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져서 긴바지 추리닝을 입고 나간다.
한낮에는 햇살이 제법 따가울 정도이니까 하루중 일교차가 엄청 큰 시기인가 보다.
김제대회때도 아침엔 쌀쌀하다가 정작 뛰기 시작하는 시간대엔 한여름 못지 않게 뜨겁지나 않을까 걱정이 든다.
일요일날 10Km 달리기의 피로가 아직 남아 있어서 오늘 아침은 조심스럽게 조깅으로 시작한다.
4바퀴를 돈 다음 양회장님 대열의 뒤를 따라서 양회장님의 50바퀴 파트너가 되어 달린다.
천궁형님은 이제 완전히 회복이 되어서 아주 빠른 속도까지 내며 운동장을 앞질러 가기도 하는데 보는 사람이 다 속이 시원하다.
집사람도 저렇게 회복을 해야 할텐데...
훈련일지에 불이 나간지가 벌써~~~
바퀴 |
기록 |
속도 |
바퀴 |
기록 |
속도 |
1 |
02:50 |
06:14 |
10 |
02:07 |
04:40 |
2 |
02:48 |
06:10 |
11 |
02:06 |
04:37 |
3 |
02:50 |
06:14 |
12 |
02:09 |
04:44 |
4 |
03:03 |
06:43 |
13 |
02:14 |
04:55 |
5 |
02:07 |
04:40 |
14 |
02:12 |
04:51 |
6 |
02:06 |
04:37 |
15 |
02:06 |
04:37 |
7 |
02:09 |
04:44 |
16 |
01:49 |
04:00 |
8 |
02:07 |
04:40 |
17 |
01:56 |
04:15 |
9 |
02:10 |
04:46 |
18 |
01:53 |
04:09 |