은 45L 이상 정도면 되겠구요..
여자분은 40L선에서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직접 패킹을 해보시고 메보시고..구매하시구요..
괜찮은 전문 배낭브랜드는..서미트, 도이터, 팀버라인, 밀레, 등이 있구요..
종합브랜드에서 선정하는 것도 괜찮지만..가격면에서 전혀 메리트가 없으므로 전문 배낭브랜드 쪽으로 생각해 보세요..
특히 외산은 등판 사이즈가 있으므로 체격에 맞게..선택하시구요..
고어텍스 소재의 자켓은 가격만 무지하게 비싸지, 가격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저도 한때, 고어복에 미쳐서(주로 노스페이스 제품), 29만원짜리 2-layer Gore-tex 자켓을 입다가,
투습기능에 불만이 있어서, 님께서 구입하시려는 63만원 짜리(69만원짜리보다 인퓨전 가공이 덜되어 있습니다.
3-layer Gore-tex xcr 오버트라우저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저는 투습효과를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45만원짜리 2-layer Gore-tex 자켓을 입고다닙니다. 투습효과는 별로 못느끼지만, 방풍효과나, 발수, 방수는 뛰어나서 입고다니죠..
윈드스토퍼 소재는 어떠신가요? 오랫동안 산행을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오버트라우저같은 하드쉘보다, 윈드스토같은
소프트 쉘 계통의 자켓이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윈드스토퍼나,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의 자켓 강추입니다. 가격은 고어보다 약간 싸거나 비슷합니다. 추천해드릴 브랜드는 아크테릭스입니다.
물론 K2나 코오롱 스포츠 이런 국산 브랜드도 훌륭합니다만, 아크테릭스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k2,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뭐 이런 브랜드들은 가격만 틀리지 거기서 거기입니다.(제가 입어본 결과)
하지만 아크테릭스 자켓은 가격은 정말 기절할 정도로 비싸지만,
씸씰링 가공(봉제선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걸 막는 테이핑 처리를 말하는거죠..^^;;)
이 엄청 얇게 되있어서 무게도 좀 덜나간다고 합니다.(아크자켓들은 워낙 비싸고 접하기가 힘들어 입어본 적은 없습니다.)
노스페이스. 이건 솔직히 비추입니다.
제가 주로 가지고있는 장비들을 만든 회사이긴 하지만, 사실 노스페이스는 등산용품으로서의 이미지가 많이 사라졌죠.
요새 대학가에 노스페이스 제품 넘치도록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미지 관리에 실패해서, 몇 년 안가서 망할 것 같습니다. 기능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구요. 하지만 A/S는 확실합니다.
K2.
국산이라 가격은 약간 저렴합니다. 기능도 믿을만 합니다.
노스페이스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좋습니다. 빙우에 이성재가 입고나왔던 제품들은 전부 K2 제품입니다.
블랙야크.
k2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등산용품 사이트에서 너무 덤핑판매를 해서 매장에서 신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손해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코오롱 스포츠.
국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합니다. 입어본 경험은 없습니다만, 가격에 비해 뛰어난 성능은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흠...
국산 브랜드만 대충 적어놨는데, 등산용품을 구입하실때 염두에 두셔야할 가장 큰 사항이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라 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 튜닝에서, 비슷한 부품이라도 조금 더 뛰어난 기능을 낸다면, 그 부품은 가격이 2배 정도 뜁니다. 그런다고 2배의 기능을 발휘하는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고어텍스라고 다른 brethable(투습기능이 있는 라미네이팅 필름) 자켓보다 훨씬 비싸지만, 체감상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고어텍스는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불소수지계 막으로 수명이 3년 정도 입니다. 3년이 지나면 라이네이팅이 다 삭아서 투습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건 윈드스토퍼도 마찬가지지만요..;; 굳이 고어텍스 오버트라우저를 장만하시겠다면, xcr말고 그냥 2-layer 자켓으로 구입하세요. 투습효과를 중시하신다면 pclite소재를 구입하시던가요..^^;;
pclite는 xcr보다 25% 정도 투습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비쌉니다..;; 그리고 얇아서 보온성도 떨어집니다.)
자~~~정리를 하면
1. 고어텍스 자켓은 비추!!
