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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향우회
 
 
 
카페 게시글
산골에서 띄우는 아침편지 괴짜(?)다 생각 해 주오
청해 추천 0 조회 98 11.06.19 08: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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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9 11:13

    첫댓글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즌 박미경 입니다 아버지를 통해(박남용) 선배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초대해 주셔서 꼭 뵙고 싶었으나 사정상 못 갔습니다. 아직 청춘? 이시지만 항상 건강하시어 저희 후배들의 이정표가 되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6.19 17:14

    언젠가 한번 댓글로 만났었는데..
    방가 방가. 아버님이야 내 절친한 친구지.
    늘 건강하고 꿈을 함께 꾸어가길...

  • 11.06.19 14:19

    남들이 하지 않는걸 내가 할때는 그것이 참 일지라도 고독할 수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답니다.오늘처럼 햇볕 좋은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높은 산 꼭대기에서 허구헌날 배를 만들었던 "노아"의 고독을 생각해 봅니다. 워낙 앞서 가시다 보니
    때론 고독하실때도 있겠지만 열심히 따라가는 후배들을 위하여 밝은 등대가 되어 주십시요. 회원수 100명도 되지않는
    이 조그만 카페가 늘 사랑으로 충만함은 선배님들의 지도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인줄 압니다. 그 사랑과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음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6.19 17:16

    마도로스의 기질이 남아 있어
    이리 저리 항해를 할 테니 함께 웃어 주오.

  • 11.06.19 21:26

    선배님의 글을 읽은 기쁨이 정말 큽니다. 어제도 몇몇 후배님들과 선배님 자랑을 한껏 했네요. 저희 후배들의 큰 복이라고요. 하여튼 건강 챙기십시오.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 책 한 권 소장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6.19 22:58

    첫번째 칼럼집은 품절이 됐고.
    두번 째 시집은 좀 남아 있다오.
    주소를 적어 주오.
    팔기 위한 책이 아니고 자비로 낸 것이라서 직품성은 별로 라오 ㅋㅋㅋ

  • 11.06.20 09:18

    선배님의 이력이 화려한 것은 그만큼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보통사람들이 할 수없는 많은 해외 경험들은 다방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기도 하지요.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선배님의 뜨거운 가슴으로 넘쳐흐르고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도가 천천히 흘러서 모든 사람들이 맘껏 느끼고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구요.
    선배님의 가슴속 숨소리가 뭍어나는 시집한권 받고 싶습니다.(공짜죠? ㅎㅎ)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191-3 산곡무지개아파트관리사무소>

  • 작성자 11.06.20 09:40

    청죽님을 자주 만나니까 두 권을 함께 보내드리리이다.
    공짜로 받는 그 짜릿함 ... 나도 많이 느꼈으니까

    아뭏든 내 항해가 암초에도 걸리듯 그렇게 서툰 것이니
    암초로 올라서도 시계를 봅시다.

  • 11.09.04 11:35

    여전히 왕성한 필력으로 글을 쓰고 계신 선배님^^ 가을에도 늘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일고 지혜로 삶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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