2. 굳이 구입을 하시겠다면,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마운틴 하드웨어 이 4 브랜드 중에서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고어텍스 말고 breathable 자켓을 원하시면 컬럼비아 omni-tech소재의 자켓을 구입하시던가, 마운틴 하드웨어의 conduit소재 자켓을 구입하세요.
4. 정말 강추!! 아크테릭스의 Gamma MX Hoody(603,000원)이나, Gamma SV Jacket(459,000원)이나, Gamma MX Jacket(531,000) 이 셋중 하나입니다. 말씀드렸던 소프트 쉘 계열로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로 최고중 최고 자켓입니다.
옥션이나 지마켓, 또는 외국의 이베이 같은 곳에 보면 저가의 고어텍스 쟈켓이
쇼핑하시는 분들의 눈길을 끕니다. 더구나
아크테릭스, 마운틴 하드웨어 등 해외 유명 상표의 제품들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만, 이중에는 많은 상품들이 가짜입니다.
정품 고어텍스 쟈켓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제품구매와 관련
정품 고어텍스 제품들은 일단, 해외 쇼핑몰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공인딜러
를 이용해서 구매를 하는것이 일단 가장 확실합니다.
예를 들어 아크테릭스 , 마운틴 하드웨어 같은 것은
해외 일류 스포츠 쇼핑몰에서 다들 취급을 하기때문에 이쪽의 쇼핑몰에서 제품설명들을
자세히 살핀다면 일단 100% 확실한 정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추천 해외 스포츠 아웃도어 쇼핑몰 목록:
http://www.shop2world.com/brand/super_sports_store.html )
2.제품의 원단, 박음질등으로 통한 확인 방법
2-1. 원단을 살펴라.
고어텍스 원단은 Gore-Tex Classic, Gore-Tex PacLite, Gore-Tex XCR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고어텍스 원단은 어떤 종류일지라도 표면에
DWR(Durable Water Repellency, 내구 발수)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단을 만지면 약간 두껍다는 느낌과 함께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이는 DWR 처리를 위하여 불화 수지를 표면에 스프레이하여 얇은 피막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HyVent 원단과 도레이의 Entrant 원단은
폴리우레탄 계열이기 때문에 표면이 약간 고무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원단에 잔 주름이 많은 경우는 고어텍스 원단이 아닙니다.
고어텍스 원단은 잔 주름이 잘 가지 않습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게 하며, 또 표면에 DWR 처리가 되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고가의 Gore-Tex XCR은 멤브레인에 라미네이팅 되어 있는 겉감이
나일론 계열인 Taslan 천인데, 이것도 쉽게 주름 잡히는 천이 아닙니다.
2-2. 봉제를 살펴라.
제대로 만들어진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이 방수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단의 양쪽을 겹쳐서 접고 그 위에 박음질을 한 형태입니다.
일반 스포츠 의류의 오버록 봉제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가의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에 완전 방수를 위해서
수지(레진)를 덧입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봉제 부분을 꼼꼼히 살핀다면 진품과 짝퉁을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쟈켓의 표면에는 되도록이면 봉제선을 최소화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바늘구멍을 통하여 비가 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어텍스 쟈켓을 가로질러 횡으로 바느질자국이 있는 경우, 100% 짝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한 바느질 구멍으로 비가 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고어텍스 쟈켓이라면 절대로 그 같은 바느질 자국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해외 전문 스포츠웨어 쇼핑몰들은 www.shop2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종로 6 가
버스정류장 종로 6가에 내리시면 신호등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보시면 골목이 하나 보이는데요 그안에 등산용품점들이 모여있습니다. 승희산악,디딤딜 추천이구요.
우이동(북한산 도선사입구)
도선사입구로 가는 길로 여러개의 등산용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느곳한군데 딱 찝어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짧은 소견으로 어떤장비가 좋을지 제생각..
등산...우리나라에선 참 고급레져로 인정을 못받고 있지만 해외에선 최고의 고급레져입니다.
<배낭> - 개인적으로 그레고리,도이터 추천합니다. 그레고리- 참 착용감이 좋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쌉니다. 도이터- 착용감도 괜찮고 가격대도 괜찮습니다. 썬미트- 가격대가 싸고 성능도 좋지만 디자인이 좀..... 아크테릭스- 디자인도 좋고 착용감도 좋지만...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노스페이스- 40리터 이하는 ....책가방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등산자켓> 마운틴하드웨어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운틴하드웨어-고어,윈드자켓 등 다양하고 디자인도 빼어난 제품이 많습니다. 가격대는 중,,,,,입니다. 로우알파인-이하동일 몽벨- 일본제 제품으로 다양한 가격대...디자인은 그다지... 가격대 중. 아크테릭스-최고가의브랜드. 디자인 진짜 이쁩니다. 성능 좋구요 섬세한 세공 가격대 고 노스페이스- 보통
글쎄요. 각 제품마다 명품이 있긴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린다면 우모제품(거위털)으로는 프랑스의 발랑드레가 명품이라면 명품입니다.(우모파카,침낭류...)
의류: 캐나다 아크테릭스나 미국의 시에라디자인(올해부터 텐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주력에서 제외하기로 했다함)
텐트: 시에라디자인
베낭: 미국(그레고리,다나디자인)
등산화: 등산화 부분에서는 특별히 어느제품이 명품이라고 얘기하기는 힘듭니다. 스위스의 라이클,이태리의 스카르파, 이태리 잠발란, 독일 한바그, 기타 여러... 대부분 등산화는 유럽쪽이 강세입니다.
기타 등산브랜드도 많이 있으나 그래도 각 제품별 가장 알아주는 브랜드입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니 기타 궁금한 종류가 있으면 쪽지주시면 그 부분의 명품이라고 할만한 제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명품이라고해서 그 제품이 최고가 아닌건 아시죠? 뭐든 자기 스타일과 환경에 맞아야 최고입니다.
등산복 브랜드는 너무 많습니다. 이중에서 국내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 브랜드로는 코오롱, K2, 블랙야크, 에코로바, 에델바이스, 예솔, 레드페이스, 영원 등을 들 수 있으며,
외국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마운틴 하드웨어, Marmot(이상 미국), Mammut(스위스), 아크테릭스(캐나다), Nepa, Montura(이탈리아), Hagloefs(스웨덴), Salewa(독일), Millet, Eider, Aigle, Lafuma(프랑스) 등이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등산복을 고르실 때 메이커에 현혹되기 보다는 자신의 산행 조건, 즉, 산행 강도와 체질, 운동 능력 등에 맞게 꼭 필요한 등산복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등산복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등산복이 어떤 기능을 발휘하는 것인지 잘 아셔야 합니다. 기능성 원단이란 종류에 따라, 땀을 잘 말려주는 것, 보온을 잘 하는 것,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것 등등의 기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등산에 필요한 레이어링 시스템을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레이어링 시스템이란 등산 시 옷을 껴입는 방법을 말합니다. 어떻게 적절히 옷을 조합하여 껴입느냐에 따라서 등산이 손쉬울 수도 아니면 힘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등산복과 레이어링 시스템에 대해서 학습하고 싶으시면, 네이버의 '고어 윈드스토퍼 클럽(http://cafe.naver.com/windstopper)'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아이더의 인지도???
아이더는 프랑스 브랜드로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널리 알려진 상위 전문 브랜드로서 밀레 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토탈 아눗도어 브렌드로서 스키 보드복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대호에서 아이더를 전개하던 시절 프랑스 아이더 자체 제작한 제품 상당수를 수입해서 판매하여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미국의 웹사이트나 등산 장비 리뷰 항목에 아크테릭스나 노스페이스, 문스톤, 마뭇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노스페이스에 식상한 30대 후반 이후의 중년층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 였었죠. (강남권의 중장년층에게는 상당히 어필된 브랜드 입니다)
K2가 대호를 합병하게된 이유를 정확히 알 수없지만 K2 입장에서는 최고급 외국 브랜드가 꼭 필요한 시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국내 매출 3위인 k2입장에서는 아이더를 인수하게되면
매출 규모면에서 2위인 코오롱을 넘어설 수 있고 국내 아웃도어 업체의 마케팅 전략이 고가의 외국 브랜드와 국내 자체 브랜드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임)
1. 아이더의 가격정도?
아이더 역시 롯데와 현대 백화점에 입점된 브랜드이므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국내 최고의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나 아크테릭스 보다는 다소 저렴하지만, 다른 브랜드와 거의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2, 매장??
과거 아이더 캐터로그를 보시면 아이더 전문 매장이었다가 현재는 아닌 매장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왜 그 분들이 아이더가 K2로 넘어간 뒤 아이더를 포기했는지 그 이유를 먼저 파악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매장의 매출도 알아보시구요...
1등산화 2등산복 3배낭 순으로 판초우의 까지는 거의필수품이라할수 있습니다.
나머지 스틱, 헤드레턴, 오버자켓, 침낭,스토브,고소모,우모복, 나침반 이런것들은 본인이 산행하다보면 필요성을 느끼게되고 그때그때 구입하심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같은경우 암벽이나 빙벽은하지않고 오로지 워킹산행만 하는데도 사계절용품이 사,오백만원 어치정도 됩니다.
제경제사정에 비추면 조금무리이긴하지만 산에 다니다보면 그렇게되더군요.
가령 고어복 한벌 백만원, 침낭등 비박장비 이백 이렇습니다.
아직도 더 구입해야할 품목들이 많습니다.
아크테릭스나 발란드레같은 명품으로 준비하려면 천만원은 우습게 들겠더군요.
님이 말씀하신 K2도 국내산중엔 거의 최고급, 최고가품입니다.
제가 사용해본경험으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건 국외산중엔 도이터, 몽벨, 마운틴하드웨어 정도이고, 국내산은 코베아, 다나, 호프힐, 예솔 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등산용품은 가능하면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하세요.
온라인구매후 안맞아서 반품하거나 억지로 입거나 쳐박아두는사람 많습니다.
등산화는 필수 입니다... 한두번 다니고 마실꺼 아니시라면 고어텍스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가격은 10~20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낭은 보통 30리터정도 구매를 많이 하십니다. 당일치기나 1박까지 가능합니다.
2박정도 하실거면 좀더큰 50리터 이상정도는 되야 할꺼라 생각듭니다
가격은 30리터 보통 5~13만원정도까지 다양하게 있겠네요!!
등산복은 브랜드가 여러가지 있는데, 어느 제품이 좋다는 말씀드리기가 그렇고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해서 구입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가격은 상의는 5~8만원 하의는 8~10만원대 자켓은 10~13만원정도면 어디가서도 꿀리지
않고 몇년은 입으실듯 합니다.
판쵸위 물론 필요합니다. 자켓을 고어텍스나 방수를 구입하지 않으시다면요!!
하지만 겨울에는 별루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여름보다는 비가 잘 오지 않으니깐요^^
랜턴은 손전등보다는 헤드랜턴을 추천합니다. 손에는 스틱이나 다른용도로 쓰일때가
많으니깐요~~ 역시 가격은 2~4만원대 패츨꺼같이 좋은건 7~9만원대 합니다.
침낭 역시 여름용 겨울용이 있는데,, 역시 계졀별로 필요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리털용으로 하나 구입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5~6만원 예상하시면 될듯..
양말은 구입하실때 공짜로 얻으세요! ^^ 대부분 그렇게 해주는곳이 많습니다.
장갑도 계졀별로 있는데,, 집에 스키장갑 있으시면 그거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멋(간지)를 생각하신다면 이쁜걸로 장만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가격은 1만원에서 2만원이시면 충분하십니다.
그외 굳이 필요하다면 스틱이 있는데,, 언제가는 구매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준비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2~4만원대 레키정도 구입하시려면 10만원 내외입니다.
다른 소모품,악세사리는 개인적으로 필요하신걸 구입하셔야 하는데,, 어느정도
어드바이스 해드리자면,코펠,버너,개인용그릇,수저,저분,머그컵정도가
필요하겠죠?
또,, 물통(필수),비너,밧줄,나침반,아이젠(등산화에 착용하는것인데, 쉽게 미끄럼 방지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스패치 요정도가 있겠네요!!
브랜드는 무궁무진 합니다.. 가격대도 천치만별이고요.. 제가 등산용품점을 운영한지
3년이 지났는데,, 브랜드이해는 쉽게 아디다스,나이키,퓨마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 입니다. 디자인이나,가격,기능성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신생 쇼핑몰 하나 소개시켜드릴께요! 쇼핑몰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가격대도 타 사이트보다 저렴하고요!!
매장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믿을만 하고요~~ ^^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더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www.k3outdoor.co.kr 입니다!그럼 즐거운 산행 되세요!!
3-Layer 와 2 LAYER 의 차이는 Gore-Tex 필름을 사이에 두고 겉감을 2겹으로 붙이느냐 3겹으로 붙이느냐의 차이죠. 따라서 3레이어는 착용감이 좀 뻣뻣한 대신 내마모성이 우수하죠. 주로 전문산악용 모델에 많이 적용되구요. 2레이어는 이보다 좀 부드러운 착용감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3레이어가 청바지처럼 질기다는 뜻은 아닙니다. 둘다 아이젠에 걸리면 찢어지죠. 요즘은 3레이어 제품을 찾기가 좀 어렵더군요. 저같ㅇ면 3레이어에 한표. 고어텍스 자켓은 필요합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고어텍스가 아닌 다른 소재로 된 자켓을 찾으심이 나을듯.
윈드스토퍼는 소재가 아니라, 쟈켓의 종류라고 봐야 맞을것 같네요. 보통 고어텍스 필름을 사용하는데 다만 플리스소재로 안밖을 붙인거죠.
보통 전문산악인들이 안에 플리스 소재의 자켓에 겉에 고어자켓을 입고 활동하던 추세에서 이제 일반인들에게 이것을 응용해서 가볍게 만든것이 윈드스토퍼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론해봅니다. 다만 한겨울에 등반할 경우라면 고어자켓은 필수가 아닌가 말씀드립니다. 윈드쟈켓도 추후에 구입하셔서 봄 가을 등반때 사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고어텍스자켓 하나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윈드스타퍼 자켓도 하나는 꼭 있어야 하구요
겨울철 등산을 하신다면 두 제품중에 하나는 꼭 있어야 합니다
마운틴하드웨어 자켓을 사실꺼라면 신중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마운틴하드웨어가 콜롬비아스포츠로 넘어갔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얼마전까지는 포리스트시스템에서 수입을 했지만 이젠 수입을 안하고
콜롬비아코리아에서 직접 수입을 합니다.
지금까지 포리스트시스템에서 수입해서 팔던 마운틴하드웨어 제품들을 콜롬비아에서 a/s를 해주는지 안해주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콜롬비아코리아에서 안해준다면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하지만 기능면에서는 마운틴하드웨어 제품 믿을만 합니다
콜롬비아에서 나온 고어텍스제품은 제가 사용을 안해봐서 뭐라고 말할수 없겠지군요
하지만 우모복을 사용해 봤는데 콜롬비아제품도 가격대에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외구브랜드 좋은거 많습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신중히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국내에서 비싸기때문에 외국사이트에서 주로 구입을 합니다
마운틴하드웨어나 아크테릭스 같은경우 월드워런티라서 외국에서 옷을 구입해도 국내에서 a/s가 됩니다 그래서 노스페이스는 절대 안사지요
프랑스 브랜드인 에이글이 있습니다
예쁜 색상이 많은거 같아요
프랑스 브랜드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급스러움이 보이더라구요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제품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자세히 나오더라구요 함 방문해보세요
www.aigle1853.co.kr
Mountain Hardware는 등산 좀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입니다.
1993년 창립된 회사로 역사는 짧지만 아크테릭스에 못지않은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로 성장했지요. 1990년대 중반 '버티칼 리미트'란 영화에 나오면서 우리나라에도 알려졌습니다. 한 동안 전문산악인들에게 유행했고 노스페이스 따위보다는 훨씬 브랜드 가치가 높지만 요즘에는 별 수 없이 중국에서 생산한답니다. 주생산품은 고어텍스 자켓 등 의류, 텐트, 배낭, 침낭 등 종합 아웃도어 용품입니다. 홈페이지 kr.mountainhardware.com
님께서 아시고자 하는 브랜드는 마무트라고 하는 스위스 제품인듯 합니다
로고가 맘모스 맞구요 한고상사에서 수입판매 하였으나 이젠 포리스트 시스템이란 회사에서 수입 판매 합니다 일부 소수 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로 최첨단 소재를 가장먼저 제품에 사용하기로 유명하죠! 아크테릭스.몬츄라,등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급 브랜드 제품 입니다~~~^^*
국내 브랜드로는
코오롱스포츠,K2, 블랙야크 정도가 유명하고 매출도 높은 편입니다.
외국 브랜드는
아크테릭스(캐나다), 노스페이스(미국), 아이더(프랑스), 에이글(프랑스),밀레(프랑스), 컬럼비아(미국), 마운틴하드웨어(미국), 문스톤(미국), 살로몬(스페인?), 사레와(독일). OR(미국),
피엘라벤(스웨덴), 캐리모어(영국),버그하우스, 스프레이웨이, 등 무지하게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외국 특히 유럽 브랜드는 거의 다 들어왔다고 보셔도 무방할 겁니다.)
위에 언급한 브랜드는 모두 중고가의 브랜드 입니다.
참고로 국내 매출 순위는 1. 노스페이스
2. 코오롱 스포츠
3. K2 입니다.
버그하우스는 영국산이며 노스페이스나 블랙야크 등처럼 따로 대리점이 없습니다.
종로나 남대문등지에 산재해있는 멀티샵에서 판매하는데, 집집마다 다 파는것은 아니라
발품을 파셔야할듯 합니다.
물론 안양이나 지방의 큰도시에있는 멀티샵에서도 판매하는곳이 없지않겠으나...
얼마전 회현역부근의 어떤매장에서 오십만원대의 버그하우스 윈드스토퍼상의를 이십만원정도에 산 경험이 있습니다.
버그하우스가 등산복으로 좋은 제품인건 사실이지만 가장알아준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군요.
제가알기론 등산의류는 캐나다의 아크테릭스, 이태리의 몬츄라, 그외에 파타고니아,
발란드레정도를 명품으로 쳐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http://www.berghauskorea.co.kr/ 로 들어 가시면 매장안내와 지원이 나와 있습니다.
등산만 20년가까이하신 잘아는분한테 들은바로 버그하우스는 명품중에 명품입니다
고어텍스자켓을 세계최초로 선보인곳이라는군요, 배낭 역시 세계최고수준이구요
그전에는 버그하우스제품 구매하려면 파는곳두 많지않구 워낙고가라 명품중에
명품대접을 받았다는군요. 근제 작년부터인가 아마 국내에 라이센스로 들어왔더군요
저는 직접 수원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제품구경도 해보았습니다
옷이역시 예술이더군요, 색상이나 디자인이 정말 흔하지않은 분위기더군요
고어자켓 65만원짜리, 등산화 29만원짜리 찍어놓구왔습니다, 담에 구입하려구요^^
매장이 어디어디 있는지는 홈페이지 들가보면 알수있을듯 하군요
집이 안양이시면 수원가보세요. 수원시청쪽에 갤러리아 있습니다
참고로 버그하우스외에 아크테릭스 괸찮습니다. 역시 디자인 굿입니다
둘다 너무 비싼게 흠이지요, 버그하우스가 그래도 좀 싼편이네요
심실링은 봉제선을 테이프로 막는것이 거든요. 나이론 옷도 방수는 되지만 봉제선으로 물이 들어 옵니다. 가장 얇은 심실링은 아크테릭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좋은 등산자켓은 방한, 방수는 기본이며 땀배출이잘되며, 가볍고 튼튼하며 디자인도 좋아야하겠죠.
계절에따라 차이가있지만 기능성 등산자켓은 쉘러, 윈드스토퍼, 고어텍스등 여러 종류가있습니다.
고어텍스 XCR 제품중에 아크테릭스의 피션SV자켓이있는데 시중가격 90만원 이상하는 최고의 자켓입니다.
탁월한 보온기능에 내구성,통기성을 겸비했고 물론 최고의 심실링처리로 방수가 완벽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표현대로하자며 간지가 죽이므로 등산뿐아니라 캐주얼, 평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없죠.
단점이라면 엄청난가격이문제... 참고로 저는 같은회사제품중 베타SL을 걸치고 다니는데 피션SV에비해 방한에서 많이 딸린다는느낌입니다.
그러나 강추위에서는 고어의류의 한계가있으며 따로이 등산용 거위털파카를 패킹해다니므로 한겨울에도 전혀문제되지않죠.
전엔 코오롱, k2 등의 국산을 많이?으나 이제 국산도 질에비해 외제와 별반 가격차이도 없으므로 소품류라면 몰라도 고어텍스류같은 고가품은 외제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버그하우스, 밀레, 몬츄라 등의 등산복도 좋습니다
|
첫댓글 등산용품 가격 내리는길은 없는건지 없는사람 산 댕기겠나 넘 비싸 일단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